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마음, 땅의 주민

왕피천 모래언덕에서 부르는 강변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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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삶을 디자인 한다(가계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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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연가 3] 40대 남자의 귀촌 이야기 삶을 디자인...

[모래언덕에서 부르는 강변연가 3] 40대 남자의 귀촌 이야기

 

 

같은 하늘 이고 사는 동시대 사람들과 살림 속살을 드러내며

소통의 재미를 느끼고파 여기 오는데 갈수록 불량한 마음이네요.

 

크게 숨 내쉬고, 힘들게 자판 두드립니다.

.

.

.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은 전설 속의 설국(雪國)을 찾아가는 것만 같았다.

100 년 만의 기록적 폭설이 내린 동해안은 온 천지 눈세상이었다.

 

아, 30 년 도시유목민 생활이 이렇게 끝나는구나!

내 생의 후반부 라운드를 눈밭에서 첫 걸음을 시작하네.

.

.

.

그 후 시골에 정착하는 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면...

 

1) 고향마을 본가에 임시 정착

2) 폭설에 주저앉은 아버지 창고를 해체/복구

3) 밭농사 중심의 산촌마을에서 여러 밭일을 도와드림

4) 마음에 두고 있던 부동산 물건 계약(참 까다로운 물건을 인수)

5) 공사업체 계약

6) 2.5 개월 동안 건물 수리(리모델링) 완료

7) 보관이사 중이었던 상태에서 새 터전으로 이사 완료

8) 인터넷 홈페이지 급하게 오픈(7/20)

9) 곧장 성수기 다가와 얼떨결에 손님 받기 시작

10) 집들이 행사(마을사람/친구/친지)

11) 송이버섯철엔 산속을 섹시하게 누빔.

 

 

 

 

가을이 가만가만 다가오던 무렵,

고독한 사내는 인근 강변을 섹시하게 누볐습니다.

*  강 건너편 절벽에서 제 부지를 내려찍음.

 

 

 

 

 

절벽 위의 소나무,

바위 위에는 소나무가 경계병처럼 꼿꼿이 서 있다.

흙 하나 없이도 자연은 저리 신통방통하게 나무를 키워낸다.

 

 

 

 

 

기하학적 미(美)가 돋보이는 물속 바위...

 

 

 

 

 

 

왕피천 경계병 소나무에 감동이 다가와

(개폼 잡으며 서 있는게 아니라) 똥꼬 저리고 있는 중이다.

 

 

 

 

 

수입내역 (2011/09/01 ∼ 2011/09/30)  
         
수입분류 일자 내용 금액
주수입 사업 2011-09-02 당일 손님(김민*) 150,000
주수입 사업 2011-09-02 9/12 손님(허만*) 130,000
주수입 사업 2011-09-03 당일 손님(박정*) 120,000
주수입 사업 2011-09-03 당일 손님(곽민*) 150,000
주수입 사업 2011-09-07 *** 어린이집 400,000
주수입 사업 2011-09-12 당일 손님(오상*) 120,000
주수입 사업 2011-09-13 당일 손님(정현*) 200,000
주수입 사업 2011-09-14 9/17 손님(차수*) 130,000
주수입 사업 2011-09-17 당일 손님 146,000
주수입 사업 2011-09-19 9/24 손님(이희*) 200,000
주수입 사업 2011-09-20 9/24 손님(박현*) 140,000
주수입 사업 2011-09-24 10/1 손님(성경*) 100,000
주수입 사업 2011-09-24 추가인원 20,000
주수입 사업 2011-09-28 10/2 손님(이주*) 140,000
주수입 사업 2011-09-30 당일 손님(서정*) 200,000
주수입 합계 15건 2,346,000
부수입 기타 2011-09-12 아이들 명절용돈 100,000
부수입 기타 2011-09-13 6촌형(집들이) 100,000
부수입 합계 2건 200,000

 

 

 

강변에 자리한 펜션이라 여름 성수기와 나머지 비수기가 극명하게 대비되는 편입니다.

 

사실, 이 자리를 인수하기 전에 가까운 사람들이 많은 우려감을 표했었지요.

 

대도시에서 먼 이곳까지 뭔 사람들이 오겠냐?

여름은 그렇다 치더라도 나머지 계절엔 뭔 손님이 있겠냐?

덩치가 꽤 큰데 넘 무리하게 인수하는 건 아닌가?

 

저의 답?

 

맞다. 울진은 졸라 멀다. 육지 속의 섬...

 

빼어난 입지조건으로 여름철 물놀이 손님은 걱정도 안 한다.

 

나머지 계절?

야생의 기운이 펄펄 끓어넘치는 원시자연을 찾는 오지여행 혹은 트레킹(백패킹) 매니아 층이

점점 두꺼워지고 있는 게 내 눈엔 선명하게 느껴진다.

 

대도시 사람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근교 펜션?

지리적으로 쉽게 손님을 끌 수 있겠지만

시설 싸움, 할인 경쟁 하려면 상당히 피곤할 것 같다.

 

근본적으로,

나는 괄약근 슬슬(?) 조여가면서 내 행복을 농밀하게 느껴가며 살고 싶어 귀촌하려는 건데

주위 펜션들과 경쟁하면서 살아갈 바엔 차라리 직장인 생활을 이어갈 것 같다.

나름 꽤 널널한 직장인이었거든.

 

그냥 믿어주시라.

내 동물적 감각(ㅋㅋ)을 믿어주시고, 그냥 마음으로 응원해줬으면 좋겠다.

살아오면서 밥벌이 문제로 주위에 걱정을 끼치거나 민폐 입힌 적 없지 않았는가?

 

덩치 있는 땅 구입하는데 공력이 많이 들어가 건물에 대한 추가투자를 하지 못해 조금 아쉽다.

하나, 빚 없이 시작하는 게 어딘가?

장사 안 되어도 이런 경우엔 완전 망하지는 않는다.

벌이가 시원찮으면 그에 맞춰 살면 된다. 이 부분, 쉽지 않겠지만 자신 있다.

 

우리, 각자 제 자리에 반듯하게 서자.

경제적 직립보행 하면서 자기 행복 찾아가자.

고사리 꺾어먹고 살지라도 내 행복 걸음 멈추지 않을 거다.

부디 당신도 건투를...

 

이상 하고픈 말, 끝!

.

.

.

그리고 막상 영업을 개시, 성수기와 비수기를 맞아 보니...

 

여름 성적은 예상점수보다 선전( 아마도 내년 여름엔 한 두 달 전에 예약 완료?),

비수기 중 5-6 월/ 9 월엔 '강 트레킹' 손님 기대할 수 있을 것 같고,

노력을 더 보탠다면(+ 시간 + 입 소문), 3-4 월/ 10-11 월도 손님이 좀 있지 않을까.

 

주인장이 섹시한 마음으로 손님을 맞고,

게다가 천사여인의 비단마음이 더해지니. 흐흐~

.

.

.

9 월 수입에 대한 자체 평가?

 

추석이 있어 그 직전/ 직후엔 아무래도 여행이 부담스러운 건 인지상정이겠지요.

 

가을이 시작, 처음으로 맞이하는 비수기, 그리고 추석을 감안하여

9 월엔 소박한 마음(?)으로 100만 원도 감사하게 받겠다고 했는데

그보다는 조금 더 손님이 있었네요. 그럼 나야 좋지롱. 히~

 

여름 외의 손님은 아직은 '고마운 덤'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그래요. 첫 해이기도 하고요.

