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후-e57 주식 증권 대박난 사람들 쪽박찬 사람들]

환한 얼굴의 남자 아나운서의 9시 뉴스 멘트와 자막
*****대한민국 증시 사상 최고치 기록*****

화면이 바뀌며 밝은 표정의 여자 앵커의 멘트와 자막
*****연일 계속되는 폭발적 상승세*****

객장에서 현장 중계 중인 여자 리포트의 심각한 표정의 멘트와 자막
*****시가총액 1000조 돌파*****

화면이 다시 여자 아나로 바뀌며
*****종합주가 2천 시대 개막*****

증권선물거래소 전광판에
2007.10.10
KOSPI 2041.12
*****대한민국을 덮친 주식투자 광풍(狂風)*****

*****종합주가지수 꿈의 2,000시대*****

*****`시름하는 개미 투자자는 오히려 늘고 있다'*****

******`수익률 1,000% 당신의 운명이 바뀐다'?*****

*****개미투자자를 유혹하는 투자정보회사*****

투자정보회사 관계자;
저거(작전)하는 사람들을 알거든...
그러니까 우리가 추천하지

정오영 : 주식투자전문가 : 평택촌놈사이트 대표
90%는 사기꾼이에요
토요일, 일요일 만 원짜리 강연회 있잖아요
그걸 또 매주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상식적으로 한 번 생각해 보세요
그 사람들이 주식 정말 잘 하면 매주 그거 할 필요 있어요?
웃기잖아요

대학생;푼돈으로 시작해서 재미를 보자
등록금도 잠시 이용하려 했으나 털리고
담보대출 마져도 털려서 빚만 지고 등록금도 못내고 있음

*****대박 노린 개미투자자의 위험한 일임매매*****

*투자정보회사

모 주부;
이익금의 30%의 수수료로 일임매매 의뢰
2달반만에 반토막
술자리에도 나가고
`인생 막장까지 왔구나...' 라는 생각에 죽고 싶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금회복 욕심에 나서다
여자들이 파 놓은 덫에 걸림
원금 90% 잃으니.....
내 돈 갖다 바치고 우롱 당하고 희롱만 당했다
같이 투자하든 친구도 원금 3억원을 몽땅 날림

손실이 나서 막 우왕좌왕 하는데 다른 사람 눈에 띄면
그 때를 노리는 하이에나들이 주식시장 사방에 널려 있다

투자설명회 1주일에 7,8곳씩 10년간 다님
좀 올라서 팔려고 하면 당연히 못 팔게 하고
가입회원 대상으로 역정보 흘려서 물량 떠넘기기
그런 식으로 작전을 써서 투자금 수 억원 날림...
사이트는 관례로 보아서 법적으로도 책임이 없다!

추천종목 수 많은 종목을 올려 놓고 몇개의 오른 종목만 자화자찬하고 내려간 것은 다른 사람들이 못 보게 지워 버린다

투자설명회;
작전 하는 사람들 잘 알고...
(강의 중 통화 내용;주가나 제대로 올려...)

특별회원???

평택촌놈;
6개월 지나면 추천? 90%는 사기꾼
주식 잘하면 매주 강의 하겠나?
대부분의 사이트들이 평균 500-2000%의 수익률 강조
실패했다는 이야기도 없고 무슨 기준도 없다
앞으로의 주가는 모르므로 진짜들은 과장광고나 수익률보장 같은 말은 안 한다
주가조작 같이 쉽고도 간단한 현찰박치기 사기(도적질)은 없다
조작후 잠적은 기본이고 성형수술,사망신고 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잡혀서 토해낸 놈은 있을리 없고.....

간행물 전자우편으로 영업하는 유사투자자문업자는 신고만으로 가능~~~

광고 하단에 콩만한 글로 `투자의책임은투자자에게있습니다'로 면죄부?
 

작전주;
무엇을 개발했다는 등의 호재성 허위공시로 주가 띄우기도 다반사

뉴보텍 이영애주식회사 설립 허위공시,,,21150원에서 1260원으로

SK텔레콤 주가조작...2007.06.20 에이디칩스 인수 공시후 7/2 번복
주가 25600원에서 8020(5580?)원으로...
공시끝에 계약조건이선행되지않을시해지될수도...면죄부

신약개발 허위공시 24560원에서 수천원대로

다수의 차명계좌(140개적발되기도) 이용해서 인위적으로 주가 상승 유도
위탁계좌=차명계좌(보증?) : 그냥 명의 빌려 준 사람들이 돈 갚으라는 책임과 고통에 휘말림
작전 세력들이 몇 백% 이상 올려 놓고 갑자기 손 빼면
개미들은 끝없는 하한가의 낭떠러지에서 떨어진다

회사를 말아 먹기 위해서 명동 등에서 고리 사채 땡겨 쓰고
단기간에 회사 접수하고 사채도 갚고 그러고 나면 회사돈을 쓰면 된다
특히 새 대표 조심!
인수 얼마 안 되어서 무엇을 개발 했느니...
회사에 가 보면 연구소도 없고 직원들은 일 안 하고 놀고만 있기도
돈 얼마 주고 사온 신기술이다 라고 하기도

인수 후에 회사 망가 뜨리고는 버리고 다른 회사 인수 등을 반복 하기도

증권거래법 위반 신고 접수 점점 늘어나 2006년에는 700건 넘어

주가조작 혐의 인증 어려워

2004년 남한제지 주식 시세조작 :2005년 판결
(박) 추정 부당이익23억  15억추징금  1년6개월징역형 
(정) 추정 부당이익16억   5억추징금  1년6개월징역형(집행유예3년)    
*최고 징역10년 부당이익3배까지 추징가능하나 솜방망이 처벌

