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죄송하다는 말부터....

편입시험이 이제 가까워져서....

정말 떨립니다....

그 동안 꾸준히 준비는 해왔지만,...

그래도 불안함을 숨길수는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당분간 음악을 못 올릴수도....

시간이 되면 틈틈히 올리겠습니다.....

이번달 말에 시험이 끝이납니다....

정말 다시 한번 죄송 죄송 죄송....

최대한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로 다시 찾아 뵐께요....

죄송죄송....ㅠ,.ㅠ

아~~ 불안 불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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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결성 깊게 까지는 설명 않할께요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너에게 난 해질녁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 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 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 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에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 주기를 ...

팝송도 좋지만 ......

이렇게 잘 어울리는 음률과 시적인 가사를 보면 온몸에 전율이 온답니다 ...

이렇게 자주 들어도 질리지 않는.....

그런 음악이라면 ..........

지금 처럼 돈을 목적으로 하는 가수.. 가요가 아닌...

마음 깊숙한곳을 울려주는 음악이라면 ....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

우리 마음속 깊이 남아 ......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됩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며 다음에 또 좋은 노래로 찾아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