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스타인박사에 대해 모르는 분은 없겠지요?

아인스타인 박사가 물리학자가 된 동기가 있습니다.
엄마가 어릴 때부터 아인스타인에게 학원이나 과외를 시켰을까요....?
당연히.......아닙니다. 조기교육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인스타인박사가 현재 우리나라에 태어났다면
아마도 평범한 학생으로 성장하였을 겁니다.

학원에 다니고 학교 내신성적에 힘겨운 생활을 하고
엄마와 선생님에게 검사받을 일기쓰기에 진절머리를 내고
공부하는 것에도 흥미를 잃었을 겁니다.

아인스타인 박사가 한국에 태어나지 않은 것은 대단한 행운입니다.

**아인스타인 박사에게도 소중한 학습동기가 있습니다.

아인스타인박사의 삼촌이 조그만 공장을 하였답니다.
그 공장은 옛날의 우리나라 방앗간처럼 모터가 돌아가고

그 모터에 연결된 바퀴들이 돌아가고.......또
그 바퀴에 긴 벨트로 연결된 기계들이 움직이는 공장이었답니다.

공장 안에는 다양한 톱니바퀴에 벨트가 연결되어
기계들이 복잡하게 움직였나봅니다.

**어린 아인스타인은 시간만 나면 삼촌의 공장에 놀러갔답니다.

공장 구석에 앉아 톱니바퀴가 돌아가는 모습과
벨트로 연결된 커다란 바퀴들의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했다고 합니다.

일하는 아저씨들이 크기가 다른 바퀴에 벨트를 연결하여
바퀴의 속도를 변경한다는 것도 알게 된 후
더욱 기계들의 움직임에 흥미를 갖게 되었겠지요.

바퀴의 회전방향을 반대로 하기 위해
벨트를 꼬이게 하여 연결한다는 것도 발견하였답니다.

기계들이 일정한 관계를 맺으며 돌아가는 현상을 볼 수 있었기에
어린 아인스타인 박사는 물리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에 삼촌의 공장에서 학습동기을 얻게되어
세계적인 천재 물리학자의 탄생이 가능한 것입니다.

**바둑천재 이창호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어린 나이에 세계를 제패한 우리나라가 자랑하는 바둑천재입니다.
이창호의 활약을 보고
자녀를 바둑에 입문시키는 가정이 매우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모든 아이들이 이창호처럼 될까?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이창호처럼 바둑천재가 되리라 굳게 믿으며
자녀를 바둑에 입문시키는 부모님들이 간과하는 것이 있습니다.

아이 스스로 바둑에 대한 "동기"를 갖고있는지?

**이창호의 할아버님께서 바둑을 매우 좋아하셨답니다.
할아버지는 친구분과 집안에서 바둑을 두시곤 했는데
손자인 창호는
항상 옆에서 할아버지께서 바둑을 두시는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여기서 주의깊게 생각할 점....!

할아버지가 집안에서 바둑을 두시니
당연히 텔레비젼이 켜져있지 않았다는 것과
집안 분위기가 매우 조용했을 거란 점입니다.

아버지도 바둑을 좋아하셨는데
이창호는 걷지도 못하고 기어다닐 때부터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바둑 두는 것을 옆에서 지켜 보았다고 합니다.

**8살때 처음으로 할아버지로부터 바둑을 배우기 시작하였지만
이창호가 어른들이 바둑을 두는 것을 관찰한 기간은 5년이 넘습니다.

5년이상 바둑을 배우지 않고 지켜만 보며
바둑에 대한 '동기'를 키운 것이지요.

이창호가 다른 집안에 태어나서
어릴 때부터 텔레비젼 소음 속에 성장을 했다면
지금과 같은 천재적 기사가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아인스타인박사와 이창호의 경우를 살펴보면
무언가 열심히 성취하고 싶은 『학습 동기』는
오랜 시간 옆에서 지켜보는 데서 얻게 됩니다.

부모가 억지로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 시절에 자기 스스로 바라보게 된 것입니다.

처음부터 무조건 배우도록 시킨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경험하고 느끼고 하고픈 욕망이 생기는 것이지요.

**제가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배운 대로는 못해도, 본 대로는 꼭 한다』

어릴 때부터 아이가 무엇을 보며 자랐는지.....?
아이가 젖병을 입에 물고 누워있을 때
과연 부모들은 아이 옆에서 무엇을 했는지...?

혹시 텔레비젼 드라마를 시청하지 않았는지?

아이가 기어다닐 때, 아이 귀에
코메디 또는 쇼 프로그램의 시끄러운 소음이 들리지 않았는지...?

**공부를 잘 하는 아이들을 살펴보면
부모에게 받은 선천적인 것도 있지만
부모가 책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어릴 때 마침 부모가 공부를 하던 때라든지,
엄마가 아이 옆에서 책을 많이 보았다든지....,

**무언가 열심히 하려는 『동기』는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아이 눈에 자주 보이고 경험시키는 데서 얻을 수 있습니다.

장사하는 집안엔 아이가 공부보다는 사업에 더 수완을 발휘하고
엄마가 미용실을 운영하면
아이는 어릴 때부터 외모에 관심이 있고 멋을 부리려 합니다.

