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총리

MB의 총애를 다투는 두 남자와

미모의 여 승무원

된장녀

근데 얘들은 모니?



  올해는 저에게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군요.

좋은 일, 안 좋은일...

인생은 이 모두가 어우러진 짬뽕의 형태로 균형을 잡나봐요

행복과 불행 사이에서요...

그래서 방정식인가?

좌변 = 우변.

  유럽이 심하게 흔들리는 모습인데

대략 예상은 했던 일이지요

다만 좀 빨리 왔다는 것 뿐.

  저는 11월~12월에 원화약세로 예상하고 수출 드라이브 좀 걸었어요

결과는 며칠있으면 나오겠죠

우리 동지들도 잘 대응하길 바래요

  제가 며칠 못나와도 힘들 내시고....

  쿠알라룸푸르에 좀 더 장기적인 거주를 위하여 부동산 매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말레쟈는 지역에 따라 틀리지만 토지 임대지역(lease hold)과 토지 매매지역(free hold)으로

구분되는데 임대는 99년간 이더군요.

  제가 사는 곳을 서울에 비유한다면 대략 경복궁 근처인데(무슨 동인지?)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콘도미니엄(한국식 주상복합) 가격은 평당 600만원 정도입니다.

우리나라 기준으로 보면 그저그런 가격이죠.

  서울과 이곳을 거점삼아 아시아 각국을 넘나드는 비즈니스 네트웍을 구축하는 것이

제 인생의 목표입니다.

  요즘 금융시장의 안정으로 전세계 증시도 반등하는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그동안 맘고생 많았던 글친구들, 이노텍 동지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물론 제게도 위안이 되고요...

  석유를 제외한 원자재, 특히 곡물 섹터는 요즘 아주 바닥을 기고있는데

조만간 지하실로 갈거 같은 분위기 입니다. 공급은 양호한 반면 수요가 살아나질 않네요

내년에 어찌될지, 그리고 이 넘을 뜯어먹고 사는 제 비즈니스도 어찌될지 궁금합니다.

 환율, 유럽, 내년 세계 선거등과 관련해서 이런 저런 상상은 많이 하지만

글로 표현하자니 어렵네요. 그만 쓰렵니다.

  오늘은 낮 비행 합니다

가족 만나러 갑니다

쿠알라룸푸르가서 연락드릴께요

얘들아

기다려라

아빠가 간다 ~~~~

  뭔가를 꾸준히 한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이죠

뭐 좀 하느라 바쁘다보니

블로그 관리가 점점 어려워지네요

글친구들께 매우매우 죄송한 마음...

용서바래요

  나이가 40을 넘어가니

요즘은 인생의 의미를 자꾸 생각하게 됩니다.

  인생.... 인생이라...

종착역은 다들 잘 아는데

그래도 악착같이 사는 힘은 어디서 오는 것인지..

  인생을 풍요롭게 살자면

죄 짓지 말고

하고싶은거 다 해보는게 좋겠죠

가족들 잘 거느리고

사회생활 잘 하고요...

  인생은........

  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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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란 ?

  참 대비되는 인생들

이 여자들은 아주 지독한 악질 몰카에 걸려서

지금 17탄까지 포르노싸이트에 올라왔어욧

다 봤어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