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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자동차세는 1월에... 부동산은 6월 이전에 팔아라.. 돈좀벌어볼...
- 2004/12/10 09:24
- http://blog.moneta.co.kr/nine07/212974/181525
▶자동차세는 1월에 일시 납부하라=자동차세 연세액은 분할 납부하는 것보다 일시 납부해야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특히 1월 중(16~31일)에 신고 납부하면 연세액의 10%를 공제받는다. 분할 납부기간인 3월(16~31일)에 신고 납부할 경우 공제액은 이보다 4분의 3만큼 줄어들게 된다. 또 제1분기 납기인 6월(16~31일)과 또 다른 분할 납부기간인 9월(16~31일)에 납부할 경우 공제액은 1월에 납부하는 것보다 각각 2분의 1과 4분의 1 수준이 된다.
▶부동산은 6월 1일 이전에 팔아라=부동산 보유자에 부과되는 재산세와 종합토지세의 과세기준일은 매년 6월 1일이다. 이날 기준으로 건물 및 토지의 실소유자에게 세금이 부과된다. 따라서 5월 31일에 부동산을 양도했다면 6월 1일 현재 소유자인 매수자가 당해연도분 재산세와 종토세를 납부해야 한다. 6월 1일 전후로 부동산을 양도할 경우 가급적 6월 1일 전에 하는 것이 유리한 셈이다. 반면 부동산을 6월 2일에 양도했다면 1년치 세금을 매도자가 납부해야 한다. 반대로 매수자 입장에서는 6월 1일을 지나 매입해야 납세 의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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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할 때 꼭 알아야 할 재테크 3법칙 돈좀벌어볼...
- 2004/12/04 14:03
- http://blog.moneta.co.kr/nine07/210159/181525
| 투자할 때 꼭 알아야 할 재테크 3법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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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할 때 알아야 할 몇 가지 법칙이 있다. 이 법칙들은 간단하지만 좁게는 주식투자에서 넓게는 재테크의 모든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는 법칙들이다. 첫번째, 72의 법칙 하지만 미국의 유명한 펀드매니저 피터 린치는 당시 인디언들이 땅값으로 받은 물건을 현금으로 바꿔 연리 8%의 채권에 복리로 투자했을 경우 3백60여년이 흐른 1989년에는 그 가치는 32조 달러에 이른다고 그의 저서에서 설명했다. 이 사례는 복리투자의 매력을 잘 설명해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복리는 투자자가 시간을 자기 편으로 만들 수 있는 매력적인 마술 지팡이인 셈이다. 72의 법칙은 복리의 마술을 설명해준다. 사실 복리계산은 계산기로도 한참 시간이 걸릴 정도로 어렵지만, 이 법칙을 사용하면 손쉽게 복리계산을 해낼 수 있다. 72의 법칙은 투자금액을 얼마만에 두 배로 늘릴 수 있을 것인가를 계산할 때 쓰인다. 예를 들어 연간 12%의 수익률로 운용하게 된다면 72를 12으로 나눈 값, 즉 6년이면 투자금액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마찬가지로 3년 후, 5년 후에 현재의 돈을 두 배로 만들고 싶을 때 매년 몇 %의 투자수익률을 올려야 하는지를 알고자 할 경우에도 72를 각각의 예정 년 수로 나누면 된다. 72의 법칙은 적절한 수준으로 꾸준한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주식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면 장기적으로 큰 보답을 받을 수 있다는 교훈을 준다. 두번째, -50 / +100의 법칙 실제로 -50%의 수익률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100%의 수익률이 필요하다. 세번째, 곱하기 0의 법칙 한 때 ‘나는 얼마로 얼마를 벌었다~’식의 책들이 대히트를 친 적이 있었다. 또한 투자수익률 대회에서 몇 천%의 수익률을 올린 사람들도 있었다. 역설적으로 만약 그런 수익률을 서너번만 연속적으로 올렸어도 그 사람은 이건희 회장에 버금가는 큰 부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단기간에 걸쳐 주식투자를 통해 그렇게 큰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들리지 않음은 그런 식으로 부자가 되는 것이 그리 쉽지 않음을 방증해주고 있다. 자본주의에서 기대 수익률은 자기가 부담하는 위험과 비례한다는 절대 법칙이 있다. 지식적인 측면에서 거래 기술의 측면에서 다소 리스크를 줄일 수는 있겠지만, 대명제는 변함이 없다. 몇 천%의 수익률을 기대하는 투자는 결국 투자금액이 수 십분의 일, 수 백분의 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관리종목이나 극도로 투기적인 종목에 투자하는 경우 그 사람의 투자원금은 거의 0에 수렴하게 될 수도 있다. 곱하기 0이 현실화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위에서 말한 세가지 법칙은 주식투자뿐만 아니라 재테크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법칙들이다. 복리의 마술과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의 투자 아이디어를 복기해나간다면 시간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속편한 재테크’가 가능할 것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재테크포탈 MONETA 사이트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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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가 챙겨보는 근로소득자 연말정산 돈좀벌어볼...
