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 물 없이 굽는 8가지 비결-

접시에 올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접시 바닥에 흥건히 물이 고인 생선구이는 십중십구 질척해서 맛이 없다. 속살은 부드러우면서 껍질은 바삭하게, 최상의 맛으로 물 없게 생선 굽는 법.

#1 뚜껑을 닫지 않고 굽는다

프라이팬에 구울 때는 수분이 충분히 증발되도록 뚜껑을 닫지 않는다. 물 나오지 않게 구우려면 겉면의 단백질을 빨리 응고시키는 게 중요. 팬과 석쇠는 미리 달구고, 처음엔 센 불로, 익었을 땐 중간 불로 조절해 굽는다.


#2 생물 생선은 살짝 얼려 굽는다

일반 생선을 급속 냉동실에 5분 정도 살짝 얼려서 구우면 수분이 덜 나온다. 수분이 바로 기화되어 날아가 물이 덜 나오는 것.


#3 흰살 생선은 볕에 말린다

흰살 생선의 경우 손질하여 소금 뿌려 물기를 쪽 뺀 다음, 망을 덮어서 가을바람에 꾸덕꾸덕 말려서 냉동 보관하면 구웠을 때 물도 안 나오고, 생선살이 쫀득쫀득한 것이 맛도 좋다.


#4 바로 먹을 땐 굽기 직전 소금을 뿌린다

바로 먹을 때, 생선에 소금을 미리 뿌려놓으면 삼투압 작용으로 생선에서 물이 나와 표면이 바삭하게 익지 않고 맛도 덜하다. 흰살 생선과 살이 단단한 생선은 굽기 직전에 소금을 뿌리고, 살이 연한 생선과 등푸른생선은 조리 1시간 전에 소금을 뿌린 뒤 수분을 없애 조리한다.


#5 냉동 보관할 때는 최대한 수분 제거를

냉동 보관하는 생선은 깨끗하게 씻은 생선을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낸 다음, 소금을 살짝 뿌려 한 토막씩 쿠킹호일이나 랩을 싸서 냉동실에 넣는다. 염분을 취해서 수분이 빠지므로 재빨리 냉동하는 것이 관건. 냉동 보관한 생선을 구울 때는 10분 정도 녹여 얼었던 수분을 뺀 다음, 중간 불에서 구워야 타지 않고 속까지 익는다. 약한 불일 경우 물이 나온다.


#6 밀가루 묻혀 굽는다

생선에 밀가루를 묻혀 기름 살짝 둘러 구우면 물이 생기지 않을뿐더러 생선살도 흐트러지지 않고 기름 튀는 것도 막는다. 녹말가루를 사용하면 밀가루보다 생선의 형태가 훨씬 예쁘게 구워진다. 부침가루를 사용하면 훨씬 바삭하다.


#7 생선에 식초를 발라 굽는다

식초는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생선에 식초를 발라 구우면 물이 나오지 않는다. 비린 맛까지 동시에 없애 일석이조.


#8 먼저 껍질이 바닥으로 가게 해서 굽는다

생선 그릴에 구울 경우, 먼저 생선 껍질이 바닥으로 가게 해서 굽는다. 기름과 수분이 바닥으로 떨어져 바삭한 생선을 먹을 수 있다. 너무 오래 구우면 수분이 다 빠지므로 이것도 주의할 것. 이때 철판 바닥에 쿠킹호일을 깔고 구우면 그릴 청소가 쉬워진다. 쿠킹호일을 석쇠 바로 위에 깔면 수분이 고여 생선 맛이 없어진다.


Tip! 생선을 바삭하게 굽는 대원칙

- 불은 센 불로 시작해, 중간 불로 마무리
(생선 표면의 단백질을 순간 응고시킨 다음, 본격적으로 익히는 것)

- 물은 석쇠, 그릴, 프라이팬순으로 많이 나온다.
(기름과 수분이 바닥에 고이지 않도록 한다)

출처:세상의 중심에서 행복을 외치다[네이버블러그]

<쌀뜨물 발효방법> 

① 쌀뜨물 진한 것(첫물, 둘때물)을 바가지에 모아 팻트병(1.5ℓ)에 담습니다.

② 흰설탕(20g: 티스푼으로 가볍게 2~3개)과 EM액(소주반잔)을 혼합한 후 뚜껑을 잠그고 잘 흔들어 실내 따뜻한 창가에 둡니다. (여름철에는 4~5일, 겨울철-20℃이상의 실내-에는 10일후면 향긋하게 발효됩니다)

③ 발효되는 동안 가스가 생겨 팻트병이 부풀어오르면 뚜껑을 한 바퀴 돌려 순간적으로 가스를 제거해줍니다.

④ 완성된 후 10일 이내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발효된 쌀뜨물의 용례와 효과> 

① 30배로 희석하여 식기를 1시간쯤 담가 둔 후 수세미로 문지르면 세제가 필요 없고, 살균효과가 있습니다.

② 50배 희석수에 걸레를 빨면, 걸레의 잡냄새가 사라지고 화장실, 실내바닥의 때가 잘 지워지며 독감도 침범치 않습니다.

