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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세상에는 그래 가질 수 없는 게 너무 많아.
하지만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담념할 수 없는 것도 이 세상에는 너무 많아.

그걸 너는 아니?
아름다운 것.
부정한 것을 가지길 원하지는 않는다.
상대에게 달콤한 위안을 바라는 것도 아니다.
일시적이지 않은 것이다. 많은 시간을 함께 거닐 수 있는 여유인 것이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에서 비롯된 관계.
건강한 구조로 이뤄진 지속성.
시간과 풍속과 세월의 변화에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 확신.
너이기에 내가 집중할 수 있는 마음.
나이기에 당신이 집중할 수 있는 마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울어라 혼자만 울 것이다.

 
웃어라 모두가 웃을 것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만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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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陽水陽木陽火
  • 2008/02/0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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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b. 7 (Bloomberg) -- MBIA Inc., the world's biggest bond insurer, plans to sell $750 million of stock in an effort to bolster capital and retain its AAA credit rating.

    MBIA, based in Armonk, New York, said the private-equity firm Warburg Pincus will make up any shortfall in the sale by buying convertible participating stock.

    Bond insurers led by MBIA and Ambac Assurance Corp. in New York need to bolster capital to avert downgrades that would cast doubt on the quality of $2.4 trillion of bonds the industry guarantees. Fitch Ratings said this week it may cut MBIA's AAA insurance ranking, after lowering Ambac by two levels to AA last month because of mounting losses on subprime-related debt.

  • 陽水陽木陽火
  • 2008/02/06 02:13
  • 답변 |수정 |삭제
  • 항상 생각하라. 언제나 몰입하라. 두뇌활동의 극대화를 이끌어내라. 몰입하라

수연님도 복 많이 받으시구요 구정 잘 보내시구요... 하루 빨리 훌훌 털어내버리고 힘차게 일어나도록 하세요. 쇼팽의 녹턴 야상곡들은 한결같이 모두 다 지친 영혼을 치료해주는 것 같아요.

수연님.. 주식에 한번 몰입해보세요... 전 작년의 파란만장했던 일들이 지금은 머나먼 과거처럼 느껴진답니다. 시간이 모든걸 해결하죠.

  • 陽水陽木陽火
  • 2008/02/04 22:13
  • 답변 |수정 |삭제
  • 별님... 무자년 새해가 다가오는군요. 새해 복 듬뿍 한아름 가득 받으세요. 올 2008년 소원성취하시구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구 만사형통 복된 나날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시간 보살펴 주심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함을 드립니다.

저는 내일은 집청소 말끔하게 다하고.. 그 담날부터 음식 할려구요. 히히히

올해는 그동안 타락해버린 저를 다시 깔끔하게 만들어야겠어요... 그러기위해 저는 말투도 순화시키고 너그럽게... 그리구... 음... 증권으로 대박도 먹구싶구... ㅋㅋㅋ 아참. 인격수양도 해야겠어요.

  • 陽水陽木陽火
  • 2008/02/02 01:17
  • 답변 |수정 |삭제
  • 미 경기 침체 맞다. 앞으로 믿을 건 벨류에이션뿐이다.

현재의 국면을 신용. 유동성. 기업이익. 펀더멘탈 4가지로 분류...
마스타카드의 실적호전은 경기위축 우려에도 전반적인 개인 신용도와 변제능력에 문제 없음을 증명한다.
리보 단기금리 하향안정은 은행간 유동성에 문제 없음을 증명한다.
ISM제조업 지수 상승은 해외매출 호조 덕이며 아직까지 글로벌 기업 이익성장 지속을 추정케 한다.
그러나 미 신규고용 마이너스 전환은 향후 펀더멘탈 마이너스 성장을 확신케 한다.

그럼에도 뉴욕증시의 반등은 단기 호재성 모멘텀에 의존한 결과이다. 채권보증업체 구제와 지원을 위한 민간 자금조달 가능성으로 은행 보유 채권의 가치 하락을 저지시킴. 그러나 펀더멘탈 실물 관점에선 증시는 추세적 중기적 순환적 약세장이 맞아보인다. 글로벌 경제의 밀접한 상호간 연계구조는 해외매출 기대치를 떨어뜨리며 미국 내부적으로도 고용 증가없는 경제 성장은 절대 불가능한 기대이기 때문이다.

해소기간이 얼마나 될지. 언제쯤 정상 궤도로 진입할지.. 그 누구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