**아이의 학업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동기』는
결국은 부모가 만드는 것입니다.

송골매는 어린 새끼들 앞에서
먹이를 잡는 모습을 반복해서 보여준답니다.

하늘 높이 날아다니다가, 쏜살같이 땅바닥으로 내리 꽂히듯 날아서
다시 하늘로 비상하는 모습을 새끼들이 바라보도록 한답니다.

부모의 사냥하는 모습을 수없이 반복하여 보여주고
새끼들이 송골매의 사냥법을 배우도록 한답니다.

**조류학자가 실험을 했는데,
어린 송골매를 다른 새 둥지에서 자라도록 했더니
송골매의 돋특한 사냥법을 전혀 배우지 못했답니다.

송골매가 무서운 것은 어릴 때부터 부모의 사냥법을
수없이 반복해서 보고 배웠기 때문이지요.

어릴 때 아이를 데리고 놀러다니기를 많이 하면
그 아이는 학생이 되어서 조용한 방안에 앉아 공부하기 보다는
친구들과 어울려 돌아다니기를 좋아하게 되지요.

주말마다 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많이 다녔다면
그 아이는 학교에 다니면서도
주말에 돌아다니지 않으면 근질근질해서 못견디게 될 겁니다.
가만히 앉아있는 것보다는
맛있는 것을 먹고 새로운 것을 보며 돌아다니는 것에
흥미를 느끼는 동기를 얻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이 옆에서 부모가 텔레비젼을 많이 보았다면
아이는 학생이 되어서 공부하는 것 보다는
텔레비젼을 보고싶어 합니다.

**성경에 '뿌린 대로 거둔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교육에 대한 성경이 있다면...

자식은 『부모가 보여준 대로 똑같이 따라 하리라.』
『부모가 보여준 대로 성장하리라』말씀도 예견됩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소중한 『동기』는
바로........

부모의 『평소 생활 모습』입니다.

저도 이제 이런 사이트에 관심이 가네요.. ㅎㅎ ^^;

 

 

아래 사이트는 펌을 다시 펌한 글입니다.
아기 엄마, 예비 아기엄마,아빠들은
유용하게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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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가 가만 있을 수 없어서 다시 퍼옵니다^^

제가 여기저기 퍼다 날랐어요. 유용하게 사용하실 분들이 많으실 거 같아서요^^

그동안 여기저기 드나들면서 저장해놨던 사이트들입니다.
저도 확인겸 다시 올려봅니다.저도 어디어디 가입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8개월 접어드는데
이중, 현재까지 받은거는 미야리산에서 양말하고
코코에서 기저귀2개, 마모스에서 베넷저고리 ,
남양유업에서 임산부체조시디하고, 태교클래식 음악cd, 임신 책자,
매일맘마(2주전쯤 가입)에서 임신축하카드 입니다.
&파스퇴르에서 열었던 임산부강좌에서 분유샘플(14g짜리 10개입)하고
아토피 연고,동화책...강좌있다고 멜 보내주더라구요


아래 사이트에 가입하시면 무료로
샘플이나 임신육아 안내 책자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임신 중에 샘플로 아기 용품들 받으면 기분이 좋더군요.. ^^

● 일단 분유! - 8개월경 되면 옵니다. 9개월이나~
매일 우리아이 (http://www.urii.com)
남양분유 (http://www.namyangi.com/)
일동 후디스(http://www.truemom.com/)
씨밀락(http://www.similac.co.kr/)

★★ 파스퇴르(http://www.pasteur.co.kr/) 가장 중요한 곳.. ***
임신초기에는 임신육아책과 태교 씨디를 보내주고 막달 되면 분유 샘플 보내줍니다.


● 기저귀 사이트마망 ( http://www.maman.co.kr)
하기스(www.huggies.com/kr)


기타 얻을 곳
● 미야리산F.G ( http://www.miyarisan.co.kr/)
- 가입하면 아기 양말 줍니다.
가입하는 회원 모두 주니까, 집안 사람들꺼 다 해놓으세요.

● 유피스 (http://www.upisbaby.co.kr ) - 애기면봉 줍니다.
이것도 집안사람들 이름으로 다 가입을..

● 아이맘 (http://www.i-mom.co.kr)
- 6개월 이전에 가입하면, 막달에 젖병 작은것(누크)랑 세제,입안
닦는 것 샘플 옵니다.