 

( 다음 파티에 나오겠지만, 11 월까지는 손님이 좀 있네요.

겨울철엔 잠시 손님을 받지 말까를 요즘 고민 중입니다.

겨울 강에서 그들은 무엇을 얻고 갈까,를 고려해보니 이런 생각이 듭니다.

칼바람 쌩쌩 부는 강변은 아닙니다만 겨울은 겨울이지요. )

 

 

 

 

 

 

 

 

 

 

 

지출내역 (2011/09/01 ∼ 2011/09/30)    
           
지출분류 일자 내용 현금 카드
식비 주식 2011-09-02 고등어 6,000  
식비 주식 2011-09-02 김/김자반 5,000  
식비 주식 2011-09-02 두부 1,300  
식비 주식 2011-09-14 두부 1,300  
식비 주식 2011-09-14 계란 4,400  
식비 주식 2011-09-14 어묵 1,450  
식비 주식 2011-09-14 베이컨 1,900  
식비 주식 2011-09-14 샌드위치햄 3,000  
식비 주식 2011-09-17 두부 1,300  
식비 주식 2011-09-17 고등어 38,200  
식비 주식 2011-09-17 오징어채 5,000  
식비 주식 2011-09-20 오이 1,200  
식비 주식 2011-09-20 버섯 1,000  
식비 주식 2011-09-20 상추 2,000  
식비 주식 2011-09-20 계란 4,500  
식비 주식 2011-09-22 스팸 3,150  
식비 주식 2011-09-26 콩나물 1,400  
식비 주식 2011-09-26 두부 1,900  
식비 주식 2011-09-26 3,000  
식비 주식 2011-09-26 계란 4,500  
식비 주식 2011-09-26 오이 1,200  
식비 주식 2011-09-27 김자반 2,000  
식비 주식 2011-09-27 멸치 5,000  
식비 주식 2011-09-30 참치캔 2,200  
식비 주식 2011-09-30 어묵 1,680  
식비 주식 2011-09-30 오이 1,200  
식비 부식 2011-09-14 커피믹스 13,900  
식비 부식 2011-09-20 식용유 4,600  
식비 부식 2011-09-20 튀김가루 1,500  
식비 부식 2011-09-30 간장 6,750  
식비 부식 2011-09-30 참기름 4,700  
식비 기타 2011-09-30 담금소주(머루) 5,600  
식비 간식 2011-09-09 토스트 4,800  
식비 간식 2011-09-14 콘푸레이크 3,600  
식비 간식 2011-09-14 과자 2,600  
식비 간식 2011-09-14 식빵 2,800  
식비 간식 2011-09-16 아이스크림,감자튀김 4,800  
식비 간식 2011-09-20 누룽지 2,000  
식비 간식 2011-09-22 과자 3,240  
식비 간식 2011-09-23 3,550  
식비 간식 2011-09-23 토스트 4,000  
식비 간식 2011-09-23 풍선껌 1,200  
식비 간식 2011-09-26 첵스초코 콘푸레이크 5,500  
식비 간식 2011-09-26 누룽지 4,000  
식비 간식 2011-09-27 어묵/튀김 3,500  
식비 간식 2011-09-30 빼빼로 800  
식비 간식 2011-09-30 소보로빵 2,500  
식비 유제품 2011-09-14 우유 2,210  
식비 유제품 2011-09-26 우유 2,250  
식비 합계 49건 195,180 195,180 0
주거/통신 전기료 2011-09-30 전기료(8/12 - 9/11) 155,820  
주거/통신 전화 2011-09-26 전화/인터넷/TV 94,670  
주거/통신 이동통신 2011-09-21 손전화(이슬) 18,100  
주거/통신 이동통신 2011-09-21 손전화(하늘) 80,930  
주거/통신 이동통신 2011-09-21 손전화(하늘) 27,460  
주거/통신 이동통신 2011-09-21 손전화(재욱) 14,720  
주거/통신 합계 6건 391,700 391,700 0
생활용품 잡화소모 2011-09-02 비닐팩,일회용장갑 4,000  
생활용품 잡화소모 2011-09-20 세탁세제 12,500  
생활용품 잡화소모 2011-09-22 고무장갑 1,700  
생활용품 잡화소모 2011-09-22 라디오 건전지 9,800  
생활용품 잡화소모 2011-09-26 빨래비누 6,000  
생활용품 기타 2011-09-02 그물 23,000  
생활용품 기타 2011-09-17 아이들 로션 22,000  
생활용품 기타 2011-09-20 비닐봉투 2,000  
생활용품 기타 2011-09-22 노끈 1,200  
생활용품 합계 9건 82,200 82,200 0
의복 의류 2011-09-09 얼라 내의 2벌 32,000  
의복 의류 2011-09-16 아이들 옷 68,000  
의복 의류 2011-09-19 재욱 잠옷 28,500  
의복 의류 2011-09-19 아이들 옷 76,000  
의복 신발 2011-09-15 하늘 등산화 68,300  
의복 신발 2011-09-27 재욱 운동화 52,000  
의복 합계 6건 324,800 324,800 0
건강/문화 약값 2011-09-30 얼라 약,체온계,해열제 12,500  
건강/문화 병원비 2011-09-23 독감예방접종 60,000  
건강/문화 병원비 2011-09-30 얼라 병원비 2,700  
건강/문화 보험료 2011-09-15 수정종신보험(부부) 69,696  
건강/문화 보험료 2011-09-26 정기보험(하늘) 50,787  
건강/문화 합계 5건 195,683 195,683 0
육아/교육 기타 2011-09-02 어린이집 사진값 9,900  
육아/교육 기타 2011-09-02 학교 생일선물 18,000  
육아/교육 기타 2011-09-02 어린이집 잣 5,000  
육아/교육 기타 2011-09-17 어린이집 자모회비 30,000  
육아/교육 기타 2011-09-20 얼라 견학 간식 3,260  
육아/교육 기타 2011-09-26 재욱 준비물 3,000  
육아/교육 기타 2011-09-26 어린이집 소풍/체험학습비 55,500  
육아/교육 기타 2011-09-27 어린이집 땅콩 5,000  
육아/교육 기타 2011-09-30 얼라 장난감 3,000  
육아/교육 2011-09-17 재욱 문제집 42,800  
육아/교육 2011-09-23 재욱 책 9,800  
육아/교육 합계 11건 185,260 185,260 0
교통/차량 주유비 2011-09-02 애마 밥   110,000
교통/차량 주유비 2011-09-16 애마 밥   91,000
교통/차량 주유비 2011-09-27 애마 밥   83,000
교통/차량 합계 3건 284,000 0 284,000
세금외 건강보험 2011-09-14 건강보험 50,170  
세금외 합계 1건 50,170 50,170 0
경조사 기타 2011-09-02 추석 장보기 38,000  
경조사 기타 2011-09-09 추석 장보기 82,700  
경조사 명절 용돈 2011-09-09 처가 명절용돈 200,000  
경조사 명절 용돈 2011-09-12 조카 명절용돈 20,000  
경조사 합계 4건 340,700 340,700 0
용돈/기타 남편용돈 2011-09-14 담배 25,000  
용돈/기타 남편용돈 2011-09-23 담배 10,000  
용돈/기타 합계 2건 35,000 35,000 0
소비지출 합계 96건 2,084,693 1,800,693 284,000

 

 

 

이른 추석이 있었고, 늦더위 있었던 걸 감안하면 만족스런 지출총액입니다.

