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치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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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방학 또치...이야...

처음 맞이하는 방학이다..

 

내가 일을 하는관계로 수욱이가 방학이면 수욱이 거취가 문제가 된다..

 

오전 11시 30분에 집에서 나와서 학원차타고 피아노학원에서 점심먹고 피아노치고

 

미술학원 갔다가 2시30에 집에온다..

 

내 퇴근이 1시여서 내가 퇴근할때까지 기다리는것도 힘들것 같고..

 

방학 첫주는 걱정과 달리 잘있었다..

 

2번째주는 우리 휴가여서 동해와 원산도로 휴가 보내고 뭐 하느라 일주일이 지나고..

 

3번째주 월욜부터 갑자기 무섭다고 하는거다..

 

아..무섭다고 우는 아들놈이 더 무섭다..

 

울고 불고 난리쳐서 옆동에사는 이모네로 보냈다..

 

언니도 일을해서(프리렌서로 일해서 언니가 규칙적인편은 아니다) 2학년 울큰조카와 올5살

 

막내조카와 같이 숙제하면서 한주보내고.. 이번주는 집에서 잘있는다고 했는데..

 

언니네도 이번주 휴가여서 집에 없는데..

 

월욜 아침부터 울고 불고 난리 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난다고 했던가..

 

울동에 수욱이 친구네로 이번주는 가기로 했다..

 

월욜첫날 그집엄마에게 물어봤더니..

 

경쟁적으로 숙제하고 공부한다고 했다..

 

보기 드문 현상? 보기 좋다고 계속 오라고 해서 이번주는 친구네집에 있기로했다..

 

남편이 메론사서 보낸다고 했는데 도착하면 좀 줘야겠다

 

정말 이웃끼리 잘 지내야겠다고 뼈져리게 느낀다..

 



주제 : 여가/생활/IT > 생활의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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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들...(첫번째) 또치...이야...

울아들.. 최수욱.. 이놈이 세상에 나오기까지는 정말 힘든 과정이있었다..

누구나 아이 낳을때 힘든과정이 있었듯이 내게도 있었다..

결혼해서 6개월쯤 지났을때부터 아이를 갖을려고 생각을 했었다..

내가 몸이 안좋아서 약도(보약)먹구.. 병원에서 워낙 자궁쪽이 약하다구 해서 아이를 부랴부랴

빨리 갖으려고 했다.. 내가 노력해두 안될수 있으니깐..

"자궁이 약하다는것=임신이잘안되는것" 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다..

피임 안하구 단한번에 임신이 됬다..ㅜ.ㅜ

난 임신이 잘되는 몸이었던 것이다.. 아님 울남편이 임신을 잘시키는....?

난 그의사가 돌팔이라며 난 튼튼하다구 자부하며 태교 계획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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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째쯤..

몇일전부터 허리쪽이 아파왔다.. 난 내가 무거운걸(밥상) 자주 들어서 그런가.. 생각하면서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일이 있던 저녁 남편과 저녁을 먹으면서 몇일전 밥상들다가 허리를 삐끗했다구 앞으로 식탁

에서 밥을 먹자는 말을 했고..남편은 낼 병원에 같이가자고(정형외과)물리치료 받음 괜찮을거란

말을 주고받다가 잠을 잤다..

그날새벽..배가 아파왔다...저녁먹은게 잘못된건가...잠결에 아파서낸 신음소리에 남편이 깼다

어디아프냐고 물어보면..신기하게도 안아팠다...

이제 내꽤병이 득도에 달았구나 생각하며 자다깨다..반복..

새벽3경에는 너무 아파왔다..허리가..허리가 끈어지는것 같았다..

남편이 병원가자고 말하면..또 거짓말처럼 가라앉았다..

무서웠다..난 친정엄마한테 전화좀 하라고 했다.. 울남편 장모님 주무신다구 못한다구 했다..

이렇게 깨어있을때는 무쟈게 아파오구 또다시 거짓말처럼 가라 앉을때면 피곤함이 몰려오구

난 생각했다.. 꽤병이 득도에 다았구나..