● 닥터 아토피스(http://www.atopeace.co.kr/)
아토피용 로션과 크림 샘플 보내줍니다.



http://www.mamos.co.kr
마모스 : (아기옷 전문점) 출산예정일을 적으면 베넷저고리 교환권을 우편으로 보내줍니다.
(진짜 친절하게 부담없이 교환해주더라구요


http://www.atopico.net
아토피코 : 아토피 샘플

http://www.wakodo.co.kr
와코도 : 보리차 샘플

http://www.coco.co.kr
코코 : 딥다 큰 박스에 기저귀 샘플2개^^

http://www.pasteur.co.kr
파스퇴르 : 태교음악시디

http://www.gnbkids.net/index.asp
손수건주는 사이트인데 방금 확인차 들어가보니
예비맘들의 원성이 자자하네요 안보내준다고...

http://www.locknlock.com/default.htm
락앤락 사이트인데 가입하면 2,000원 적립금 줍니다. 반찬통 몇백원짜리부터 있으니까유용할 거예요^^
참 yklee1125 추천해주심 더 좋구요 ^^*


헥헥 갖다 붙이는 곳도 힘드네용 즐태하세요(출처 www.i-baby.co.kr)


* 이중 유피스는 10월에 면봉주는 거 종료했다는 말도 있더군여 ㅠㅠ


모유수유 http://momilk.co.kr/

수수팥떡 http://www.asamo.or.kr/

배넷아이 http://www.beneti.com/

해오름 http://www.haeorum.com/

맘114 http://www.mom114.com/welcome_mom114/

나무공주 http://www.namugongju.com/index.php

민들레네 http://www.ssaneshop.com/

뉴베베-브랜드상설할인 http://www.newbebe.com/

천기저귀 http://www.weebabe.co.kr

 

 

 

열심히 손가락 운동 해가며..

식구들 총동원해 가며.. ^^

차근 차근 준비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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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 돌고돌고^^; 날마다 뒹굴뒹굴^^;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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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아빠의 생활 여행을 떠나거나 함께 취미 생활을 즐긴다. 추억에 남을 두 사람만의 여행을 떠나본다 임신중이라도 건강 상태에 이상이 없다면 여행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두 사람만의 시간을 가진다는 것이 쉽지 않으므로, 임신 기간 동안 순간순간들을 소중하게 지낼 수 있다면 좋은 기억이 될 것입니다. 여행 스케줄은 여기저기 관광을 하는 것보다 한 곳에 머무르면서 여유 있게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혼잡한 휴일이나 연휴는 피하도록 하고, 교통편은 어느 것이 가장 좋다고는 말할 수는 없지만 편안히 앉아서 2~3시간 정도 가는 거리가 가장 알맞습니다. 이외에 임신중에는 화장실에 자주 가고 싶어지므로 차를 이용할 경우 자주 휴식 시간을 갖도록 합니다. 여행을 가기 전 의사의 진찰을 받은 다음 지시에 따라 움직이도록 하고, 보험증과 모자수첩, 덧입을 수 있는 두꺼운 옷을 꼭 챙겨가도록 합니다. 임신중인 아내에게 꽃을 선물한다 임신을 하면 조그만 일에도 신경이 예민해지고, 때론 아주 사소한 일에도 감동을 받곤 합니다. 이런 아내에게 꽃을 한아름 선물한다면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쯤 말끔히 털어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엄마의 맑게 갠 기분은 뱃속 아기에게도 전달돼 태교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게 마련입니다. 태아는 엄마 뱃속에서 여러 가지 소리를 듣고 엄마의 눈을 통해 많은 것을 보게 되므로, 엄마가 꽃이나 나무 등 아름다운 것을 접하는 것은 태아에게도 매우 좋은 일입니다. 아내의 체중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쓴다 임신 중기가 되면 몸도 어느 정도 안정이 되고, 정신적으로도 편안해져 식욕이 왕성해집니다. 그 결과 급격한 체중 증가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특히 영양을 생각하지 않고 먹고 싶은 것만을 골라 먹거나 아기의 몫을 생각해 일부러 양을 늘리는 것은 금물입니다. 또 남편은 아내가 먹고 싶어한다고 해서 밤참을 자주 사다주거나, 습관처럼 간식을 즐기는 일 등은 삼가합니다. 비만은 임신중독증의 원인이 되어 태아에게도 위험이 따르므로, 천천히 대화를 나누면서 즐겁게 식사할 수 있도록 돕고, 식후엔 함께 산책을 하는 등 아내가 비만이 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씁니다. 아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취미 생활을 가진다 임신중에 아내와 함께 즐겁게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가져본다면 이보다 더 의미 있는 일은 없을 듯합니다. 그림을 그리거나 전시회 등을 둘러보고, 또 음악회에 정기적으로 참석해 보는 것도 태교에 좋을 듯합니다. 특히 사진이나 비디오 기술을 익혀서 임신중인 아내와, 매일 다르게 커갈 아기를 예쁘게 담아둘 수 있다면 매우 보람 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병원 정기 검진일에 함께 간다 그 동안 바쁘다는 이유로 병원에 한 번도 가보지 못했던 남편들이라면 정기 검진일에 아내와 함께 병원에 가보세요. 의사에게 아내의 상태를 직접 물어보고, 주의해야 할 점이나 그 동안 궁금했던 점들이 있었다면 이 기회를 통해 자세하게 알아두도록 하세요. 특히 초음파검사를 할 때 남편이 함께 볼 수 있다면 더욱 좋을 듯 합니다. 아기의 손이나 발, 얼굴 등을 눈으로 확인할 때의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일 것입니다. 이를 통해 아기가 뱃속에서 잘 자라고 있다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도 있고, 아기에 대한 사랑이 더욱 새록새록해지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