 

- 9 월 더위에 객실의 에어컨 빵빵하게 돌아갔는데도

전기료 부담은 예상보다 가볍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7,8 월 전기료(7/12-9/11)로 25만 + 15만 = 40만 원이었으니까요.

 

- 계약, 소유권 이전 등 일련의 과정이 꽤 까다로운 물건이라

아직 제 앞으로 명의이전을 마치지 못해 9 월 재산세가 없습니다.

그래서 건강보험료가 싼 것이고요.

 

이제, 며칠 후면 소유권 이전이 완료됩니다.

.

.

.

이 숙녀바위는 담쟁이 단풍으로 머리띠 둘렀네.

 

 

 

 

 

이 소녀바위는 개망초 꽃핀을 했고...

 

 

 

 

 

 

여인은 고무신 벗어두고 어디로 갔나.

사슴눈 사내 만나러 가셨나. 뇌쇄적 윙크 한 방 먹으면 정신 아득할 텐데..ㅋㅋ

 

 

 

 

9 월 결산이 늦었네요.

 

10 월 파티 곧(며칠 지나고) 열겠습니다.  - 왕피천 강변 작업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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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연가 2] 40대 남자 가계부 삶을 디자인...

[모래언덕에서 부르는 강변연가 2]

 

 

1. 첫 성적표를 받아들고

 

많이 늦게 왔네요.

 

다른 이와 많이 다른 가계부라 파티장에 발 들여놓기가 쉽지 않습니다.

누가 눈치를 준 것도 아닌지라 다 제 안의 문제이지요.

 

어쨌든 때늦은 8월 파티를 시작합니다.

 

지난 번 파티 때에도 밝혔듯,

강가에서 펜션사업을 하며 귀촌을 했습니다.

 

운영 첫 해 성수기 성적은 '선전했다'고 자평하고 있어요.

7월 20일 이후부터 1 개월여 동안 3,000만 원 매출을 올렸습니다.

 

손님을 맞이하기 직전에 부부는

<올 여름엔 1,500-2,000만 원 정도 했으면 좋겠다>고 '소박한 꿈' 이야기를 나눈 적 있습니다.

하나, 사람 마음은 또 시시때때로 변하지요. ㅎㅎ

 

 

아름다운 왕피천

 

 

 

 

2. 남자로서 당신이 부럽다?

 

올 여름 손님들로부터 제가 가장 많이 들었던 소리입니다.

한 100여 번 넘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밤이면 밤마다 술잔 권하며  이 이야기를 하던 분이 있었어요.

 

생각보다 남자 중에는 시골생활을 꿈꾸는 분이 많음 다시 한 번 느꼈어요.

 

매일 저녁, 시골로 돌아가는 문제에 관한 여러 질문을 받았습니다.

같은 질문이 날마다 겹쳐지기에 조심스레 제 생각을 드러내기로 했어요.

 

시골생활(전원생활?)이 절실하면, 참말로 절실하다면

그 꿈은 이뤄질 겁니다.

 

먼저, 자신과 끊임없이 대화하십시오.

스스로 자문자답 하다 보면 차츰 생각이 다듬어 질 겁니다.

 

돌아갈 수 있는 '조건'보다 우선적인 게 '절실함'이라고 봅니다.

 

정말로 절실하다면,

날이 갈수록 내면에서 시퍼렇게 날이 세워진 칼이

'결단'을 방해하는 요소를 (곁가지처럼) 잘라내며

시골로 가는 길을 열어줄 겁니다.

 

내가 절실하면,

인생항로의 굳건한 동맹군인 옆지기도

그 열망의 대열에 합류하지 않을까요?

두 사람이 오랜 시간 같이 꿈꾸면 더 좋고요.ㅎㅎ

 

 

 

 

첩첩이 겹쳐진 산무리들 사이로 왕피천은 격정적으로 흘러간다.

 

 

 

 

 

3. 시골생활의 좋은 점?

 

시골생활 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자신을 배반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마음에 없는 말, 문서, 행동이 자신을 얼마나 갉아먹던가요?

 

생각대로, 마음 가는 대로, 느낌대로 살면 되지요.

 

살아오면서 중요한 선택은 '가치대체에 대한 판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귀촌은

더 살아가고픈 삶의 무대가 시골이어서

적당히(?) 준비하고 결단을 내렸습니다.

 

귀촌의 사유로 흔하게 이야기 되어지는

매정한 도시생활에 대한 환멸,

피가 마르는 듯한 경쟁적 사회생활에 대한 회의감,

이런 이유 때문에 귀촌을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평균(?) 이상의 조직생활을 한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그리 받지 않으며 회사 다녔고,

저녁 7:30 전에 집 현관문에 들어선 날이 1주일에 4번 이상의 생활을

직장인 신분 내내 실행했던 것 같습니다.

 

시골 깡촌 출신으로서 도시생활에 빨리 적응한 편입니다.

시골에서 사는 게 더 땡긴다는 게 아니었다면

토박이만큼 도시생활을 꾸릴 정도의 자생력은 키웠을 겁니다.

 

하고픈 이야기는요.

 

무엇에 대한 싫어함 때문에 귀촌을 꿈꾼 게 아니라

내 의지대로 사는 비율을 올리자,

이왕 사는 거 농밀하게 살며 행복감을 느끼면 좋지 않은가,

이런 자기사랑(自己愛)/ 적극적인 삶의 태도에 끌렸다, 뭐 이런 이바구입니다.

 

 

여기 님들,

자신이 더 행복할 수 있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뭐 그렇다고 제가 아는 게 있남유? ㅎㅎ)

 

 

 

손님 떠나고,

9월 폭염이 진행 중이던 어느 날

해질 무렵에 식구는 '물의 가족'이 되었다.

 

 

 

 

 

어라, 여긴 블로그가 아닌데 말이 길었네~

 

저에게 초대장 보내는 이 없고,

남정네에게 현관문 열어주는 이 없지만

쭈빗쭈빗 하며 초인종 누르며 파티장에 들어섭니다.

 

이번 가계부는 간단해요.

늦게 온 마당에 염치가 있지.

