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뚜껑님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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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본진심
  • 2009/12/0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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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통운 53,800매도...2.3% 어제 종가보다 수익이 더 못하네요. 롯데쇼핑 358,500원 소량 매수...영~힘이없네요...어제 너무 무리하신거 아닌가요? 송년회도 좋지만 건강도 챙기시면서 하세요...주말 잘 보내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세요. ^ ^ 머니태공님도...시골우체부님도요... ^ ^

우와...수본진심님...롯데쇼핑을 매수하셨어요? 대단하시네요, 전 34만원대에 사려다가 다른걸로 선택했지요..대한통운의 수익...축하드립니다...^^ 오늘은 약을 먹고 송년회행이었네요...몸살기가 있어요...일찍 쉬어야 할 듯해요...이 방에 오시는 분들은 몽땅 대박이어라~~~~~

참~수본진심님....수년전에 섬진강쪽으로 여행을 갔었는데...재첩국이 너무 맛있더군요...기억이 생생합니다...^^

섬진강 따라 드라이브하는 길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길입니다. 길 가 간판에 써있어요...ㅎㅎㅎ 하동에도 요즘은 재첩이 중국산이 많아서 잘 사야해요...세상에 어찌...

  • 시골우체부
  • 2009/12/04 11:48
  • 답변 |수정 |삭제
  • 판도라뚜껑님...화이팅~ 일지올라오는것 보면 정말 대단하시네요............저는 오래전에 서울 용산에서 3년간 직장생활 한적이 있습니다...지금은 고향으로 발령받아서...전라도에 살구요...밑에 사는곳 얘기가 나와서요....담주부터는 다시 주식을 하려고 합니다...갈팡질팡이라서 잠깐 쉬었거든요...담주부터는 질문 좀 올려드려도 괜찮을지...^^

안녕하세요. ^ ^ 정말 우체부세요? 시골의사는 정말 의사인데...그런데 전라도 어디사세요?

안녕하세요.. 시골우체부님 반갑습니다.. 투자일지란에서 가끔 뵈었었죠..저는 투자일지는 쓰지 않고 여기와서 출석도장 찍고 있답니다.자주 와서 좋은글 남겨주세요..^^..

시골우체부님...용산은 울삼실에서 멀지 않습니다..지금은 전라도 어디신지 궁금하군요..^^ 질문은 항상 안아프게 하세요....제가 모르는 것 빼곤 언제든지 답을 드리지요...그리고 매일 오시압~~~ㅋㅋㅋ

  • 수본진심
  • 2009/12/03 18:10
  • 답변 |수정 |삭제
  • 대한통운을 52,400원에 소량 매수를 했는데 장이 미친듯이 올라가 수익이 2.9%정도 났네요. 오후에 매매를 못해 홀딩을 했는데 운이 좋았네요...^ ^ 송년회 이렇게 많이 하시는 분은 처음입니다. 놀랍습니다. 부럽습니다. ^ ^

수본진심님...송년회 많이하는게 부럽다니요..ㅋㅋ 온 몸이 파김치인데 조금 있으면 파김치가 다 익어버려 못먹겠네요.하하~ 한주 걸러 15일부터 또다시 송년회가 줄줄이네요...본업이 불경기인지라 주식해서 뎐벌어야하는데....큰일이여...ㅋㅋㅋ

  • 머니태공
  • 2009/12/03 11:24
  • 답변 |수정 |삭제
  • 출첵합니다. 장부에 잘 올려주세요..^^..현대엘리베이터 1.57% 수익 보고 매도하고 금호산업은 추가매수 해서 희석하고는 오늘 거래는 끝마쳤습니다. 수익은 나고 있는데 금액이 작은지라 원금을 추가투입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큰금액을 날려먹은지라 걱정이 앞서네요..^^..즐거운 하루되세요..!1

넵~그런데 좀 게을렀는지...둘러보진 못했네요...이러면 안되는데....ㅋㅋ 그넘의 송년회가 문제에요...ㅋㅋ

현대엘리베이터는 잘 들어갔다 잘 나왔는데 금호산업은 상승후에 저점 부근에서 재매수해야 하는데 더 갈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매수했더니 생각보다 많이 내려오네요..^^

원주는 의료산업단지가 있어서 몇번 간적이 있습니다. 좋은 곳은 못가보고... 판도라뚜껑님과 함께 한 번 놀러가야겠어요...^ ^머니태공님은 올해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저는 70년개띠...

판도라뚜껑님하고 수본진심님 같이 한번 놀러오세요..제 올해 나이는 41 꼬꼬닭입니다.^^..늦게 신고한 탓에 주민등본상으로는 70년생이랍니다.^^..

40..41....다 좋은 때입니다...하하~친목도모하니 더더욱 좋군요...^^ 주식얘기만 하면 넘 삭막하잖아요...^^ 어떤 분은 흔적도 안남기면서 쪽지로 아프게 묻기만 하시던데...그건 전문가에게 묻는 걸 추천하고 싶네요...이 글 보면서 반성하실꺼얌...ㅋㅋㅋ

  • 수본진심
  • 2009/12/02 22:52
  • 답변 |수정 |삭제
  • 제가 사는 곳은 분당입니다. 분당 궁내동이라고...시골 비슷한 곳이 있어요...뒤에 작은 산이 있어서 좋은데 교통이 좀 불편합니다. 주변에 초등학교도 없고 세탁소와 슈퍼가 전부입니다. 맛있는 식당은 좀 있는 편이구요...참 공기는 좋은 편입니다. 판도라뚜껑님은 사시는 곳이 어디인가요? ^ ^ 서울은 아는데...ㅎㅎㅎ

ㅎㅎㅎ 서울입니다...^^ 수서역쪽은 가끔 갑니다...거래처가 있어서요...공기 맑고 조용한 동네에 사시네요...^^ 머니태공님은 어디에 사실까? 궁금궁금....ㅎㅎㅎ

제 고향은 부산입니다. 태어난 곳은 경남 하동이고요. 저도 판도라뚜껑님 처럼 자식이 대학가면 부산에 가서 살고 싶어요. 하동에서도 살고 싶고 ... 섬진강 재첩비빔밥이 눈 앞에 왔다갔다...아~ 입에 침이 고이는구나 ^ ^ ...ㅎㅎㅎ

제가 사는곳은 원주랍니다. ^^.. 산좋고 물좋고 언제든지 조금만 나가면 캠핑이며 낚시며 등산이며 모든 가능한 곳이지요^^..맛난곳도 많이 있답니다. 언제든지 놀러오시면 좋은곳으로 모시지요.. ^^..

원주...서울보다 가평이 좀 가까울까요? 흠...치악산행은 81년도에 딱 한번...그리곤 원주엔 못가봤군요...다들 좋은 곳에 사시네요...^^

원주에서 가려면 서울하고 가평하고 시간상으로는 거의 비슷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