주가조작 `안 걸리면 대박, 걸려도 남는 장사'

*법원
김영주(국회의원);
주가조작이란 범죄행위에 대해 법원에서 너무 관대한 판결로 그런점이 근절이 되지 않고 있다

*검찰
전에 주가 조작을 했던 사람들,
전력자들이 또 비슷한 유형으로 주가 조작을 해서 고소되기도 한다 

***금융감독위원회***
김상조(한성대 교수);
금감위는 오히려 분식회계나 공시위반 행위 등과 관련한 사안에 대해서
그에 대한 제재심의 보고서를 공개라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그 사실 자체도 공개하지 않는 그런 식의 은폐된 행정을 하고 있다   

***SEC(미국 증권 거래위원회)***
정기적 기업 데이터 분석으로 증권 범죄 예방

남주완;미국 페이스大
가장 주된 업무는 매 3개월 마다 재무와 공시 자료에 대해서 철저한 분석조사가 이뤄지고 있고, 이때 만일 기업체에서 불법적으로 자료를 바꾼다거나 숨긴다거나 이런 사태가 벌어지면 SEC에서 거기에 대한 제재를 반드시 큰 제재를 가하고 있다

증권 범죄 발견시, 고액의 벌금형, 장기간의 실형

(분식회계 문제로) 가장 중심이 됐던 사람이 누구냐 하면 엔론 CEO였던 제프리 스킬링이라는 사람이었습니다
5000만불 벌금에 24년이 넘는 징역형(그 사람 나이를 고려했을 때)

증권범죄 관련자, 증권관련 업무에서 퇴출
SEC, 블랙리스트 작성하여 (증권범죄)전과자 특별 관리

데이비드 로젠펠트(SEC);
SEC 집행 프로그램과 형사 프로그램은
이런 위법행위를 저지르는 사람들을 단념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그 일을 다시는 하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다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을 관리합니다
그 결과 재범율이 아주 낮아졌다

김용재(대우증권);
천억을 해먹었든 이천억을 해먹었든 그냥 1,2년 살고
반 정도 살면 집행유예로 풀려나고 초범일 경우에...
그럼 법을 뜯어 고쳐야지요
사형, 작전하면 사형, 그러면 누구 하나 안 하지... ㅎㅎㅎㅎㅎㅎㅎㅎ

김영주(국회의원);
시장 교란 자들이거든요
그래서 주가 조작으로 인한 처벌을 강화시켜서 실형,
그리고 부당 이득금 전액 환수 이런 강력한 조치가 이뤄져야 된다고 본니다
하루라도 빨리 법이 마련되어야 개미투자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근거규정이 마련되는 건데 국회 재경위에서 다루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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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 1] 법 안 고치는 것은 경제범으로 잡혀갈 양반이 꽤 많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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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섭 : 재벌닷컴 대표
항상 주가조작 사건의 시작은 다 이루어지고 난 다음에 잡힌다는 점이다
왜 그런가 하면 1,2배 오르는 것은 주가 조작이 아니다
어떤 것이 20,30배 올리고 다 털고 나갔는데 뒷북을 친다
그놈을 잡아본들, 그것을 그때 상황과 미뤄서 주가 조작으로 이뤄진 부당 이득이냐를 밝히기가 굉장히 힘들다

박경철(시골의사) 外;
주가조작으로 구속되면 보통 2년 정도의 실형을 선고 받고
초범은 실형의 절반 정도인 1년쯤 뒤에는 집행유예로 나온다
과태료는 수익금의 10% 정도(평균 57%?)
한 일년 살고 나오면 수십억원-수백억원 챙겨서 잘 먹고 잘 산다
3,4번 갖다 오면 재벌 된다
법이 너무 약하다
공시 문제가 적발되었을 경우에는 그 기업도 패가망신을 시켜야 한다
기본적으로 응징하지 않으면 자본시장에서는 절대로 이것을 바로 잡을 수가 없다

40,50대 자살 급증 : 주식투자 실패 : 가정파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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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 2] 지금은 많이 개선 되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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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천 :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 마라 저자
주식은 마라톤이다
수 많은 사람들이 출발점에서 출발을 하나
결승점에서는 10위 이내 그것도 1,2,3 위만 빛날뿐이다
그 나머지 수천 명은 그 사람들을 위한 엑스트라일뿐이다

정오영 : 주식투자전문가 : 평택촌놈사이트 대표
개인투자자들은 주식시장에서 먹이사슬로 보면 플랑크톤일 뿐이다
극소수의 개인들만 플랑크톤이 안 되고 상위 포식자가 된다

이상암 : 지킬박사 : 스톡클럽 대표 : 음봉타법 저자

쪽박방지
1,자금을 규격화 하고 수익금을 바로 바로 인출한다
수익이 났다고 더 투자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다
2,매매원칙, 특히 손절매 원칙을 지켜라
올라가고 있는 주식만 쳐다보고 있지 말고
몇 %의 수익이 나면 매도, 몇 %의 손실이 나면 매도하는 원칙을 가져라
3,자신의 마음을 다스려라
수익과 손실이 반복되는 과정에서의 심리적 변화를 극복하라
수익이 나면 기쁘고 더 수익이 나면 탐욕이 생긴다
이때 욕심을 제어하지 못하면 수익을 반납하게 된다
반대로 손실이 나면 굉장히 두렵고 공포스럽다

한봉호 : 타스톡 대표

*조급함을 이기지 못하면 나에게 수익은 없다. 손실만 있다.
원칙만이 살길이다.