긴 가계부는 우째 쓰는지 까묵었습니다. ㅎㅎ

 

 

 

수입내역 (2011/08/01 ∼ 2011/08/31)  
         
수입분류 일자 내용 금액
주수입 사업 2011-08-01 8/1 손님(유주*) 50만 中 400,000
주수입 사업 2011-08-01 숯/태망/소주 22,000
주수입 사업 2011-08-01 옥수수 20,000
주수입 사업 2011-08-01 8/3 손님(김봉*) 120,000
주수입 사업 2011-08-02 30,000
주수입 사업 2011-08-02 8/8-9 손님(이은*) 340,000
주수입 사업 2011-08-02 8/6 손님 환불 -200,000
주수입 사업 2011-08-03 8/7 손님(이말*) 180,000
주수입 사업 2011-08-03 20,000
주수입 사업 2011-08-03 8/3 손님(김경*) 24만 中 140,000
주수입 사업 2011-08-04 8/4 손님(윤길*) 43만 中 230,000
주수입 사업 2011-08-04 8/4 손님(김인*) 38만 中 200,000
주수입 사업 2011-08-04 50,000
주수입 사업 2011-08-04 8/6 손님(정현*) 270,000
주수입 사업 2011-08-04 추가 인원 10,000
주수입 사업 2011-08-04 8/8 손님(김영*) 150,000
주수입 사업 2011-08-05 8/14 손님(문홍*) 170,000
주수입 사업 2011-08-05 8/14 손님(박현*) 120,000
주수입 사업 2011-08-05 8/11 손님(윤소*) 170,000
주수입 사업 2011-08-05 8/11-12 손님(백태*) 240,000
주수입 사업 2011-08-06 50,000
주수입 사업 2011-08-06 8/9-10 손님(이순*) 240,000
주수입 사업 2011-08-06 8/6-7 손님(김*) 48만 中 380,000
주수입 사업 2011-08-07 추가 인원 50,000
주수입 사업 2011-08-07 8/9 손님(김혜*) 130,000
주수입 사업 2011-08-07 8/14 손님(채준*) 170,000
주수입 사업 2011-08-07 20,000
주수입 사업 2011-08-08 8/14 손님(김형*) 120,000
주수입 사업 2011-08-08 8/8 손님(최원*) 400,000
주수입 사업 2011-08-08 10,000
주수입 사업 2011-08-08 8/12 손님(신미*) 170,000
주수입 사업 2011-08-08 8/11 손님(이동*) 250,000
주수입 사업 2011-08-09 10,000
주수입 사업 2011-08-10 8/10 당일 손님 120,000
주수입 사업 2011-08-10 8/13-14 손님(박영*) 85만 中 500,000
주수입 사업 2011-08-11 8/11 당일 손님 120,000
주수입 사업 2011-08-11 20,000
주수입 사업 2011-08-11 당일 환불 -65,000
주수입 사업 2011-08-12 8/12 손님(이두*) 22만 中 120,000
주수입 사업 2011-08-12 추가 인원 30,000
주수입 사업 2011-08-12 추가 인원 30,000
주수입 사업 2011-08-12 25,000
주수입 사업 2011-08-13 추가 인원 80,000
주수입 사업 2011-08-13 10,000
주수입 사업 2011-08-14 추가 인원 20,000
주수입 사업 2011-08-14 추가 인원 10,000
주수입 사업 2011-08-14 30,000
주수입 사업 2011-08-14 8/15-16 손님(서정*) 360,000
주수입 사업 2011-08-15 8/15 손님 120,000
주수입 사업 2011-08-15 10,000
주수입 사업 2011-08-16 8/16 손님(하루 연장) 100,000
주수입 사업 2011-08-16 10,000
주수입 사업 2011-08-16 8/20 손님(박중*) 350,000
주수입 사업 2011-08-17 8/27 손님(류동*) 100,000
주수입 사업 2011-08-18 지인(사훈이네) 할인 後 70,000
주수입 사업 2011-08-19 8/27 손님(박길*) 400,000
주수입 사업 2011-08-20 추가 인원 20,000
주수입 사업 2011-08-20 객실 하나 추가(김준*) 120,000
주수입 사업 2011-08-21 8/20 손님(선배네 10만 할인) 200,000
주수입 사업 2011-08-21 25,000
주수입 사업 2011-08-23 8/27 손님(김규*) 25만 中 100,000
주수입 사업 2011-08-25 10/1 손님(현대***) 200,000
주수입 사업 2011-08-27 8/27 손님(노동*) 300,000
주수입 사업 2011-08-27 10,000
주수입 사업 2011-08-27 8/27 손님(김규*) 150,000
주수입 합계 65건 8,377,000
부수입 잡수익 2011-08-31 산촌마을회 100,000
부수입 합계 1건 100,000

 

실제 펜션 성수기는 7/20 즈음에 시작해서 한 달여 동안 진행 됩니다.

 

지금 보고 있는 수입은 '현금' 들어오는 시점 기준으로 반영한 것이고요.

돈 들어오는 시점은 6,7,8 월 골고루 분산됩니다.

이제는 여름휴가 시즌 땐 예약문화가 거의 정착된 것 같습니다.

 

손님 드는 시기를 5월-9월로,

성수기 아래 위로 조금 늘리는 게 현재 과제이지요.

 

현재 생각은?

부부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선까지 손님을 늘리려 합니다.

아마도 이 생각은 크게 바뀌지 않을 것 같아요.

그 선을 넘으면 왜 시골 왔는가 근본문제에 봉착하기 때문이죠. ㅎㅎ

 

 

 

큰아이랑 올 여름 참 많이 강에서 놀았다.

비 오지 않는 날엔 부자는 날마다 강에서 살았다.

 

 

 

 

 

