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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나갈 때 더 잘 해야 ● 生活館



 

 

■ 잘 나갈 때 더 잘 해야


처음에는 잘 하더니 장사가 괜찮게 되니까 서비스와 상품의 질이 나빠지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제가 즐겨 찾던 삼계탕 집이 있습니다.

전 주인이 경영을 할 때에는 제법 큰 인삼이 두 개 정도 들어 있었습니다.

주인이 바뀐 후에도 여전히 그 식당을 자주 찾았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눈에 띄는 것이 있었습니다.

삼계탕에 들어 있는 인삼이 분명히 작아졌습니다

전에 먹던 인삼의 크기의 반도 되지 않는 인삼이었습니다.

 

이제 장사가 잘되니 손님들이 계속 이용해 줄 것으로 생각하고 인삼을 좀 저렴하고 작은 것으로 삼계탕을 만들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잘 하다가 삼계탕의 질이 저하된 그 식당에 저는 더 이상 가지 않습니다.

 

장사는 잘 될 때 서비스를 더 잘해야 할 것입니다.

재료 값이 올라서 부득이 인삼 크기를 줄이거나 값을 올려야 했다면 그런 이유를 손님들에게 알리는 상도덕을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손님들도 모르게 살짝 재료나 가격을 바꾸는 것은 건실한 상도덕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미국에 사는 제 아이의 자동차 서비스 점검을 위하여 딜러에게 찾아갔던 적이 있습니다.

여성 서비스 담당이 친절하게 맞아주면서 견적을 내주었습니다.

견적서 밑에는 그 담당자의 사진과 그녀의 전화번호가 적혀 있었고, 만약에 서비스가 완료될 때까지 기다린다면 인터넷을 할 수 있도록 해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잠시 인터넷을 하고 있었을 때 40 대 중반쯤 되어 보이는 한 사람이 다가와서 자기가 그 딜러의 상사라고 하면서 제게 극진하게 대해주었습니다.

 

저에게 좋은 인상을 준 것은 그 딜러의 상사가 어떻게 하면 자기들의 서비스를 더 향상할 수 있는지 저의 의견을 듣고자 하는 태도이었습니다.

종업원과 주인이 좀 더 잘 하려는 노력이 보여서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무슨 사업을 하든지 잘 나갈 때 더 잘하려는 노력을 하는 사업체는 계속 발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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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세 시대의 청춘들 ● 生活館


 

 

■ 100세 시대의 청춘들

 

사람들은 지금을 100 세 시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요즘 환갑 잔치를 하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60 세면 아직 새 청춘이라는 사실을 실감하고 살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인생입니다.


벌써 10년도 넘은 이야기지만, 2005년 12월 18일에 뉴욕 증권시장에서는 뜻 깊은 행사가 있었습니다.

 100세가 된 ‘어빙 칸’ (Irving Kahn)씨로 하여금 뉴욕 증권시장의 개장을 알리는 종을 치도록 한 행사였습니다.

‘칸’씨는 만 100세를 넘겨도 그가 설립한 ‘칸 부라더즈’ (Kahn Brothers)라는 투자자문회사에 매일 출근을 했습니다.

그는 그 회사의 회장입니다.

‘칸’ 씨는 매일 일기가 허락하는 한 걸어서 출근을 했습니다.

그는 일주에 6일 근무 했고 그가 자문해준 인물에는 거물 투자가인 ‘워렌 버펫’ (Warren Buffet)도 있었답니다.

 

, 2006년 3월 22일에는 75년의 직장 생활을 정리하고 은퇴한 분이 있었습니다.

그는 ‘아더 윈스튼’ (Arthur Winston)이라는 흑인 직원인데 100세를 맞이하여 드디어 직장생활을 접기로 했습니다.

그는 L.A.의 교통국 직원으로 일을 해왔는데 전차가 있었을 때에는 전차를 청소했고 후에는 버스를 청소하기도 하고 정비 일도 했습니다.

그가 은퇴하는 날 유명한 프로농구 팀의 예쁜 ‘LA 레이커스’ 걸들이 나와 축하해주었습니다.

그는 75년 동안 단 하루 결근을 했는데 그 때는 1988년 65년 동안 해로한 아내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서 이었습니다.

비록 그가 직장에서 은퇴를 하지만 교통국에서 제공한 무료버스표를 이용하여 노인들을 위한 자원 봉사자로 바쁘게 활동을 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장수비결을 말해달라는 기자들에게 금주 금연을 들었고 아침에 일찍 기상한 덕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참으로 멋진 100세 노인이며 그에게 머리가 숙여집니다.

 

100세가 된 분들을 마음으로 축하하면서, 더욱이 100세가 되어서도 일을 하는 분들을 존경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이런 현실을 보면서 70 대도 청춘의 좋은 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건강이 좋지 않으면 어떤 연령층이라고 하더라도 좋은 나이가 아니겠지만 건강하기만 하다면 70 대는 인생을 보람 있고 즐겁게 살기에 적절한 나이라고 확신합니다.

 

자녀들은 다 독립하여 가정을 꾸려나가니 자녀양육의 책임에서도 해방된 홀가분한 시기가 바로 6-70 대 입니다.

어느 정도의 노후대책만 마련해 놓았다면 취미생활, 여행도 즐길 수 있는 좋은 나이 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이웃들께서도 지금부터 노후를 미리 대비하면 미래가 좀 쉬울 것 같네여…

 

이런 글로 본의 아니게 병상에서 고통을 겪고 계시는 고령자님들께 무례를 범한 건 아닌지 염려스럽습니다.

몸이 불편하신 고령자들께서도 좋은 인생을 음미하실 수 있도록 신속한 쾌유를 빌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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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바보 엄마의 망신? ● 生活館



 

 

■ 딸바보 엄마의 망신?

 

어느 백화점 엘리베이터 안,
갑자기 다섯 살 남짓 된 딸을 둔 엄마가 모두 들으라는 듯

큰 목소리로 혀를 있는 대로 꼬아가며 말했다.

“What’s your name? Introduce yourself!”

(이름이 뭐지? 네 소개 좀 해봐.)


대체 자기 딸한테 이름을 왜 묻는지?

남들 들어보라는 심산이지 싶어 조금 역겨웠지만,

한편으로는 아이가 어떻게 대답하나 궁금했다.

 

이때 아이가 하는 말!


“엄마! 자꾸 영어하라고 강요하지 마!

나, 엄마가 생각하는 것만큼 영어 잘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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