수익이 났으면 적당한 수익에 만족을 하라

손실이 발생했을 경우 얼른 손절하라

이런 원칙적인 것들을 계속 세뇌를 시켜야 한다
한순간이라도 방심하면 큰 손실로 연결된다
별것 아닌 것을 8년간 세뇌만 시키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뭔가 특별한 비법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특별한 비법은 없습니다
연구하는 게 노하우라고 생각하고요

무모한 개인들의 `조정시 매수'로 불안한 시장 움직임 보임.....

$$$$$ 그러나 지나치게 화내면 당사자만 건강 해치죠 $$$$$

유관 기관 무수히 많으니 글 많이 올려야 할 듯도~~~~~~~~~~~~~~~~~

투자주의종목에 대해서 [ neorit님 글 ]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하는 이유는 불공정 거래를 막기위한 경보역할을 하는데 있습니다.

이중 직전가 대비 5%이상 종가가 등락을 하면 투자주의로 지정이 되어 사실상 투자를 하는데 있어 어떤 영향을

미치기에는 미미한 부분이 있습니다. 작년 한해 상장된 종목중에 반이상이 투자주의를 받은적이 있다고 하니

투자의 한 변수로 보기보다는 일례행사로 받아들여지기 까지 하지요.

이런 비효율성 때문에 5%이상 등락에서 7%이상 등락을 할경우 투자주의로 지정하자는 논의도 나오고 있습니다.

동회사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없거나 제한적이며, 주식지표에 미친다고 표현하기보다는 단기간의 흐름에

영향을 줄수 있다 정도로 해석하는게 좋을겁니다.

투자주의는 주식의 흐름이 시장의 법칙?에 따라 매매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할때 경고를 주는 경우고,

퇴출과 관련해서는 투자유의종목(관리종목)으로 오랜기간 지정이 됐다가 투자유의종목이 된 원인을 해소하지 못하면 상장폐지가 됩니다.

투자유의 종목(관리종목)으로 지정되는 원인들에 대해서는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시장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시면 항목들이 나와있습니다.

상장이 폐지되면 주식의 가격은 큰폭의 하락이 되고, 회생을 위해 감자까지 진행이 된다면

건질수 있는 금액은 극히 미미하여 사실상 휴지라고 표현할 정도로 가치가 없다입니다.

상장폐지된다 하여 주주로서 갖는 기본적인 권리는 유지가 되지만, 환금성과 주식가격의 하락으로

주식을 보유하는 자체가 의미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거론하시 위종목들이 투자유의종목(관리종목)해소를 2007년 사업보고서가 나오는

3월말 이전에 하지 않는다면 상장폐지가 됩니다.

때론 이런 관리종목 해소가 된다면 저가에 형성되는 가격이 큰폭으로 오르는 경우의 수를 이용하여 투자를

하기도 하지만 초보투자자들이 이를 활용하기에는 리스크가 큰면이 많기 때문에, 접근을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세력들도 진화합니다. 개미들이 진화하는 것과 발 맞추어 더욱 더 진화합니다.
밥 먹고 하는 일이 이런 일이기 때문입니다.
개미들은 이것 저것 매우 바쁩니다.
직장있는 개미들은 직장 다녀야 하고,
전업이라고 하더라도 집안 일 등 여러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또 개미들은 단합이 안됩니다.
어제까지 게시판에서 형, 동생하면서 친하게 지내다가
악재라도 돌출되면 언제 그랬냐는 둥 나부터 팔고 보자로 나섭니다.
나 보다 먼저 악재에 매도한 개미를 좋아할 개미 없습니다.
천성적으로 개미는 이래서 단합이 안되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모래알 같은 개미들입니다.

이런 상황하에서 세력들은 어떻게 물량을 털까요? 
제 경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작전이 걸린 주식은 단기간 매우 가파르게 상승합니다.
종목 상관하지 마십시요.
위로 올려쳐 가격을 올리면서 매수하는 주체는 세력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상승시킨 주가는 이후 내리면서 물량을 텁니다.
이 과정에서 대량거래량을 일부러 유도시킵니다.
하락하더라도 계속 대량거래량이 일어납니다.
매수호가에 10 만주 깔아 매수물량을 깔아 놓습니다.
개미들은 안심합니다.
대량매수 호가가 깔려 있으니 안 떨어질 것 같습니다.
허나, 그 바로 윗 호가에서 거래량이 많이 일어나면 일단 의심하십시요..
그리고 대량매수호가의 물량을 점점 줄입니다.
개미는 따라서 대량매수호가에 물량을 깔아 놓습니다.
세력은 자기가 깔아 놓은 매수물량보다 더 많은 매도물량을 던집니다.
혹은 일시에 매수취소와 매도를 동시에 실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개미매수량까지 덤으로 팔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반복합니다.
결국 세력은 점점 자신의 보유물량을 줄임으로써 물량털기에 성공합니다.
여의치 않으면 하락하는 중에도 상한가를 만들어 냅니다.
허나 그 이후 가격은 점점 내립니다.
만약 주가를 올리지 않는 대량매수호가라면 그 대량매수호가에 자신의 물량을 던지십시요...
대량매도, 매수호가는 세력밖에 만들지 못합니다.
대량으로 매도호가를 깔아 놓는 것은 주가를 올리기 전에 매수량
을 늘리기 위한 것이고
대량으로 매수호가를 깔아 놓는 것은 이제 물량을 털기 위한 전초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대량매도호가에는 매수로 대응하고,
대량매수호가에서는 매도로 대응하는 것이 맞습니다.
절대로 팔 물량을 한꺼번에 던지지 못하므로 이런 방법이 가능한 것입니다.