지출내역 (2011/08/01 ∼ 2011/08/31)
지출분류 일자 내용 현금 카드
식비 주식 2011-08-06 커피,계란,우유,조미료 31,000  
식비 주식 2011-08-09 44,000  
식비 주식 2011-08-09 상추 2,200  
식비 주식 2011-08-09 깐마늘 1,700  
식비 주식 2011-08-09 계란 4,200  
식비 주식 2011-08-12 3,000  
식비 주식 2011-08-12 튀김 3,000  
식비 주식 2011-08-12 김자반 2,000  
식비 주식 2011-08-12 두부 1,300  
식비 주식 2011-08-12 미역 5,000  
식비 주식 2011-08-12 멸치/오징어채 10,000  
식비 주식 2011-08-16 두부 1,300  
식비 주식 2011-08-16 삼겹살 21,850  
식비 주식 2011-08-16 베이컨 5,680  
식비 주식 2011-08-16 상추 2,780  
식비 주식 2011-08-22 두부 1,300  
식비 주식 2011-08-23 샌드위치햄 2,500  
식비 주식 2011-08-23 계란 4,200  
식비 주식 2011-08-26 팽이버섯 1,590  
식비 주식 2011-08-26 순두부 1,050  
식비 주식 2011-08-26 두부 1,300  
식비 주식 2011-08-26 베이컨 1,700  
식비 주식 2011-08-26 물만두 6,700  
식비 주식 2011-08-29 국수 소면 2,200  
식비 주식 2011-08-29 오이지 2,350  
식비 주식 2011-08-29 계란 4,300  
식비 부식 2011-08-22 커피믹스 12,600  
식비 부식 2011-08-23 간장 4,850  
식비 외식 2011-08-23 저녁 18,000  
식비 외식 2011-08-26 재욱이와 외식 7,500  
식비 간식 2011-08-09 소보로빵 2,550  
식비 간식 2011-08-16 빙수떡 2,000  
식비 간식 2011-08-16 과자 2,000  
식비 간식 2011-08-22 빼빼로 750  
식비 간식 2011-08-22 과자 1,500  
식비 간식 2011-08-23 딸기쨈 2,300  
식비 간식 2011-08-23 식빵/과자 3,850  
식비 간식 2011-08-29 율무차 4,000  
식비 유제품 2011-08-23 치즈 2,000  
식비 유제품 2011-08-23 버터 3,850  
식비 합계 40건 235,950 235,950 0
주거/통신 전기료 2011-08-01 7월 전기료 102,100  
주거/통신 전기료 2011-08-31 전기료(1,815kwh) 7/12-8/11 252,950  
주거/통신 전화 2011-08-24 전화 74,060  
주거/통신 전화 2011-08-25 전화(본가) 4,110  
주거/통신 이동통신 2011-08-22 손전화(하늘) 79,960  
주거/통신 이동통신 2011-08-22 손전화(하늘) 23,960  
주거/통신 이동통신 2011-08-22 손전화(이슬) 26,330  
주거/통신 이동통신 2011-08-22 손전화(재욱) 17,780  
주거/통신 인터넷 2011-08-17 웹호스팅/실시간예약(1년) 594,000  
주거/통신 인터넷 2011-08-22 TV/인터넷 60,340  
주거/통신 합계 10건 1,235,590 1,235,590 0
생활용품 잡화소모 2011-08-23 스패너, 화장실 잠금장치 13,500  
생활용품 기타 2011-08-01 수저 67,600  
생활용품 기타 2011-08-01 태망(석쇠) 68,000  
생활용품 기타 2011-08-01 집게 10,500  
생활용품 기타 2011-08-02 치약 34,580  
생활용품 기타 2011-08-02 쓰레기봉투 21,400  
생활용품 기타 2011-08-02 화장지 70,200  
생활용품 기타 2011-08-05 주방세제 52,000  
생활용품 기타 2011-08-05 수건 113,700  
생활용품 기타 2011-08-08 칼집,과도 21,500  
생활용품 기타 2011-08-08 가위 32,500  
생활용품 기타 2011-08-19 이불 10 채 859,000  
생활용품 기타 2011-08-19 물티슈/얼라 치약 24,300  
생활용품 기타 2011-08-19 탈수청소기 32,700  
생활용품 기타 2011-08-19 태망(석쇠) 33,000  
생활용품 택배비 2011-08-23 반품 배송비 2,500  
생활용품 합계 16건 1,456,980 1,456,980 0
의복 의류 2011-08-03 이슬 옷 100,000  
의복 신발 2011-08-17 하늘 캔버스화 39,400  
의복 합계 2건 139,400 139,400 0
건강/문화 병원비 2011-08-16 얼라 병원비/약값 4,500  
건강/문화 병원비 2011-08-29 얼라 병원비/약값 7,400  
건강/문화 보험료 2011-08-15 수정종신보험(부부) 69,696  
건강/문화 보험료 2011-08-25 정기보험(하늘) 50,787  
건강/문화 이발 2011-08-16 얼라 이발 8,000  
건강/문화 이발 2011-08-23 하늘 헤어컷 10,000  
건강/문화 이발 2011-08-26 재욱 이발 8,000  
건강/문화 미용실 2011-08-26 이슬 펌 40,000  
건강/문화 합계 8건 198,383 198,383 0
육아/교육 교재비 2011-08-24 어린이집 교재비 290,000  
육아/교육 기타 2011-08-16 팥빙수팥 4,700  
육아/교육 기타 2011-08-19 어린이집 290,000  
육아/교육 기타 2011-08-23 어린이집 준비물 32,600  
육아/교육 기타 2011-08-23 재욱 실내화/연필 11,000  
육아/교육 기타 2011-08-29 어린이집 체험학습비 20,000  
육아/교육 합계 6건 648,300 648,300 0
교통/차량 주유비 2011-08-17 애마 밥(52L)   101,000
교통/차량 자동차수리 2011-08-26 애마 수리비 280,000  
교통/차량 기타 2011-08-17 통학비 지원 -90,000  
교통/차량 합계 3건 291,000 190,000 101,000
세금외 주민세 2011-08-24 주민세 3,300  
세금외 건강보험 2011-08-15 건강보험료 51,670  
세금외 합계 2건 54,970 54,970 0
경조사 선물 2011-08-19 직화오븐(본가) 45,600  
경조사 기타 2011-08-18 장인/장모님 550,000  
경조사 기타 2011-08-23 집들이 부페 예약금 300,000  
경조사 기타 2011-08-23 집들이 떡 예약 54,000  
경조사 기타 2011-08-29 집들이 소주/맥주/음료 114,850  
경조사 기타 2011-08-31 집들이 부페 잔금 700,000  
경조사 합계 6건 1,764,450 1,764,450 0
용돈/기타 남편용돈 2011-08-06 담배 25,000  
용돈/기타 남편용돈 2011-08-16 담배 25,000  
용돈/기타 남편용돈 2011-08-29 담배 25,000  
용돈/기타 합계 3건 75,000 75,000 0
소비지출 합계 96건 6,100,023 5,999,023 101,000

 

펜션 관련, 그리고 순수 가계지출이 뒤섞여 있어 8월까지는 지출규모가 꽤 크네요.

이후부턴 규모가 좀 줄어들 겁니다.

 

영업 시작하면서 걱정 많았던 게 전기료였어요.

에어컨, 전기렌지 등 소비전력이 큰 기기들이 많아서

한달 전기료로 100만원 이상까지도 각오했더랬는데..ㅎㅎ

 

울 각시 천사의 얼굴로 손님들에게 어여쁘게 부탁한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손님, 밖에 나가실 땐 에어컨 끄고 나가시라고 부탁드려도 될까요?'

 

처음엔 전기가 어떻게 될지 몰라 <10KW 계약전력을 더 높여야 하나>를 심각히 고민했었다죠.

 

 

 

큰비 오고 며칠 지나지 않는 날에

폭포 속에서 고독의 신을 접하고 있다. 어험~

 

 

 

 

 

미가파티 한다고 자판 두드리다 보니 자정이 넘었네요.

 

강팍한 시절,

빛나는 조선의 가을하늘처럼 마음 화창한 가을사람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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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언덕에서 부르는 강변연가 1] 다시 돌아왔습니다. 삶을 디자인...

1.

 

반갑습니다.

 

참 오랜만입니다. 꾸벅~

미가 파티장을 떠난 지 만 2 년이 흘렀네요.

 

다니던 회사가 망하지 않는 한,

60 세까지 자리보전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위치까지 올랐음에도

두어 달 생골 빠개지도록 생각, 결국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그리하여 수입이 없어진 상태에서는 더 이상 미가파티를 하기엔

모양새가 나지 않아 간다/온다 말 없이 사라졌던 거.

지출만 있는 기형적 가계부잖아요.

 

어쨌든 다시 돌아왔습니다.

지난 2 년 중 1년 반은 도시생활을 정리하는 과정이었고,

나머지 반년은 시골에 정착하는 시간이었지요.

 

제가 정착한 곳은 고향 (경북 최북부) 울진입니다.

그곳에서도 아름다운 청정자연으로 점점 알려지고 있는

왕피천 강변에 터전을 마련했습니다.

 

(, 30년 도시생활이 이리 끝나고

내 인생의 후반부 라운드가 강변에서 ... 펼쳐지는구나!)

 

 

지역의 유지(이른바 부동산 선수)로부터 꽤 큰(?) 물건을 매입,

지난 몇 개월 동안 급격한 진행속도를 냈었지요.

 

관리 부재 상태에 놓여진 건물/부지를 다듬느라

/여름의 따가운 햇살에 얼굴이 두 번 벗겨졌어요.

