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토)

지출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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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출계 : 0원
#카드사용누계 : 114,400원
#기타수입누계 : 0원
#지 출 누 계 : 189,500원 (27일째)
#현재까지수지:-189,500원
#지출 0원이었던 날: 14일


12월 14일 (일)

돼지목살 8,000원 <삼성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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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출계 : 8,000원
#카드사용누계 : 122,400원
#기타수입누계 : 0원
#지 출 누 계 : 197,500원 (28일째)
#현재까지수지:-197,500원
#지출 0원이었던 날: 14일

12월 12일 (금)

사이다 4,200원 (엄청 쪼매난 사이다 1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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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출계 : 4,200원
#카드사용누계 : 114,400원
#기타수입누계 : 0원
#지 출 누 계 : 189,500원 (26일째)
#현재까지수지:-189,500원
#지출 0원이었던 날: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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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어머니 생신날.
뷔페 식사권이 3장 있어서 온가족이 해운대 그랜드 호텔 22층 뷔페로 갔지요 ^^
(전에 남자친구랑 갈려고 했는데, 영화보고나니 늦어서 그냥 해물찜 먹으러 갔어요)
3만원짜리 뷔페. 먹을만(?) 하더군요 ^^
식사를 마칠 무렵 시원한 사이다가 생각나서 한병 시켰더니. 계산서에 3500원이 찍히더군요.. 엄청 쪼매난 사이다던데. (전 그렇게 작은 사이다병 처음 봤어요 수퍼에서 파는 사이즈 아님.. --;)
카운터에 가니 세금/봉사료 합해서 4200원 받더라구요...
그 사이다 병을 기념으로 가져왔습니다.(지배인에게 가져가겠다고 하자, 호텔 페키지에 넣어 주더군요)
집에 그냥 오기 아쉬워서 달맞이언덕으로 드라이브 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평화로운 저녁이었어요.
매일이 어제같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그 시간에 남자친구는 당구치고 맥주마시고 있었어요. 1시 30분 귀가... 어찌해야 쓸까요... --;)

12월 11일 (목)

지출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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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출계 : 0원
#카드사용누계 : 114,400원
#기타수입누계 : 0원
#지 출 누 계 : 185,300원 (25일째)
#현재까지수지:-185,300원
#지출 0원이었던 날: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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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주말에 지출이 예상되었었는데 (제가 서울로 갈까했었거든요.. ^^)
크리스마스에 내려온다고 이번주는 참자고 하네요.
제가 움직이면 교통비만 13만원은 드니까..
전화로 목소리만 듣기로 하고 대신 크리스마스에 바닷가 예쁜 레스토랑 가자구요.
짠돌이 다됐죠? (좀 시들해진 것 같기도 하구요 ㅠㅠ)
지난주에는 남자친구가 내려왔었고,
이번 주말 말고, 다음주말엔 1박2일 가족모임이 있구요..
한참을 지나야 남자친구 얼굴을 보겠네요.
크리스마스에 트롬 세탁기 선전할 때 나오는 큰 인형 사가지고 오라고 했는데.
구할 수 있을련지.
어디에 파는지 아시는분??? 꼭 리플 부탁드려요...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