- 2004/12/01 12:40
- http://blog.moneta.co.kr/nine07/208352/181525
사업자가 챙겨보는 근로소득자 연말정산
■ 사업자의 연말정산 의무
사업자는 매월 급여를 지급할 때 근로자의 근로소득세를 징수하여 다음 달 10일까지 납부해야 할 원천징수납부 의무가 있다. 그런데 1월분 급여를 지급할 때에는 연간 지급한 근로소득 총액에 대해서 연말정산을 하여 연간소득지급금액에 대한 소득세를 정산하여야 한다.
그리고 근로자는 급여 이외의 다른 소득이 없다면 이러한 연말정산을 통해서 소득세 납세의무가 완료되며, 만일 다른 소득이 있다면 5월 소득세 확정신고 시 근로소득과 합산하여 소득세를 신고해야 한다.
연말정산을 통하여 근로소득자는 연간 과다하게 징수되었던 소득세를 환급 받거나 과소하게 징수되었던 소득세를 추가로 납부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근로소득자는 여러가지 소득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어 과다하게 징수된 소득세를 환급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사업자는 고용하고 있는 근로자들이 자신의 소득공제항목을 모두 적용받을 수 있도록 소득공제 사항들을 점검해 줄 필요가 있는데, 이번 특별기획에서는 사업자가 연말정산을 대비하여 근로자들이 소득공제를 모두 받을 수 있도록 챙겨줄 수 있는 사항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 근로자의 소득공제 항목의 점검
1. 인적공제의 점검
근로자는 본인 및 부양가족에 대해서 가족 1인 당 일정액을 공제받을 수가 있는데, 부양가족 중 다음에 해당하는 자들이 공제 대상에 포함되므로 이러한 공제 사항을 증명할 수 있는 각종 서류 등을 회사에 제출하도록 챙겨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1) 기본공제 대상자
본인 및 다음에 해당하는 부양가족 1인 당 100만원을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다만, 장애인인 경우에는 소득이나 연령의 제한없이 공제 대상에 포함한다.
| ＊소득이 100만원 이하인 배우자 ＊소득이 100만원 이하이고, 60세(여55세) 이상인 직계존속(주거의 형편상 별거해도 포함) ＊소득이 100만원 이하이고, 20세 이하인 자녀 ＊소득이 100만원 이하이고, 60세(여55세) 이상이거나 20세 이하인 동거하는 형제·자매 |
※ 기본공제 적용대상 판단할 때 잘못된 사례들
-배우자 공제: 맞벌이 부부가 각각 배우자 공제를 적용
-배우자가 연간 소득금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자영업자인 경우에도 공제
-연도 중 실직한 배우자의 소득금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도 공제
-부양가족 공제: 주민등록이 따로 되어 있는 부모를 형제들이 각각 공제
-소득이 있어 독립적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부모를 부양가족으로 공제
-맞벌이 부부가 자녀를 이중으로 공제
(2) 추가공제 대상자
본인 및 기본공제 대상에 해당하는 부양가족이 경로우대자 및 장애인인 경우에는 100만원(경로우대자 70세 이상인 경우 150만원)이 공제되며, 부녀자에 해당하는 경우 50만원을,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경우 100만원을 공제받을 수 있다.