(챙 넓은 모자를 늘 썼는데도 말이죠.

비록 얼굴 검게 탔어도 뇌쇄적 사슴 눈빛, 강렬한 작업 카리스마

어디 사라지지는 않겠지요. 어험~)

 

 

(시골로 돌아온 후)

1 차적 현안과제인 밥벌이 문제는 강()에 의지하려고 합니다.

내년 정도까지 성의를 다한다면 안정된 흐름을 탈 것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 공부를 할 영역은 주로 자연(혹은 전통) 먹을거리입니다.

된장, 나물, 약초, 버섯, 꽃차,,,

 

계절적으로 보면 여름 강, 가을 송이버섯, 봄 나물/,

겨울엔 산() 공부하면서 체력을 다지는(= 탱자탱자~) 시기로 생각하고 있어요.

, 펜션을 안착시키고 난 다음 관심의 동심원을 조금씩 넓혀 갈 생각이지요.

 

 

 

수입내역 (2011/07/01 ∼ 2011/07/31)
수입분류 일자 내용 금액
주수입 사업 2011-07-01 7/31 손님(성숙*) 25만 中 100,000
주수입 사업 2011-07-01 7/31 손님(최재*) 18만 中 100,000
주수입 사업 2011-07-01 8/4-5 손님(김인환) 36만 中 180,000
주수입 사업 2011-07-04 8/13-14 손님(한경*) 500,000
주수입 사업 2011-07-04 8/12 손님(이두*) 22만 中 100,000
주수입 사업 2011-07-04 8/13-14 손님(박영*) 85만 中 350,000
주수입 사업 2011-07-05 8/3-4 손님(고태*) 잔금 300,000
주수입 사업 2011-07-05 8/4 손님(이용*) 농협계좌 250,000
주수입 사업 2011-07-06 8/2-3 손님(김재*) 52만 中 260,000
주수입 사업 2011-07-07 7/30 손님(유훈/서정*) 300,000
주수입 사업 2011-07-08 고물 판매 70,000
주수입 사업 2011-07-09 당일 손님(노**) 100,000
주수입 사업 2011-07-09 7/23 손님(15만 中) 50,000
주수입 사업 2011-07-11 8/6 손님(김대*) 250,000
주수입 사업 2011-07-11 8/20 손님(안병*) 280,000
주수입 사업 2011-07-11 8/13-14 손님(김성*) 360,000
주수입 사업 2011-07-12 7/29 손님(이미*) 29만원 中 180,000
주수입 사업 2011-07-12 당일 손님(한수원, 이재*) 180,000
주수입 사업 2011-07-13 7/20 손님(평화**,장**) 110,000
주수입 사업 2011-07-14 8/5-6 손님(김성*) 330,000
주수입 사업 2011-07-15 7/30 손님 (이수*) 김청 명의 150,000
주수입 사업 2011-07-15 8/2-3 손님(김현*) 360,000
주수입 사업 2011-07-15 7/16 손님(이** 160000 中) 100,000
주수입 사업 2011-07-16 7/16 손님(이영*) 잔금 60,000
주수입 사업 2011-07-16 10,000
주수입 사업 2011-07-17 8/6 손님(정** 25만 中) 100,000
주수입 사업 2011-07-18 8/5-6 손님(김성곤) 360,000
주수입 사업 2011-07-18 8/4-5 손님(김성식) 300,000
주수입 사업 2011-07-18 7/21 손님(황성*) 150,000
주수입 사업 2011-07-20 7/28-29 손님(이동*) 350,000
주수입 사업 2011-07-20 7/22-23 손님(최효*) 300,000
주수입 사업 2011-07-20 7/20 손님(평화**) 숯 10,000
주수입 사업 2011-07-21 8/1-2 손님(이관*) 잔금 350,000
주수입 사업 2011-07-21 8/6 손님(김*) 24만 中 100,000
주수입 사업 2011-07-22 8/4-5일 손님(김석*) 280,000
주수입 사업 2011-07-22 객실 업그레이드 50,000
주수입 사업 2011-07-22 숯+소주 3 병 16,000
주수입 사업 2011-07-23 당일손님(차승*) 잔금+추가인원 130,000
주수입 사업 2011-07-23 8/4-5 손님(윤길*) 43만원 中 200,000
주수입 사업 2011-07-23 8/20 손님(김준*) 430,000
주수입 사업 2011-07-24 8/10-12 손님(윤웅*) 570,000
주수입 사업 2011-07-24 7/29 손님(김미*) 180,000
주수입 사업 2011-07-24 8/2 손님(장은*) 120,000
주수입 사업 2011-07-24 8/8-9 손님(김수*) 400,000
주수입 사업 2011-07-25 8/4-5 손님(이영*) 300,000
주수입 사업 2011-07-25 8/13 손님(유리**) 300,000
주수입 사업 2011-07-25 8/6 손님(김두*) 250,000
주수입 사업 2011-07-25 8/3 손님(최영*) 180,000
주수입 사업 2011-07-25 7/29 손님(예상*) 170,000
주수입 사업 2011-07-26 8/2 손님(최석*) 120,000
주수입 사업 2011-07-26 8/3-4 손님(김경*) 24만 中 100,000
주수입 사업 2011-07-26 8/3 손님(서민*) 250,000
주수입 사업 2011-07-26 8/3 손님(김영*) 140,000
주수입 사업 2011-07-26 7/26-27 손님(김진*) 600,000
주수입 사업 2011-07-27 8/6 손님(김용*) 340,000
주수입 사업 2011-07-28 8/7 손님(정현*) 25만 중 잔금 150,000
주수입 사업 2011-07-28 7/28 손님(이희*) + 숯불 250,000
주수입 사업 2011-07-28 7/28 손님(이야*) 150,000
주수입 사업 2011-07-28 7/30 손님(나종*) 150,000
주수입 사업 2011-07-29 7/30 손님(김영*) 30,000
주수입 사업 2011-07-29 7/29 손님(이미*) 70,000
주수입 사업 2011-07-29 25,000
주수입 사업 2011-07-29 맥주 6 병 12,000
주수입 사업 2011-07-29 예약취소 환불(2건) -298,000
주수입 사업 2011-07-29 8/2-3 손님(김재*) 잔금 260,000
주수입 사업 2011-07-30 숯/태망 22,000
주수입 사업 2011-07-30 7/30 손님(문종*) 잔금 300,000
주수입 사업 2011-07-30 텐트 야영 20,000
주수입 사업 2011-07-30 8/13 손님(김정*) 120,000
주수입 사업 2011-07-30 8/7-8 손님(김*) 360,000
주수입 사업 2011-07-31 7/31 손님(성숙*) 잔금 150,000
주수입 사업 2011-07-31 35,000
주수입 사업 2011-07-31 7/31 손님(이규*) 잔금 800,000
주수입 사업 2011-07-31 맥주 5 병 10,000
주수입 사업 2011-07-31 숯+옥수수 30,000
주수입 사업 2011-07-31 7/31 손님(최재*) 잔금 80,000
주수입 사업 2011-07-31 8/12-13 손님(김덕*) 240,000
주수입 합계 77건 15,142,000

 

 

 

2.

 

여름에는 강(왕피천)에 의지하며 산다고 했었죠.

 

지난 15년 동안 관리 부재 상태였던 물건을 인수했어요.