③ 세탁수에 100배로 희석하고(가정용세탁기: 100cc내외 혼합), 세탁물을 저녁에 담가 두셨다가 평소의 ½이하로 세제를 넣고 아침에 돌리면 말끔히 세탁되고 정전기현상도 감소됩니다.

④ 욕조에 쌀뜨물을 맥주잔 1컵 정도 혼합하면 물이 잘 식지도 않고 살결이 부드러워지며, 비듬개선 효과도 나타납니다.

⑤ 100배 이상 희석해 텃밭, 화분에 뿌리면 좋은 물거름이 되고 병충해도 줄어들며 흙 속의 나쁜 물질(잔류농약, 다이옥신 등)을 분해합니다.

⑥ 10배 희석액을 집 안팎과 구석진 곳에 수시로 분무하면 바퀴벌레가 사라지고 모기, 파리의 숫자도 감소합니다.

⑦ 주거단지 정화조 및 하수구의 악취가 소멸되며 배수구, 변기에 수시로 흘려 보내면 악취소멸은 물론 변기가 깨끗해지고 배수관이 녹슬지 않습니다.

출처:세상의 중심에서 행복을 외치다.[네이버블러그]

출처:www.cosmoscan.pe.kr

생각은 길이다.
마음이 다니는 길.........

생각의 길이 막히면
마음이 편치 못하다.

생각에 걸리면 넘어진다.
돌부리에 걸려 몸이 넘어지면 누구나 금방 일어서지만
생각에 걸려 마음이 넘어지면 평생이 걸려도 일어나기가 쉽지 않다.  

생각은 마음의 도구며 연장이며 도로다.
꼬이지 않게 걸리지 않게 막히지 않게 생각하는 법을 배워야
마음이 편히 자신의 일을 할 수 있는 법이다.

생각 없이는 마음도 없다.

생각과 마음이 하나 될 때
뻥 뚫린 광야에서
거침없이 말달리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터이다.

낚시 바늘에 걸려 버둥대는 붕어처럼
생각에 걸려 버둥대는 삶이라는 생각이 문득 머리를 스친다.

생각이라는 놈이 생각처럼 쉽기도 하고 생각처럼 쉽지 않기도 하고..........
생각을 물건 취급을 하면 내려놓을 수도 있고
집어던질 수도 있고 요리조리 돌려보고 가지고 놀 수도 있으련만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 않는다고 해보지도 않으니
아무 것도 아닌 생각에 놀아나게 된다.

생각에 사로잡혀 포로로 노예로 살고
시도 때도 없이 생각이라는 놈한테 걸려 넘어지고
생각이라는 높은 담에 막혀 다른 세상은 구경도 못한다.

생각하는 법을 생각해야 한다.
생각 다루는 법도 배워야 한다.

생각은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 않는 것 같지만
볼 수 있고 다룰 수 있는 "명사"에 불과하다.

추상명사도 명사는 명사다.
구체적인 것이란 말이다.

추상을 구상화 할 수 있을 때
우리들의 삶의 폭은 무한으로 넓어질 것이다.............

작자:함원신   출처: www.dory1398.net

그립습니다... 가고 싶습니다... 어서 빨리 가고 싶습니다...

내가 왜 이런 나를 선택했는지...
힘겨워진다..
물론 다 감당할 수 있으니 내가 선택했겠지만...
가야할 길이.. 배워야 할 것이.. 너무나 어렵다.
물론 내가 어렵게 만든거지..
쉽게 만들고 싶은데.. 잘 안된당 ㅠ,.ㅠ..
뭘 어떻게 해야 쉽게 갈 수 있을까??????? 

그립지만..가고 싶지만..어서 빨리 가고는 싶지만.. 기다리겠습니다..

역시 내가 만든 거라 미련은 버리지 못한다..
그러면 어찌 해란 말인가..
잘~~ 해야 되겠지..
답은 이것이다..
그래두 한 숨이 먼저 나온다..

하늘엔
별들이 반짝인다.
맘을 비추어 주려고

하늘엔
별들이 반짝인다.
맘을 열어 주려고

하늘엔
별들이 반짝인다.
맘을 신나게 하려고

이제 겨울도 다 지나고...

새해를 맞이해서 소원도 맘에 담고...

또 삶의 지혜를 배워나가는 동안 어떤 숙제들이 나올지...

경험을 쌓아가는 설레임도 있지만

두려움이 앞서는 것은

아직도 내 삶의 목적을 정하지 못한 탓이리라..

문득 GOD의 노래 가사가 드문 드문 생각난다.

나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내가 가야하는 이 길이 진정 나의 길인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내가 사랑을 하기위해 사는 건 알겠는데..

넘 광범히 하다..

넓고 깊은 사랑... 너무나 멀게만 느껴지는 지금...이 순간...

그래두 사랑을 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

때가 되면 알겠지만  때가 되는 과정 동안..

얼마나 더 배워야 할 것이며..

얼마나 더 많은 걸 알아 나가야 하며..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 지...

우주의 한 별..

지구라는 곳에서 내가 몸 담고 있는 동안..

내 존재가 살아있는 동안.. 

공기를 마시며 지내는 동안..

내 몸과맘이 하나가 될 때까지..

이 별은 나와 함께 한다는 것 만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