경험상 대량매수호가가 깔려있는 날은 주가가 대게 떨어집니다.
반대로 대량매도호가가 깔려있는 날은 주가가 대게 오릅니다.
정리해 보면 가격을 올리지 않는 대량 매수호가는 물량털기로 의심해야 합니다.
정말로 매수를 하고자 하는 세력이라면 물량을 매수호가에 깔아서 매수하지 않습니다...
개미여러분.... 이 또한 지금까지의 방법일 뿐입니다...
앞으로 물량터는 방법은 또 진화할 것입니다...
이것을 기본 베이스로 두시고 어떻게 진행되느냐를 계속 연구하셔서
또 바뀌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어제 반등을 매수신호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급할 것 없습니다.
시장이 조정을 완전히 마무리 했다고 판단들때까지 저는 매수를 보류할 생각입니다.
개미님들도 한번의 반등으로 " 거봐 조정은 없지...
옛날처럼 또 급등할꺼야 " 이런 맘은 아직은 시기 상조입니다.
기다림은 추세를 확인할때까지 입니다.
너무 섣부른 판단은 위험하다고 저의 경험이

지금 말해주네요....
오늘도 날카로운 대응...
결코 잊어선 안되죠?
행운을 빕니다....  

고레카와긴조님 글  [좋은글이라 펌]