그리고 2 개월 동안 대수선 공사를 하고 난 다음,

덜 준비된 상태에서 손님을 맞았고요.

 

남의 돈 빌리지 않는 선에서 여러 곳에 돈 썼습니다.

지난 가계부에서 자주 보였던 대출 자빠뜨리기(= 대출상환)’

이런 항목이 보이지 않아 마음이 편합니다.

 

 

인수 후 첫 시즌 성적치고는 예상보다 선전한 것 같습니다.

 

6월까지 리모델링 공사, 7 20일 경에 홈페이지 오픈,

7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손님을 맞기 시작, 아마도 1 달 성수기 동안

3,000 만원 정도의 여름성적표를 받아들 것 같아요.

(http://www.sanddune.co.kr/  혹은  http://www.왕피천.com )

 

 

 


왕피천의 유려한 흐름,
2 년 전에 찍은 사진이다.

 

 

 



고요한 수면, 명경지수!

 

 

 

 

 



제 터전 바로 앞에 있는 섬,

하얗게 나온 자갈밭이 섬이다. 섬엔 예쁜 자갈이 보석처럼 빛난다.

사진 왼편이 상류쪽이고 오른편이 하류 방향이다.

 

절벽 아래 푸른 소(沼)를 자라못이라 부른다. 그렇다면 저 섬은 자라섬..?

 

 

 

 



섬 왼편을 당겨찍으면...

강 지형상 이 곳은 혼자 들여다 보고 있다.

강물이 다른 이의 발길을 막아 본의 아니게 내 전용섬이 되었다.

손님이 쳐놓은 텐트가 보인다.

 

 

 

 



2층 건물에서 바라본 자라섬..

 

 

 

 

왕피천에서는 가장 좋은 자리라서 펜션은 자리를 빨리 잡을 것 같아요.

휴양지로선 천혜의 자리이죠. 경치, 물놀이 편의성, 강 접근성, 넓은 부지,,

막 자랑해야지. ㅎㅎ

 

입지조건에다가 쥔장의 섹시함이 곁들여진다면... ㅋ

 

오지 트레킹/백패킹 하는 분들에겐 왕피천은 거의 성지 수준이지요.

(그 세계에선) 왕피천을 트레킹 해보지 않은 사람은 아예 끼워주지 않습니다. ㅎㅎ

 

홈피 오픈이 보름만 더 빨랐다면, 6-7월 손님이 더해진다면,,,

이런 류의 생각은 다 욕심이겠지요. ㅎㅎ

 

청정 자연을 찾는 손님들에게 부부의 힘으로 성의를 다 할 수 있는 선까지만

한계를 두려 합니다. 펜션에 더 욕심 부리면 <왜 시골에 왔는가?> 하는

근본문제에 부닥치게 되기 때문이죠.

~ 이렇게 선 긋기 하나는 동물적 작업감각으로 반 쥑인단 말이야!

 

 

펜션 매출은 예약, 결제, 실제 이용이 이뤄지는 시점이 일치하지 않아

매일 가계부를 쓰지 않으면 나중에 많이 헷갈립니다.

저는 현금 유입 기준으로 매출을 잡았습니다. 당연한 얘기이겠지만서도.

 

 

 

 