아침7시 도저히 참을수 없어 언니한테 전화하라구 했다.. 언니 잔다구 못한다구하는걸 윽박

지르면서 언니한테 남편이 전화를했다..

남편 : 처형 주무시는데 죄송해요.. 선희가 마니 아푸다구해서요..

언니 : 어디가요

남편 : 허리가 아푸다는데...어쩌죠

언니 : 어쩌긴 뭘어째요 병원가봐야죠..전화끈고 언능 병원가요..

남편 : 지금 이시간에 병원 연곳이 있을까요?

언니 : 산부인과는 24시간해요.. 전화하구 병원가요

남편 : 처형 배가아픈게 아니라 허리거든요.. 상들다가 삐끗.. 정형외과 가야죠..

언니 : 그냥 산부인과 가라니깐요(버럭)

이렇게해서 병원에 전화를 했고..오라고 해서 준비를 해가지고 산부인과로 갔다

 

병원에 도착하니 간호사가 몇가지 물어봤다

간호사 : 언제부터 아팠어요

선희 : 어제 새벽 2시경부터요(사실겁났다.. 꽤병들킬까봐)

간호사 : 근데 왜 지금오셨어요? 배아프면 병원에 전화하구 얼릉왔어야죠

선희 : 배가 아니라 허리가 아팠거든요..제가 배아팠음 왔죠^^

간호사 : 허리가 아파도 병원에 와야되요

선희 : ...

 

의사선생님의 내진후 아이가 내려왔다고 진통을 했었고.. 아직 아이가 위로올라가지 않았다고 했다

다행이였다..꽤병이 아니여서..^^; 약먹으면 90%이상은 아이가 다시 올라간다고 만일 계속 아프면

종합병원에가서 수액으로된 약을 맞아야 한다고 했다..느낌이 이상했다..

병원에서 바로 친정집으로 갔다.. 바로눞지도 말고 옆으로 누워있고 화장실도 가능하면 요강 사용

하라고 했다.. 정말 움직이지 말고 안정취하라고.. 밥도 마니 먹지 말라고 했다..

이상한 내느낌이 맞았다..결국 통증이 계속되서 을지병원에 가게되었다..

사촌동생이 거기 간호사로 있어서 동생이 와줘서 수속다 해주고 입원하게됬다..

이게 내 시작이다..

 

병원에 입원하면 정말 이것저것 검사하는게 정말 많다.. 아파주글것 같은데 여기저기 오라는데

많구 똑같은말 또물어보구.. 환자복으로 갈아입고 피검사 하다가 그만..

혈관이 터져버렸다..하얀 시트에 붉은피가 뚝뚝..바닥에도 뚝뚝..

간호사 : 혈관이 터졌네.. 오른팔주세요..

남편은 수납을 하고 내가있는 분만대기실로 왔다..스트에 피를 보구..

남편 : 이거 머야.. 먼일 있었어..피...피...

사촌동생 : 혈관이 터졌어요..

남편 : 의료사고.. 근데.. 다른 조치는...의사는..

사촌동생 : 혈관이 터졌을때는 혈관이 터졌다고 말하고 오른팔에 주사놨으니 끝났죠..잘됬어요

남편 : 허걱...

 

이때부터 난 분만대기실에 입원하게 되었다..

이것저것 검사를 자주 해야 되서 입원실보다는 분만대기실이 좋을것 같다는게 병원의 판단..

몇일뒤 원인도 나왔다..

요로결석..

난 산부인과에 입원을 해서 비뇨기과 진료를 받았다..

 

그후..내 파란만장한 아이 낳기는 시작되었다..

태교는 무슨 태교..

분만대기실에 모두 아이낳으러 올때..나혼자 아이 않낳으러 이곳에 있었다..

모두 나를 부러워했다.^^; 자연 분만 해본신분들이라면 이해 하실수 있을거다..

출산하기전 누가 젤 부러운지...

이렇게 해서 내 첫번째 입원의 하루가 지나갔다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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