주식투자의 교훈 44가지 (주석)
이하 검은 글자는 헤르메스91님 제공이고, 똥색 글자는 제가 첨삭한 것입니다.
편의를 위해 존대를 사용하지 않는거 아실테고, 재미없거나 기분나쁘시면 욕하셔도 좋습니다.
단, 속으로 하세요.???
주식시장의 경험적 사실은 투자세계를 지배하는 일종의 법칙으로 기능한다.
그 법칙은 주식시장의 속성을 정의하고 투자자들의 심리상태를 반영하는 것이지만 투자론 교과서에서는 쉽게 찾을 수 없는 것들이다.
1. 누군가 "지금은 아주 특별한 때 "라고 강조하면 조심하라.
무언가를 팔아 치우려고 하는 것이다.
--> 항상 그런 것은 아니고, "누군가"의 영향력을 가늠하여 보아야 한다.
다만, 이런 류의 말들은 항상 참고만 하는 자세를 가져라.
2. 잘 모르는 주식에 투자하지 마라. 그것은 화를 스스로 부르는 것이다.
--> 어차피 잘 아는 주식도 거의 없지 않나? 알아보는 눈만 키우면 잘 모르는 주식도 무관하다. 원래, 첫만남 후 6초 이내에 호감.비호감은 결정난다.
3. 어떤 이유에서든 재무보고서 공표를 미루는 회사는 피해야 한다.
--> 사람도 마찬가지다. 일정을 미루는 등 약속 안지키는 인간은 사귀지 말아야 한다. 스스로 자신이 일을 뒤로 미루는 습성이 있다고 생각된다면, 자신을 패야한다.
4. 주식시장이 1%상승할 때마다 투자자 자신의 지능지수는 1포인트 올라가고 주식시장이 1% 하락하면 그가 돈을 맡긴 펀드매니저의 지능지수는 1포인트 떨어진다.
잘되면 제탓, 못되면 조상 탓이라는 얘기.
--> 맡긴 자도 문제지만, 손해보는 것도 문제다.
5. 투자자는 원래 위험 회피적이다.
1달러를 버는 즐거움보다 1달러를 잃는 고통이 훨씬 크다.
--> 때리는 즐거움보다 맞는 고통이 훨씬 큰거 누구나 다 안다. 코딱지파는 즐거움보다 코피나는 고통이 훨씬 크다. 코피 안나게 잘 파자.
6.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낙관적이다.
누구나 자신의 판단이 항상 옳다고 생각하고 돈을 벌기를 원하는데 주가가 상승하면 그 두 가지 이상을 반드시 해야만 된다고 굳게 믿는다.
--> 낙관적인 것이 훨씬 좋다.
7. 각종 금융관련 미디어도 터무니없이 낙관적인 경향이 있다.
약세장일 때 보다 강세장에서 시청률과 구독율은 급격히 증가한다.
낙관론은 잘 팔리지만 비관론은 안 팔리는 탓이다.
--> 그런거는 항상 안보는 것이 낫다.
8.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 번은 맞는다.
항상 낙관하는 사람과 늘 비관에만 젖어있는 사람은 말하자면 고장난 시계와 같다.
--> 그렇지 않다. 시계바늘이 천천히 가는 고장과 빠르게 가는 고장 그리고 멈추는 고장이 있다. 멈추는 시계만 하루에 두 번 맞는다.
조금 앞서가는 시계에 해당하는 "항상낙관론자"는 반성을 통해 기다림으로써 시간을 맞출 수 있지만, 조금 느리게 가는 시계에 해당하는 "항상비관론자"는 약도 없다.
9. 유명한 펀드 매니저의 인터뷰 기사를 읽다가 그가 추천하는 주식을 사려고 서둘지 마라.
베스트 펀드매니저도 세 번에 한 번 꼴로 주식을 잘 못 고른다.
--> 세 번에 한 번 꼴로 주식을 잘 못 고르는지 세 봤냐? 세 번에 두 번 꼴 아니냐?
아무튼, 요즘 펀드매니저 인터뷰로 주식 사는 사람이 어디있냐. 너 몇 학번이냐?
10. CEO가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는 회사의 주식은 피해라.
그는 저 혼자 너무 똑똑해서 종종 나무만 보느라 숲을 놓친다.(물론 예외도 있다)
--> 자유당때 얘기하지 마라.
11. 회계부정을 저질러 놓고 변명에 급급하는 회사를 멀리하라. 한마리 바퀴벌레일 뿐이다.
--> 변명하지 않고 인정하고 반성하고 통회한다 해도 그런 회사는 멀리해야 한다. 근데, 바퀴벌레는 좀 심한 표현 아니냐? 그냥 똥 정도로 생각하자.
12. 순이익은 전망치를 넘어섰지만 매출액이 전망치에 미달한 회사는 조심해야한다.
--> 미달은 항상 조심해야 하는거 아니겠느냐.
13.훌륭한 경영이 항상 주가를 올리는 것은 아니지만 잘못된 경영은 항상 주가를 떨어뜨린다.
--> 이런 말이 우리한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냐?
14. 훌륭한 CEO는 해마다 주주의 기대를 능가하는 새로운 길을 찾지만 멍청한 CEO는 해마다 주주를 실망시키는 길을 찾는다.
--> 결과 때문에 훌륭함과 멍청함이 나뉘는 곳이 이바닥 아니냐. 도움안되는 말 그만해라.
15. 투자의사결정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은 기업의 경영투명성확보 여부다.
--> 가만히 글을 읽다보니, 이거 펀드메니저용 지침 아니냐?
16. "하반기 중에는 주가가 회복할 것이다" 라고 막연히 말하는 경영진은 경계해야 한다.
그들은 하반기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며 따라서 아무런 대책도 없다.
--> 함부로 단언을 하는 네가 더 경솔해 보인다.
17. 자동차, 항공회사, 사무기기, 컴퓨터 하드웨어등과 같이 대규모 과잉설비 때문에 어려움 을 겪는 산업에서는 1등 기업만이 모든 것을 차지함을 명심해야 한다.
이런 산업은 불황의 터널이 생각보다 훨씬 길다.
--> 그렇다고 치자.
18. 주식을 살 수 있는 기회는 언제나 불현듯 다가온다.
항상 매수종목 리스트를 작성하여 면밀하게 추적하다가 때가 되면 잽싸게 나꿔채야 한다.
--> 잽싸게라는 단어가 맘에 든다.
19. 비상시에 대비한 현금보유는 주식을 살 수 있는 옵션을 쥐고 있는 것과 같다.
주식투자에서 빠른 기동력은 매우 중요하다.
--> 비상시에 대비한 현금보유라...부럽다.
20. 모두가 공포에 질려 있을 때 주식을 사라.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절호의 찬스지만 사람들이 끝내 알지 못할 뿐이다.
--> 말은 쉽지만 이런거 따라하지 마라. 그럴 때 주식을 사는 고수는, 모두가 공포에 질려 있는 때이기 때문에 주식을 사는 것이 아니라, 소신이 있기 때문에 주식을 사는 것이다. 모두의 공포가 이유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소신과 실력이 이유가 된다는 것이다.
21. 주식시장의 전반적인 패닉은 2~3년을 주기로 찾아오지만 특정섹터의 패닉은 섹터를 달리하며 그보다 훨씬 자주 온다.
--> 뭐든지 전체보다 일부의 주기가 빠르다.
22. 언제나 바닥에 사서 상투에 파는 사람이 주식시장에 딱 한 사람 있는데 그는 거짓말쟁이다.
그러니 완벽한 매매를 하지 못했다고 속상해 할 일이 아니다.
--> 맞다. 거봐라. 긍정적으로 사는게 좋다.
