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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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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롱물방울
  • 2008/03/0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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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고..언니가 울 햇살이에게 도움이나 될수 있을런지 몰긋당^^
    금요일 밤은 형부가 일을 쉬는날이야^^ 그래서 가족들하고
    보내느라 조금 일찍 컴을 껐지~ 햇살이도 잘 잤지?~
    오늘 날씨 정말 좋다^^ 즐건 주말 보내..
    재원아빠 짱~멋지다고 좀 전해주삼^^*ㅎㅎㅎ

짱 멋진줄 알았는데..어제 술이 떡이 되서..약먹고...
재원이랑 쿨쿨 자는중.......ㅠ.ㅠ 날씨 넘 좋은데............

  • 초롱물방울
  • 2008/02/29 20:33
  • 답변 |수정 |삭제
  • 마무리 잘하고 들어왔지?^^*
    꽃다발...그동안 수고 하고 애썼다는 언냐 마음의 선물쯤으로 해두자^^ㅎㅎ
    당분간은 아무 생각없이 좀 쉬고^^
    조금 무료해질라 그래지면...계획표도 짜보고^^*
    재원이와 할수 있는 것들도 찾아보고~
    흠...둘째도 생각해보고..ㅋㅋㅋ
    3월 행복하게 맞을 준비 됐나???^^* 레디~고^^*

언니..고마워여^^ 꽃다발 잘 받을께여..
무료해지면..언니 블로그 가서..다시금 기운차릴께여^^
여러모로 도움 부탁해여 ~ 3월맞을 준비 만땅 했슴돠^^

  • 파란홀맨
  • 2008/02/29 16:51
  • 답변 |수정 |삭제
  • 궁금한게 있어서요... 혹시 재원이도 잘때 낑낑거리면서 혼자 돌아댕기면서 자나요?
    희주는 9시쯤 자는데 중간 중간 깨서 짜증도 좀 내고 혼자 앉아있다가 엄마 확인하고 다시 눕고
    이리 눕고 저리 눕고 저를 넘나들기도하고 가끔 소리도 지르고.. 그 시간이 보통 2-4 사이...
    고로 제가 잠을 못자요... 많이 낑낑한 날은 지도 피곤하니 아침에 못 일어나구요...
    집이 덥지도 않은데 공간이 좁아서 그런건지 다 그런건지..
    참 맨날 저래 깨니까 맨날 우유 달라고 날리예요.. 아직까지 새벽 수유하거든요...
    재원이 어떤가..해서요... 주말 잘 보내세요...

도움이 될런지......제 경험담 몇자적었네여^^

  • 초롱물방울
  • 2008/02/2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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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일찍 퇴근했어??^^*
    언냐는 오늘 그냥 살짝 기운도 없고 두통도 일고 해서
    집에서 푹 쉬었어~ 내일은 좀 기운내야겠다~
    햇살이도 2월 마지막날...회사일도 마무리 해야할테니...
    잘 마무리 하고 꽃피는 3월도 행복하게 맞이해보자^^*

언니..어쩌다..두통이..푹쉬어여^^
오전엔 바람이 불더니..오후부터 푹하니..좋네
당근..기대되는 3월맞이해여^^

  • 초롱물방울
  • 2008/02/27 19:19
  • 답변 |수정 |삭제
  • 이런 울보...ㅋㅋㅋ 나둥 울보인데^^
    언니 예상이 딱 맞았군^^* 그럴것 같드라니~
    결근까지 할정도로 마셨으니...속도 안좋았겠당..
    오늘은 괜찮은거야??~ 아쉬운 마음 뒤로 하고 전업주부가
    된다는게 참 여러모로 힘든일이지만 또 그안에서의 행복도 있으니
    넘 속상해 말어~ 오늘은 어제 잠도 설치고 낮에 모임 다녀오고 했더니
    살짝 피곤하네..이따가 저녁 9시에 또 요 앞에서 호프 500 사준다는데
    또 거절 못했넹..ㅋ~ 햇살이는 당분간 금주니깐...걍 자~~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