지출내역 (2011/07/01 ∼ 2011/07/31)
지출분류 일자 내용 현금 카드
식비 주식 2011-07-06 삼겹살,상추,애호박,계란 42,850  
식비 주식 2011-07-07 미역귀/오징어채 10,000  
식비 주식 2011-07-07 회/생선 10,000  
식비 주식 2011-07-07 두부 1,300  
식비 주식 2011-07-08 스팸 4,450  
식비 주식 2011-07-12 두부, 우유, 소주,빵 6,500  
식비 주식 2011-07-14 율무차, 스팸 6,320  
식비 주식 2011-07-15 비빔면,아이스크림 6,820  
식비 주식 2011-07-18 두부 1,300  
식비 주식 2011-07-20 비빔면 3,250  
식비 주식 2011-07-22 김,미역 8,000  
식비 주식 2011-07-22 돼지목살,상추 24,380  
식비 주식 2011-07-24 오이 1,500  
식비 주식 2011-07-24 구이한판 1,650  
식비 주식 2011-07-24 계란 4,200  
식비 주식 2011-07-24 두부 1,300  
식비 주식 2011-07-24 자반김 2,850  
식비 주식 2011-07-27 멸치,오징어채,김 12,000  
식비 부식 2011-07-05 냉커피믹스 19,350  
식비 부식 2011-07-08 식초 1,700  
식비 부식 2011-07-24 식용유 3,550  
식비 부식 2011-07-25 부침가루 1,900  
식비 과일 2011-07-18 참외 5,000  
식비 간식 2011-07-04 빵,샌드위치 4,200  
식비 간식 2011-07-08 소보루빵 2,550  
식비 간식 2011-07-09   2,150
식비 간식 2011-07-13 3,820  
식비 간식 2011-07-15 콘푸레이크 3,820  
식비 간식 2011-07-20 도넛 2,200  
식비 간식 2011-07-20 샌드위치(페인트 인부) 5,000  
식비 간식 2011-07-24 초콜릿 2,000  
식비 간식 2011-07-24 과자 2,100  
식비 간식 2011-07-24 소보로빵 2,550  
식비 유제품 2011-07-08 우유 2,350  
식비 유제품 2011-07-15 우유 2,200  
식비 합계 35건 215,110 212,960 2,150
주거/통신 전화 2011-07-21 전화/인터넷 65,040  
주거/통신 전화 2011-07-25 전화 1,040  
주거/통신 전화 2011-07-25 전화(본가) 4,380  
주거/통신 이동통신 2011-07-21 손전화(하늘) 22,950  
주거/통신 이동통신 2011-07-21 손전화(재욱) 20,670  
주거/통신 이동통신 2011-07-21 손전화(이슬) 22,650  
주거/통신 기타 2011-07-01 계단 캐노피 설치 1,000,000  
주거/통신 기타 2011-07-08 홈피 중도금 750,000  
주거/통신 기타 2011-07-19 홈피 잔금 1,250,000  
주거/통신 기타 2011-07-19 홈피 sms 충전(1000건) 22,000  
주거/통신 기타 2011-07-21 페인트 작업 650,000  
주거/통신 합계 11건 3,808,730 3,808,730 0
생활용품 잡화소모 2011-07-15 이슬 스킨/로션 52,000  
생활용품 잡화소모 2011-07-22 샤워건,숯집게 7,500  
생활용품 잡화소모 2011-07-22 수도 연결재,단열제,호스,샤워기 58,000  
생활용품 잡화소모 2011-07-27 수건 600,000  
생활용품 기타 2011-07-04 컨테이너 계약금 500,000  
생활용품 기타 2011-07-04 시멘트 15,000  
생활용품 기타 2011-07-04 실리콘 52,000  
생활용품 기타 2011-07-07 개 목줄 2,000  
생활용품 기타 2011-07-07 냉장고 탈취제 7,820  
생활용품 기타 2011-07-07 쟁반,채반5개 38,000  
생활용품 기타 2011-07-08 1회용젓가락,컵 32,270  
생활용품 기타 2011-07-08 컵라면,신라면 58,210  
생활용품 기타 2011-07-08 컨테이너 하차(크레인) 150,000  
생활용품 기타 2011-07-08 컨테이너 잔금 2,100,000  
생활용품 기타 2011-07-08 1회용면도기,칫솔 28,890  
생활용품 기타 2011-07-09 캔맥주 2 박스   60,000
생활용품 기타 2011-07-09 소주 2 박스   42,000
생활용품 기타 2011-07-09 병맥주 3 박스   43,200
생활용품 기타 2011-07-09 하늘 바지 수선 3,000  
생활용품 기타 2011-07-09 이슬 쿨토시 5,000  
생활용품 기타 2011-07-09 족구공   35,000
생활용품 기타 2011-07-11 시멘트 2 포대 10,000  
생활용품 기타 2011-07-13 이불장 900,000  
생활용품 기타 2011-07-13 시멘트 2포/마대포대 30,000  
생활용품 기타 2011-07-14 수도꼭지 3개/테이프 15,600  
생활용품 기타 2011-07-14 집게 1,500  
생활용품 기타 2011-07-14 리어카 196,000  
생활용품 기타 2011-07-14 pvc연결관 3개 4,500  
생활용품 기타 2011-07-14 마대포대 6,000  
생활용품 기타 2011-07-14 일륜차바퀴 10,000  
생활용품 기타 2011-07-14 시멘트 2포대 10,000  
생활용품 기타 2011-07-14 배수구 뚜껑 1,500  
생활용품 기타 2011-07-15 물티슈 3,210  
생활용품 기타 2011-07-16 가정용 사다리 37,800  
생활용품 기타 2011-07-16 충전식 드릴(보쉬) 265,000  
생활용품 기타 2011-07-16 이중사다리 78,000  
생활용품 기타 2011-07-16 전선릴(50m) 67,000  
생활용품 기타 2011-07-18 음식물쓰레기통2개 9,000  
생활용품 기타 2011-07-18 바가지 2,000  
생활용품 기타 2011-07-18 바닥재 엣지 쫄대 5,000  
생활용품 기타 2011-07-18 시트지 4,500  
생활용품 기타 2011-07-19 화장지 35,100  
생활용품 기타 2011-07-19 수건 100,900  
생활용품 기타 2011-07-19 토치 17,800  
생활용품 기타 2011-07-19 실리콘핸들 12,200  
생활용품 기타 2011-07-19 다까끼 호스릴 154,000  
생활용품 기타 2011-07-19 BB크림,썬크림 50,300  
생활용품 기타 2011-07-19 콤퓨레샤(공기주입기) 81,900  
생활용품 기타 2011-07-19 전자렌지 81,000  
생활용품 기타 2011-07-22 쫄대 2개 9,000  
생활용품 기타 2011-07-22 콤프레샤 연결호스 10,000  
생활용품 기타 2011-07-24 일회용장갑 3,050  
생활용품 기타 2011-07-24 밥공기 세트 102,200  
생활용품 기타 2011-07-25 파리채 2,800  
생활용품 기타 2011-07-25 대야 5,000  
생활용품 기타 2011-07-25 청소용품 201,500  
생활용품 기타 2011-07-25 실리콘건 외 35,000  
생활용품 기타 2011-07-27 청소기 112,980  
생활용품 기타 2011-07-27 숯 3 박스 95,040  
생활용품 기타 2011-07-27 쉘터천막 670,000  
생활용품 기타 2011-07-27 파리채 2,800  
생활용품 기타 2011-07-27 밧줄 20,000  
생활용품 기타 2011-07-27 홈키파(모기약) 12,000  
생활용품 기타 2011-07-30 랜턴 3,500  
생활용품 기타 2011-07-30 파리채 8,000  
생활용품 기타 2011-07-30 랜턴 배터리 5,000  
생활용품 기타 2011-07-30 15,500  
생활용품 기타 2011-07-30 화장실쓰레기통 71,400  
생활용품 합계 68건 7,464,470 7,284,270 180,200
의복 의류 2011-07-07 하늘 옷 200,000  
의복 의류 2011-07-16 이슬 비옷 22,000  
의복 의류 2011-07-16 하늘 비옷(우의) 30,900  
의복 의류 2011-07-19 이슬 속옷 86,000  
의복 의류 2011-07-23 쿨토시(5) 37,500  
의복 신발 2011-07-23 아쿠아슈즈(2) 19,800  
의복 기타 2011-07-18 이슬 양말 4,500  
의복 합계 7건 400,700 400,700 0
건강/문화 보험료 2011-07-15 수정종신보험(부부) 69,696  
건강/문화 합계 1건 69,696 69,696 0
육아/교육 기타 2011-07-15 재욱 생일선물 22,500  
육아/교육 기타 2011-07-15 재욱 준비물 오이/상추 4,000  
육아/교육 기타 2011-07-18 재혁 앞치마/매직 5,500  
육아/교육 기타 2011-07-25 재욱 독도行 용돈 10,000  
육아/교육 기타 2011-07-25 재욱 독도간식 6,600  
육아/교육 합계 5건 48,600 48,600 0
교통/차량 주유비 2011-07-09 주유,엔진/예초기 오일   146,000
교통/차량 주유비 2011-07-19 애마 밥   95,000
교통/차량 주유비 2011-07-28 애마 밥   96,000
교통/차량 기타 2011-07-04 통학비 지원 -90,000  
교통/차량 합계 4건 247,000 -90,000 337,000
경조사 기타 2011-07-12 골뱅이,오징어(본가) 30,000  
경조사 기타 2011-07-14 아버님 담배 50,000  
경조사 합계 2건 80,000 80,000 0
용돈/기타 남편용돈 2011-07-05 담배 25,000  
용돈/기타 합계 1건 25,000 25,000 0
소비지출 합계 134건 12,359,306 11,839,956 519,350

 

 

 

7월 예산/실적 (07/01 ~ 07/31)
 
*비율:수입합계 대비 각 항목의 비율
  예산 실적(비율) 차액
주수입 5,000,000 15,142,000 100% 10,142,000
부수입 0 0   0
합계 5,000,000 15,142,000 100% 10,142,000
저축/보험 0 0   0
합계 0 0   0
식비 300,000 215,110 1% 84,890
주거/통신 4,000,000 3,808,730 25% 191,270
생활용품 8,000,000 7,464,470 49% 535,530
의복 300,000 400,700 3% -100,700
건강/문화 100,000 69,696 0% 30,304
육아/교육 100,000 48,600 0% 51,400
교통/차량 200,000 247,000 2% -47,000
세금외 0 0   0
경조사 100,000 80,000 1% 20,000
용돈/기타 100,000 25,000 0% 75,000
이자비용 0 0   0
합계 13,200,000 12,359,306 82% 840,694
( 수입 - 저축 ) = 15,142,000      

 

3.

 

지출에서 가정용품/ 펜션용품 구분을 하지 않아

가계규모 파악하기가 좀 어렵죠.

 

순수(?) 가계 200만원/ 펜션 관련 지출 1000만원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아요.

 

올해는 펜션 첫 해이라 펜션용품 지출이 꽤 되지요. 6월 가계부엔 더 많아요.

 

 

이상, 저축이 없는 불량 가계부로 인사 드렸어요.

 

그럼 작업시인은 강변을 작업구역으로 선포하고

이만 섹시하게 총총..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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