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마음이 영 좋지 않네요... 연예계쪽은 관심이 없어서.. 그런 루머들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왠지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s 여기는 잘 없지만.. 우리 모두 선플러가 됩시다.

고모가 갖고 싶다는 말에 덥썩 해준다고 한 십자수~ㅋㅋ

윤희언니꺼 2개 경란이언니꺼 2개 완성하고 나니 조금 힘들(?)어져서

형님꺼랑 아빠꺼는 잠시...( '')

ㅎㅎ오늘 아빠꺼 수만 다 놓고 박음질만 남기고~ 형님꺼 시작했당~

하루종일 하니까 어깨도 아프고 팔도 아프고~

온몸이 찌뿌드드~~~~~~~~~~~~~~ 죽을꺼 같다~ㅜ0ㅜ

침대에 누워서 대략 6시간!!!!!!!!!! 어우~ 어깨 결려~

형님꺼는 얼굴 조금이랑 머리 조금만 하고 쉬는중~ 낼 해야징~ㅋ

ㅇ ㅏ~ 이뿌다>_<ㅋ

이거하고 아빠꺼 하나더 해야 하는데~ 아웅.. 할 수 있겠지?ㅋㅋ

4월에 결혼한 신혼부부예요~

평범(?)하게 자라서 학교다니다가 겨우 직장다니기 시작했는데

아버님 퇴임에 맞춰서 결혼식을 후다닥(!!) 해버리는 바람에..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게 된

새댁이랍니다.

ㄴ ㅑ ㅎ ㅏ ㅎ ㅏ~

이럴줄 알았으면 일찍 졸업해서 저축이나 해둘껄 그랬어요ㅡㅡ;;;

오빠는 착하고 성실하고 좋은 남편이지만~ 경제관념이 약간 부족해요.

물론 저도 경제관념이 많이 부족해서... 이번에 가계부를 쓰게 됬어요~

아무것도 안하는 백수 아줌마인데도 가계부를 매일 안써서 돈이 어디로 새는지 술술 새요ㅋ

물론 식비와 이것저것 줄일것들이 눈에 확 들어오기 때문에 돈이 어디로 새는지 알고 있지만 

막을수 있게 실천을 못하기 때문이란걸 저도 안답니다ㅠㅠ

어쨌든!!!!!!!!!!!

아버님이 통장 보여달라고 하기전에 얼른 저축을 시작해야 겠어요ㅋ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