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갖고 싶었던 블로그에서 집을 짖기 시작하였다.

모네타에서....

우리네 인생살이가 거미줄처럼 사람과 사람이 엮여져 있는 인연의 고리인데,

내가 이러한 고리에 연을 같이 한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이 집을 짖는 목적이다.

이 집에 대한 하얀 설계도면에 참으로 많은 생각이 그려진다.

본디 모네타는 증권투자, 주식을 주로 취급하는 재테크 사이트인데,

나는 세가지는 하지 않는다.

주식과 동업과 거짓말....

주식투자에 한 때 손을 대었다가 손해를 크게 입어서 취급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급박하게 움직이고 공인된 도박과 같아서 나하고는 호흡이 맞지 않아 하지 않는다.

그리고 내 주위에 주식투자하여 재미를 봤다는 사람도 없는게 이유이기도 하다.

그래서 나의 블로그에서는 주식에 대한 글이 전혀 없을 것이다.

재테크 사이트에서 주식투자를 취급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주 요긴한 연장을 잃어버린 목수라고해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부자들이 주식은 거치지 않고 부를 이룰 수있었어도,

부동산을 거치지 않고 부를 이룬 부자는 드물다.

나는 부동산 중에도 전문가가 많은 아파트나 주택은 가능하면 피해 갈려고 한다.

그것을 제외한 것 중, 특히 토지를 취급할려고 한다.

우리나라에 토지전문가는 귀하다.

귀해서 귀한 것이 아니고 토지를 수단으로 축재를 시도한 사람들은 대부분이 성공을 하여

남에게 그 노하우를 일러 줄 말큼 아쉬운 생활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엄격히 말하면 토지에 대한 정보나 지식의  전수가 필요 없을 만큼 부를 쉽게 거머쥐었다.

여기서 우리는 지난 세월에 부동산에 묻지마 투자만 하면 돈을 벌던 시대는 지나 갔기에

좀 더 심도를 가진 지식으로 부동산투자에 접근해야 한다.

나는 여기서 어디의 땅값이 올라가니 그 곳에 가서 투자하라,

혹은 그 곳에 방문하여 같이 답사를 가자는 등의 제의는 하지 않을 것이다.

한 마리 고기를 잡아 것 보다는 그야말로 고기를 잡는 방법을 같이 공부하고 싶다.

그래서 카테고리 중 하나의 이름을 '조어대'라고 하였다.

  1.'조어대'에서는 부자가 되는 방법. 부자의 마인드. 축재의 법칙등, 

     부자와 관련된 글을 실을 예정이다.

  2.'부동의 축재, 부동산'에서는 부동산의 투자 방법, 부동산에 대한 지식을 실을 예정이다.

      물론 이 모든 것은 나도 공부하는 입장이기에 남의 지식도 모아 오는 것이다.

    여기서 나는 하나의 원칙을 갖고, 그 원칙을 말하고 싶다.

    나의 마음에 느낌이 오는 글만 실을 계획이다.

    웹 써핑을 하다가 내용이 충실한 글을 옮길 계획이다.

    오랜 세월이 걸리더라도 소의 걸음 처럼 쉬지 않고 천천히 움직일 것이다.

  3.'낙서판'에는 나의 감성을 자극하는 글들이나 나의 신변 잡기를 올릴 계획이다.

  4.'공부중인 풍수'

    우리나라에 오래전에 비전되어 오던 풍수를 21세기에 각광받을 것이 확실한

    양택지를 위주로 글을 실을 예정이다.

  5.'우리 모두 건강해야제'

     이 카데고리에서는 건강에 대한 훌륭한 지식이나

     내가 관심을 갖고 있는 골프에 대하여 글을 실을 예정이다.

  6.'웃자 웃자 소리내서'

     이 카데고리에서는 말 그대로 유머와 재미있는 사진을 올려 보는 사람을 즐겁게 하고 싶다.

이렇게 6개의 방은 마치 육쪽마늘처럼 사람의 몸과 마음에

이로운 지식을 전해 주었으면 하느것이 나의 바램이다.

"십자매와 아이는 모이로만 자라지 않듯이,

네티즌과 좋은글은 클릭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꽃에는 물을, 아이에게 칭찬을, 사랑에는 찬사를. 네티즌에게는 리플을"

"알부자의 꿈"

이것이 나의 꿈이다.

내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세가지다.

가족들의 건강, 화목 한 것, 그리고 부자가 되는 것이 꿈이다.

그 중에서 부자는 누구나 바라면서도 건강과 화목이 차지하고

난 자리에 신차의 옵션처럼 이루어지길 바라는 욕구이다.

건강과 화목은 내가 하는 것이지만 부자는 내가 되는 것이다.

내가 부자가 된다면 그리 급하지 않게

봄날 꽃나무 무성히 피어있는논두렁을

무심히 걸어가는 소처럼 천천히 되고 싶다.

여정을 즐기면서 천천히 되고 싶다.

목표를 향해서 날라가는 화살촉같은 그런 부자는 되기가 싫다.

우리들은 우리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가진 것이 많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건강, 가족, 일, 사랑 등등 많은 것을 갖고있다.

혹은 자신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 중에 갖지 못하여

부(富)를 대신하여 갖고도 싶어한다.

나 역시도 부(富)가  갖고 싶다.

부자(富者)되는 길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