23. 다른 모든 조건이 같다면 52주 최저가에 주식을 사는 것이 52주 최고가에 사는 것보다 훨씬 낫다.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지만 실제로는 잘 지켜지지 않는다.
--> 다른 모든 조건이 같다는 것이 가능한 말이냐?
24. 시시각각 변하는 주가를 예측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좀 다르다고 말하는 사람은 오만하거나 정신상태가 혼란스럽거나 혹은 무언가를 팔아 치우려고 하는 것이다.
--> 맞는 말이 오랜 만에 나왔다.
25. 공매도를 한 사람이 다시 사 모으는 주식은 무조건 피해라.
공매도를 잘못하면 엄청난 손실을 입게 되므로 물불 가리지 않고 주식을 매수할 수 밖 에 없다. 그리고 주식시장에는 다른 좋은 주식 들이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 그게 누군데?
26. 주식을 팔아 치우거나 공매도를 한 그 날부터 주가는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
주식은 과대 평가된 채로 몇 년 동안 거래될 수 있고 주식시장도 장기간에 걸쳐 상승할수 있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에서도 머피의 법칙은 작용하는 법이다.
--> 그래서 어쩌라는 거냐.
27. 배당의 절대규모가 아니라 배당성장률은 매우 중요한 투자지표다.
보통주에 대한 배당을 올리지 않거나 올리지 못하는 회사의 주식은 우선변제청구권이 없는 후순위 채권과 같다.
--> 참, 여러가지도 고려한다.
28. 약세장이 계속 될 때마다 전문가들은 "매수후 보유(Buy and Hold)전략은 죽었다."고 공공연히 주장 한다. 그러나 그런 경우는 한번도 없었다.
--> 네 말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은 뭔가를 팔아먹으려고 하는 인간이라면서?
29. 터무니 없이 비싸게 산 주식을 그대로 쥐고 있는 것이야 말로 죽은 전략이다.
과감하게 손 절매를 할 수 있어야 한다.
--> 매수후 보유전략이 죽는 경우는 한번도 없었다면서?
30. 주가가 계속 하락하여 사상 최저수준을 헤메고 있다 하더라도 그 주식을 제대로 평가할 자신이 없으면 손을 대서는 안된다.
--> 평가할 자신을 떠나서, 땅으로 파고들어가는 주식은 무조건 안사야 하는 거다.
31. 수익률이 연 5%에 미달하는 주식은 피해야 한다.
사업구조에 심각한 결함이 있는 회사임에 틀림없다.
--> 너, 코스닥 본 적 없지.
32. 주가가 상승할 때 하락을 경고하는 보고서는 그 누구도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 그렇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마지막에 한 번만 맞추게 되는 보고서니까.
33. 일정한 시점에서 자신있게 장기매수(long-term buys)할 주식은 종종 10개중 1개가 채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무조건적인 긍정보다 의심과 확인을 수반하는 부정적 태도가 훨씬 중요하다.
--> 동의한다. 그동안 너무 씹은거 같아서 미안하다.
34. 인내는 이익을 가져다 주는 미덕이고 성급함은 비싼 대가를 지불해야하는 악덕이다.
--> 이것도 동의한다. 주식판에서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니까.
35. 자주 매매하고 싶은 유혹을 견딜 수 있는 투자자는 극소수다.
--> 원래 인내하는 사람이 수가 적다.
36. 잦은 매매는 인내와 자신감이 부족하고 자신의 주식분석능력을 확신하지 못하는 투자자의 유일한 버팀목이다.
--> 그걸 경험이라고 하는 거다. 넌 태어나서부터 말 잘하고 잘 뛰어다녔냐? 좀 넘어지고 다치고 하면서 배우는거 아니냐. 잦은 매매로 일찍 배우면 시간을 그만큼 단축할 수 있지만, 한달에 한 두번 매매로는 평생가도 주식을 못배운다. 한달에 한 번 넘어지고 걷기를 익힌 아이는 없다.
37. 주식을 산 뒤 수년이 지나기 전에는 그 주식을 잘 산 것인지 못 산 것인지 알 수가 없다.
그러므로 그것이 판가름 날 때까지는 그저 운이 좋거나 나쁠 뿐이다.
--> 이제야 네 스타일을 알겠다. 괜히 시작했다. 그때까지 살아나 있겠냐?
38. 승자의 일거수 일투족을 주시하라. 승자가 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 모든 일에 다 해당하는 좋은 말이다.
39. "주가는 도대체 어디까지 떨어질 수 있나"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0 까지"이다.
--> 이것도 게그냐? 그런거야?
40. 하나의 거래처에 매출의 15%이상을 의존하는 회사의 주식은 피해야 한다.
-> 글쎄다...
41.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가가 하락하면 실망하는데 이것은 비논리적이다.
완전한 바닥에서 주식을 매수하여 2,30년간 상승할 것을 기대하려면 역사적인 강세장 이 마감된 뒤 주식을 바겐세일하는 20년 약세장을 기다려야 하는데 그 때는 대부분의 투자자가 빈털터리다. 강세장에서 주식을 사느라 현금을 모두 소진해버렸기 때문이다.
--> 헉, 2,30년...넌...아까 걔보다 더 한 인간이구나.
42. 포브스가 발표한 "미국내 백만장자 400인"은 기업가와 매수후 보유(Buy and Hold)원칙 에 철저한 주식투자자, 거액의 유산을 상속받은 사람들이라는 세 그룹으로 나눌 수 있 다.
간혹 마켓 타이밍이나 기술적 분석으로 투자하는 사람들도 끼여 있긴 하지만 데이 트레이더는 없다.
--> 데이트레이더에게는 주식시장의 돈이 모두 자기 것인데 무엇하러 돈을 쌓아 두겠나. 필요할 때 빼 쓰면 되지. 꾸준히 돈 벌 자신이 없는 사람이 돈을 쌓아 두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다. 아무튼, 불문문도 데이트레이딩(스켈핑)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데이트레이딩을 폄하하는 태도도 스스로에게 좋지 못하다.
43. 대부분의 주식은 항상 약간은 과대평가된 상태에 있다.
-> 그런 기분으로 조심해서 주식투자하라는 뜻으로 알겠다.
44. 대부분의 사람들은 투자에 수반되는 위험보다는 수익을 따지는데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
그러나 그럴수록 많은 손실을 나중에 돌려받는다.
--> 믿을 수 없다.
* 다 써놓고 보니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한 듯 하다. 음허허허.

