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야 한다 행복해지고 싶다

부제목이 없습니다.

카테고리


스크랩


플래너 단기장기

최근 발행글▼

내가 즐겨찾는 이웃(9)

나를 즐겨찾는 이웃더보기

다녀간 이웃 더보기

  • today
  • 13
  • total
  • 74284
  • 답글
  • 360
  • 스크랩
  • 53

블로그 구독하기



방명록

  

 

 

 

 세상에는 그래 가질 수 없는 게 너무 많아.
하지만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담념할 수 없는 것도 이 세상에는 너무 많아.

그걸 너는 아니?
아름다운 것.
부정한 것을 가지길 원하지는 않는다.
상대에게 달콤한 위안을 바라는 것도 아니다.
일시적이지 않은 것이다. 많은 시간을 함께 거닐 수 있는 여유인 것이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에서 비롯된 관계.
건강한 구조로 이뤄진 지속성.
시간과 풍속과 세월의 변화에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 확신.
너이기에 내가 집중할 수 있는 마음.
나이기에 당신이 집중할 수 있는 마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울어라 혼자만 울 것이다.

 
웃어라 모두가 웃을 것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만 돕는다.

▶방명록 남기기

           느슨토록님께 남기실 말이 있으시다면 방명록에 남겨주세요^^   현재 0 byte (최대 1000 byte)

  • 이름 (필수)  
    •    
  • 비밀번호(필수)  
  • 귓속말
  • 등록
귓속말 귓속말입니다. 설정된 사람만 볼 수 있습니다.
귓속말 귓속말입니다. 설정된 사람만 볼 수 있습니다.
귓속말 귓속말입니다. 설정된 사람만 볼 수 있습니다.
  • 陽水陽木陽火
  • 2008/03/17 16:05
  • 답변 |수정 |삭제
  • 패닉인데... 신용위기 그 핵심을 파헤쳐보자. 애초 문제의 시발점은 10년간 주택가격 상승으로 담보가치의 95프로까지 담보인정비율을 높여 환각상태까지 치닫도록 방만하게 개인들에게 신용대출을 쏟아부어주던 모기지회사, 그 모기지대출 채권을 금융공학을 이용해 채권파생상품 개발로 무한 자기증식, 전세계로 채권상품을 유동화 시켜버림. 이후 미주택가격 하락으로 투자은행에서 모기지채권상품에 실질 리스크를 뒤늦게 반영하기 시작하면서 자산상각이 진행. 한편에선 집값 하락으로 개인들의 원리금 미상환과 연체증가는 차압증가로 주택매물이 매물로 이어지고. 헷지펀드나 투자은행들은 투자한 채권상품에 부실로 투자자금 회수 압박까지 가중돼 마주서서 목을 조르며 서로간에 투자자산을 회수하기 시작. 유동성이 말라비틀어지고 위축되어 일파만파로 모기지를 벗어나 지방채나 회사채 보증채 신용채권상품으로 번지고 있는 중임.... 뭐 별거 없네. 별거 없어...그치??? 별 내용도 아니네 정리해 생각해보니깐. 나머지들은 다 부수적인 것들이고. 마진콜이니 담보니 복잡하게 떠들어본들.. 결국 투자한 자산가격이 연쇄적으로 하락하면서 나타난 폭포수현상이니깐

여튼 1490에선 매수다.

  • 陽水陽木陽火
  • 2008/03/17 09:43
  • 답변 |수정 |삭제
  • 제로섬게임... 누군가의 주머니에 있던 그만큼의 돈이 고스란히 다른 사람의 주머니로 이동... 질량보존의 법칙. 그 불멸의 구조.

COUPON MATURITY
DATE CURRENT
PRICE/YIELD PRICE/YIELD
CHANGE TIME
2-Year 2.000 02/28/2010 101-12+ / 1.27 0-13+ / -.215 23:05
5-Year 2.750 02/28/2013 102-16 / 2.21 0-27½ / -.183 23:08
10-Year 3.500 02/15/2018 101-11+ / 3.34 0-28+ / -.106 23:09
30-Year 4.375 02/15/2038 101-07 / 4.30 1-00¾ / -.061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