허접추잡녀의 궁상맞은 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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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둥맘이여
  • 2007/02/26 10:21
  • 답변 |수정 |삭제
  • 다시봐도 넘 이뿐 집이야..우리때문에 좁은 침대에서 자고 넘 미안하네..많이 피곤하셨져??우린 또 시누네 식구들이랑 대부도 칼국수 먹고 놀다왔잖아..진짜 만빵 피곤했지..담에 또 우리 모임하자고..너무 재밌었어여..우리 맨날 고스톱 치는거 아녀??ㅋㅋㅋ
  • sweety21
  • 2007/02/25 13:36
  • 답변 |수정 |삭제
  • 지련아...어제 오늘 이틀간 넘 즐거웠다...
    아조아조 맛있는 회를 시작으로 정말 사진하고 완전 똑같은 너네 풀하우스~~^^
    너네는 정말 신혼집 같은데서 행복하게 사는구나...하고 느꼈음!! ㅎ
    하나하나 너의 세심한 인테리어~~정말 지련아..넌 최고얌^^
    동훈씨와 강모씨와(?) ㅋㅋ 영미와 너와 나의 새벽 4시 반까지의 고스톱!!! 잊지않으마...ㅋㅋㅋㅋㅋㅋㅋ
    너 자꾸 나한테 꾼이라고 했지?
    새벽에 오빠랑 집에가면서 그 얘기했더니 비웃던데? ㅎㅎ
    정말 울부부 영미네 부부와 둥이들~그리고 너네부부..아무래도 남편들이 몰래 만나서 놀지 않을까 의심(?)스럽다만...정말 행복한 주말을 선사한 너에게 감사^^*
    영미네랑 너네 아직 안 일어났을라나? ㅎㅎ
  • ksh5260
  • 2007/02/24 13:55
  • 답변 |수정 |삭제
  • 지련 언니왔다. 니네집 보고 어제 울집가니, 이건 말그대로 집구석 같은거 있징 ㅋㅋㅋ
    그래서 1년전에 사둔 하늘색바탕에 잔잔한 꽃무늬 패브릭 꺼내서 봄에 어머님이 쇼파 옷을 맹글어
    입혀주신단다. 너네집 보니 나두 집 이쁘게 꾸미고 싶다. 인터넷가면 붙이는 벽돌도 넘 이쁘더라.
    너네집처럼 하얗게 하고싶은데 고검 넘넘 무리고 여튼 현관문에 벽돌시트지 붙일까 싶기도 하고,
    참, 무늬한지도 은은하니 이쁘던데 내 아는집 가니 그렇게 해놨더라. 돈도 별루 안들고 별의별 생각을
    다하고 있다. 오늘 하루죙일 남의집 어떻게 사나 구경도 하고 벽지구경하러 돌아댕겼다.
    헌제 너네집이 젤루 이쁜거 같다. 다 이쁘지만 부엌식탁과 특히 의자 넘넘 이쁘다. 둘이라서 가능하겠지?
    ㅋㅋㅋ 주말 즐겁게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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