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g by Pink Martini (2009)

I can see you're thinking, baby, I've been thinking, too.

About the way we used to be and how to start anew.

Maybe I'm a hopeless dreamer, maybe I've got it wrong.

But I'm going where the grass is green, if you like to come along.

난 그대가 생각하고 있는 걸 알 수 있어요. 그대 여, 나 역시 그렇게 생각해 왔거든 요.

늘 우리가 하던 방식과 어떻게 새로이 시작하는 것에 대해서 말이죠.

아마도 내가 몽상가일지도, 내가 잘못 생각했는지도 모르죠.

하지만, 난 푸른 초원으로 가려해요, 만약 당신이 같이 가준다면 말이죠.

Back when I was starting out, I always wanted more.

But every time I got it, I still felt just like before.

Fortune is a fickle friend, I'm tired of chasing fate.

And when I look into your eyes I know you feel the same.

내가 일을 시작할 때로 돌아가 보면, 나는 늘 더 많은 걸 원했지요.

하지만 내가 그걸 이루었을 때마다, 난 여전히 그게 예전과 다르지 않다고 느꼈죠.

돈이란 변덕쟁이 죠, 운명을 쫓는 일에 난 지쳐 있어요.

그리고 내가 당신의 눈동자를 들여 다 보면, 당신도 같이 느끼고 있음을 알아요.

All these years of living large are starting to do a sin.

I won't say it wasn't fun, but now it has to end.

Life is moving, oh so fast, I think we should take it slow.

Rest our heads upon the grass, and listen to it grow.

이 세월 동안의 허풍 떠는 삶들은 죄를 짓는 일로 시작하고 있어요.

난 그게 재미없었다고는 하지 않겠지만, 이젠 끝나야 해요.

오, 인생은 참으로 빨리 지나고 있어요, 우린 여유롭게 살아야만 한다고 난 생각해요.

초원에 우리의 머리를 대고 쉬어 봐요, 풀이 자라는 소리를 들어 봐요.

(Interlude)

Going where the hills are green, and the cars are few and far.

Days are full of splendor, and at night you can see the stars.

Life's been moving, oh, so fast, I think we should take it slow.

Rest our heads upon the grass and listen to it grow.

푸른 언덕이 있고 차들이 거의 없는 곳으로 가면,

낮은 찬란한 빛으로 가득하고, 밤엔 당신은 별들을 볼 수 있지요.

오, 인생은 참으로 빨리 흘러왔어요, 우린 여유롭게 살아야만 한다고 난 생각해요.

초원에 우리의 머리를 대고 쉬어 봐요, 풀이 자라는 소를 들어 봐요.

Songwriter: Alex Marashian, Thomas Lauderdale      

음악듣기:  http://mini.thinkpool.com/exim/1649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