 l천외천l   : 비인부전이라 했지요. 코코코? ^^ 2004/11/01 23:41:15

[잡주의 패턴]
보통 잡주의 주가패턴말고 일반적인 흐름이니 잘봐두어라....
감자 → 3자배정 → 최대주주변경 → 주총 → 경영권 바뀜 → 상호변경 → 유증.BW.CB발행 → 타법인 출자취득 → 횡령
→ CB,BW 전환청구 다가오면 주가 살짝 날려서 CB.BW 물량 받음 → 점진적 하락 → 감자 → 3자배정 → 최대주주변경
→ 주총 → 경영권 바뀜 → 상호변경 → 유증.BW.CB발행 → 타법인 출자취득 → 횡령
※ 여기서 중요한 것은 타법인 출자취득.
경영자(대주주)는 회사를 신규로 인수. 과연 그들이 회사를 잘 운영하고자 인수한 것일까 ?? 
정말 회사를 키우자는 욕망이 있다면 직상장을 하거나 우회상장을 선택함. 하지만 이들의 목적은 오로지 돈 장사임.
보통 빈껍대기 상장사를 Shell이라고 하는데 이 쉘의 가격은 보통 30억~100억 정도. 재무제표가 훌륭할수록 가격은 높아짐.
이들의 횡령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 많이 쓰는 것이 타법인출자취득. 
예를 들어 설명 하면 홍길동이라는 사람이 돈이 20억이 있는데 (사기)꾼임.
그러면서 시중에 돌아다니는 빈껍데기 상장사를 찾아와서 그쪽 대주주와 딜을 한 후 50억에 인수함.
그리고 홍길동은 명동의 사채시장에서 30억을 빌려오는데 돈을 빌리는 담보는 인수 후 생기는 경영권과 지분임.
또한 명동의 업자는 반드시 감자와 증자를 요구사항에 넣어야지 돈을 빌려주거나 투자를 함. 왜냐하면 아무리 담보로
지분을 잡더라도 회사의 재무를 개선 못하면 지분은 휴지에 불가하기 때문.
그럼 홍길동은 기존 대주주에게 감자를 요구하고 대주주는 감자하고 지분이나 3자배정으로 경영권을 넘김.
그럼 홍길동은 앞으로 사채시장에서 빌린 30억에 대한 이자를 일단 갚아야 하는데 말이 30억 이자지 이자율이 살인적임.
그리고 만약 이자를 기한 내 못 갚으면 채권자는 바로 담보 물량을 장내에 팔아버리기에 혹시 주식 보다보면
이유 없이 하한가 연일 맞는 종목들 있음 이런 종목임. 조회공시에는 항상 아무런 이유 없다. 라고 답함. ㅠ.ㅠ
홍길동은 시중에 돌아다니는 Pearl (아이템) 비상장사들 중 개미들이 좋아할만한 사짜기질 가득한 회사를 한20억주고 인수해놓고 회계사에게 평가를 부탁하면  회계사는 가치를 50억으로 뻥튀기해줌.
그렇다고 회계사가 다치거나 문제가 없음.
만약 금감원에서 의심을 하면 회계사나 홍길동은 향후 10년을 내다보고 평가한 것이라고
말하면 됨. 
이렇게 차명으로 비상장사를 매수해 놓고 그 다음 증자.BW.CB를 찎어내서 100억원의 돈을 끌어들이고 공시를 다음과 같이 냄. 
"타법인 출자취득"  "신규 사업 진출"  생각해보세요  시장의 규칙을 따르면서 홍길동은 단기간에 뒷구멍으로 30억원의
이득을 챙기고 이 짓거리를 2번만 해도 60억을 벌고 그럼 경영권 인수할 때 사채돈 빌린 거 갚고도 몇십억이 생기제
주가가 액면가를 가든지 말던지 신경도 안씀. 그리고 적당하게 돈 챙겼으면 또 다른 고길동이라는 사람에게 경영권 매각함.
그리고 또 상호변경, 대주주변경 이걸 계속 반복
여기서 느그들은 항상 이렇게 생각하제......
대주주가 2,000원에 지분을 인수하고 들어왔는데 1,000원에 매각하니 대주주도 손해겠군......
[또한 현재 주가가 500원인데 새롭게 경영권을 인수하는 대주자가 2천원에 매수한다면 게시판이 난리가 나제
시세보다 4배 비싸게 매수했으니 주가가 앞으로 2천원은 넘을 거라고 광분하는데 그건 어차피 껍데기 피값이다이...그만큼 더 빼먹으면 장땡.
혹시 이렇게 생각하는 등신들은 절대루 잡주 절대 건들지마래이~