2. 특별공제의 점검
근로자 본인 및 부양가족에 대한 보험료, 의료비 또는 교육비, 신용카드 등의 지출이 있는 경우 각각 실제로 비용을 일정한도 내에서 공제하여 주기 때문에 이를 적용받기 위한 관련 증빙 및 서류를 연말 정산 시 근로자가 제출할 수 있도록 챙겨야 한다.
(1) 보험료 공제
근로자 본인 및 기본공제 대상인 부양가족을 피보험자로 하는 다음의 보험에 대해서는 그 보험료 지출액을 일정한도 내에서 소득공제 하여 준다.
| ＊국민건강보험료 및 고용보험료 ＊생명보험, 상해보험, 손해보험, 장애인전용 보장성 보험 등의 보장성 보험료 |
(2) 의료비 공제
근로자 본인 및 부양가족에 대한 다음의 의료비 지출액에 대해서는 일정한도 내에서 그 의료비 지출액을 소득공제 하여 준다.
| ＊진찰, 진료, 질병예방을 위하여 의료기관에 지급한 비용 ＊치료, 요양을 위하여 의약품을 구입하고 지급한 비용 ＊장애인의 재활을 위하여 지급한 의료비 ＊장애인의 보장구 구입을 위하여 지출한 비용 ＊시력보정용 안경 또는 콘텍트렌즈 구입 비용 ＊보청기 구입을 위하여 지출한 비용 ＊의료기관에 지불하는 건강진단비용 |
※ 공제되지 않는 의료비 지출액
미용성형수술을 위한 비용
건강증진을 위한 의약품(보약 등) 구입비
외국의 의료기관에 지출한 의료비
부양하지 않는 가족의 의료비
환자명ㆍ질병명 및 의사나 약사의 확인이 없는 영수증
(3) 교육비 공제
근로자 본인 및 기본공제 대상자인 부양가족에 대한 다음의 교육비 지출액이 있는 경우 1인당 일정한도 내 지출액을 소득공제 하며, 본인의 경우 전액 공제가 가능하다.
| ＊초ㆍ중ㆍ고ㆍ대학교 등 법에 의한 학교의 수업료 ＊영유아보육법에 의한 보육시설의 영유아 보육비용 ＊초등학교 취학 전 아동의 학원수강료 ＊국외교육기관의 수업료 등 |
(4) 주택자금 공제
세대주인 근로자가 다음의 주택자금에 해당하는 지출이 있는 경우 일정한도 내 금액을 소득 공제받을 수 있다.
| ＊ 주택 청약 저축 등의 주택마련저축 불입액 ＊ 국민주택규모 주택을 임차하기 위하여 차입한 차입금 원리금 상환액 ＊ 장기주택저당 차입금 이자상환액 |
(5) 예식비, 장례비, 이사비 공제
연간 총급여가 2,500만원 이하인 근로자가 다음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각 사유 당 100만원을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 ＊본인 및 기본공제 대상 부양가족의 혼인 ＊기본공제 대상자의 장례 ＊본인의 주소 이동(부양가족이 있는 경우 가족이 함께 이전) |
(6) 기부금 공제
근로자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에 기부하거나 교회 등 사회복지법인에 지출하는 기부금이 있는 경우 일정 한도 내에서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7) 신용카드사용액 공제
근로자 본인 및 기본공제 대상인 부양가족이 신용카드 또는 직불카드로 결제한 경우 급여액의 10%를 초과하는 신용카드 등의 사용액에 대해서 일정률의 금액을 소득에서 공제받을 수 있다.
그러나 다음의 지출액은 신용카드를 사용하여도 공제 대상 금액에서 제외한다.
| ＊보험료 납부액 ＊수업료, 입학금, 보육료 등 공납금 ＊국세, 지방세, 전기료, 수도료, 가스료, 전화료 등 ＊상품권 등 구입비 |
■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 제출하여 할 서류
*주민등록표등본 또는 호적등본
*상이증명서, 장애인등록증(수첩) 사본, 장애인증명서
*보험료납입증명서 또는 납입영수증
*의료비지급명세서나 의료비영수증(영수증 또는 이면에 환자명,질병명 등을 기재하고 발행자의 서명날인이 있는 것)
*교육비납입증명서 (보육료, 공납금, 학원수강료 등 납입영수증, 입학금, 공납금 등 영수증 등)
*주택마련저축납입 및 상환증명서
*기부금납입 증명서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확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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