[증자의 어두운면]
보통 잡주는 증자를 참 많이 하는데 운영자금 1억도 없고, 직원들 월급도 못주면서 증자는 더럽게 함. 보통 상장사가 재료도 없고,
유보율도 없고, 매출액도 없는 말그대로 빈껍대기 회사는 사채시장의 꺽기를 이용해서 증자를 한대이~
예를 들면 시가총액 300억원 정도의 빈껍데기 상장사가 유상증자청약 100억원을 그것도 주주배정이 아니라
일반공모청약으로 한다고 가정하면 다들 증자가 실패할거라고 하죠. 이런 증자 뉴스가 나오면 1차 하락을 하고 2차 하락을
한번 더 하는데, 이때 1차하락은 개미의 투매고 2차하락은 보통 일부러 악재를 내면서 액면가로 주가를 떨어뜨리는데 .
그 이유는..............
청약이 실패하면 회사는 끝장나기에 무조건 청약을 성공시켜야 하는데 일명 일반공모를 가장한 가장납입을 이용함 이때
필요한 두부류가 ㅁ사채업자 ㅁ작전세력임. 일단 사채시장에서 자금을 융통하는데 일명 꺽기라고 함.
즉 박OO외 30명 이름으로 100억원을 공모 청약에 참여시킨다이~
그 명단은 사채시장에서 다 준비해 주고 지금까지 가장납입에 써먹은 적이 없는 일명 싱싱한 사람들로 한대이~
그리고 그 이름으로 100억원을 유증해서 청약이 성공하제~
그럼 그 청약한 돈은 압류 안되게 지정은행 별정계좌에 넣어두면 그리고 은행에서 납입확인증을 끓어준 걸 거래소에 제출하면
공모 청약이 완벽하게 끝남 여기까지가 시장의 밖에서 벌어지는 유증의 한단면임. 
이 다음부터가 핵심인데 납입완료 후 다음날 아침 9시에 사채업자가 대표자대신 돈을 꺼내 감. 보통 100억원 증자했으면 50억원을
현금으로 빼가고 대주주 지분 100%를 담보로 잡아 여기에 이자는 O.O억 수수료 OO억을 가지고감. 그럼 회사에게 실질적으로
들어오는 돈을 아시면 아마 놀라 자빠질 것임.  ※ 이자 및 수수료는 말하기가 어려움
그럼 대주주는 무조건 주가 방어에 나서야 하는데 만약 주가 방어를 못하고 이자 갚는날 돈이 안들어오면 바로 채권자는 장내에
보유 주식을 융단폭격 하듯이 장내에 던저버림. 이러니 대주주와 상장사는 세력을 고용해 주가를 단기간 강하고 짧게 끌어올림.
주가가 300원인대 공모가가 500원이면 사채업자가 가장납입하여 청약한 공모가가 500원이니 주가를 단 1%라도 500원이상으로
만들어놓고 유지시켜 놓지 않으면 그때 사채업자가 공모 받은 주식을 던져버리고 그 물량을 세력이 받던 개미가 받든지
무조건 첫 First 매도자는 사채업자임.
그러면 사채업자는 100억원 가장납입한거 손해안보고 팔았으니 원래 자기 돈은 찾은 거고 고가에 팔면 수익은 늘어나고
거기에 첫 수수료 OO억 , 이자O.O억만 하더라도 장사 잘한 것임.  그리고 회사는 호재뉴스 만들어 올리고 세력은
주가 당기고 결국 고점에 개미에게 다 떠넘기고 빠진대이
그 다음에 사채업자는 처음에 빼갔던 50억원을 그제서야 회사에 넣어준다이
이게 만약 실패하면 ......... 그때는 묻지마 걍 하한가. 쩜하. 갭하가 거래소에도 하락사유 물어보고 회사는 아무 이유없다고 한대이
그러니 저가주나 잡주에서 증자한다고하면 반드시 보호예수 묶이는지 또는 가장납입 가능성이 있는지 필수적으로 확인해라이
또한 개잡주가 사채 빌려간 돈을 못갚으면 유증자금 압류 가해놓고.....................
상장사는 유증발행시키고 작전세력 고용하고 증자 성공시키면 바로 돈 가져감.
이러니 증자를 하여도 시중에 들어오는 돈이 없는 잡주 상장사가 대부분이다이

[배임혐의 고소]
가끔씩 잡주들 보면 특히 어음쪼가리가 많은 종목이 있는데 그런 종목 중 그런 안좋은 뉴스가 시장에 솔솔 냄새로만
소리 소문없이 흘러 다니다가 결국에는 개미가 알고 그럼 일이 커짐.
그러면 감사가 前대표이사랑, 現대표이사를 배임협의로 고소한대이
안웃기냐!.......ㅋㅋㅋㅋ..... 대주주가 주총에서 대표이사를 세우고, 이사를 선임하고, 감사를 선임하는데 
결국 대표이사나, 감사나 서로 다아는 사람들인데 감사가 대표이사를 고소하는걸 보고 개미들은 
[와 ! 그래도마지막 양심은 있구나 !!] 하고 착각하지마래이...... 보통 일부러 고소하는 것이다이~
그래야 부도가 안나니까.......ㅋㅋㅋ

[잡주의 경영권 인수]
잡주의 인수는 빈껍대기 인수도 있다이~
예를 들어서 ABC란 잡주 회사가 있고, 그ABC대주주가 매각할려고 하고 홍길동은 ABC를 인수할려고 하면
그럼 홍길동은 ABC에게 매수 대금을 줘야 하제..그ABC자금을 가지고간다이
(물론 ABC 대주주도 한통속) 그리고 그 자금을 ABC 대주주에게 주면 그리고 유증을 해서
ABC의 회계상 빈 자금을 가짜로 메꾸고 만약 ABC회사에 시제가 있었다면 지분 매각 가격이 높아지네....
(현재 5백원 ... 지분 인수가는 2천원) 이런 뻥카 봤제......
그 ABC회사의 시제는 ABC 대주주가 챙겨간다이~.....ㅋㅋ
만약 둘 사이에 분쟁이 생기면 거진 홍길동이 감방가고 고소당하면 홍길동 인수자가 횡령으로 엮이는데
이런자금은 내부자 고소만 없으면 알수 없다이~......... 알긋나!
투자에 도움이 되었으면 사기꾼처럼 그냥가지말고 추~천 눌리고 가라

[출처] 팍스넷 한놈만잡자2 님의 글 

[출처] 팍스넷 우린대박 님의 글

필명 greatsurgeon님의 글 중에서

*****금융노예의 특징*****

1. 기회가 와도 기회인줄 모른다.

2. 학습효과도 없다.

3. 공포에 던지고 낙관속에 매수한다.

4. 유대나팔수 크루그먼, 루비니가 최고인줄 안다.

5. 경제지표를 신뢰한다. 특히 고용지표.

6. 뉴스에 따라 주식을 사고 판다.

7. 호황을 레버리지 매수한후 불황에 투매한다.

이중에 2개 이상 해당되시면 틀림없습니다.

*****금융노예를 벗어나는 방법******

1. 간단하다. 금융노예의 특징을 반대로 실천한다.

2. 불황과 패닉을 매수하여 장기투자한다.

3. GREATSURGEON을 따라한다.

*현제 주식비중 200%유지중(과거 어느 시점...'09.06.17 08:14   조회: 1702 )

     대한민국은 대세상승중이다.

     권장 주식비중 최소 80%를 유지하라.  

[출처] 팍스넷  greatsurgeon 님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