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준 화장품 샘플...

샘플인데 꼭 정품같다...ㅋㅋ

오늘 복날인데 동생이랑 그냥 토니로마스 가서

립먹고...

그렇게 집에 왔다..

애기 땜에 다들 고달팠지만...

또 이렇게 중복을 보냈다...

동생이 신랑한테 선물 받은 화장품에 딸려온

샘플을 나에게 하나 주었어요...

비싼거라 좋다고 해서

덥썩 받아왔어요...

미백기능에 주름개선 까지 해준다니

열심히 발라야 겠어요...

모두들 더위잘 이겨내세요~

오늘은  초복~

어머니네에 랑구랑 우리 승엽이랑

닭 먹으러 왔어용~~

제가 직접 닭을 압력솥에 넣고

푹 ~고았답니다...

지야표 닭 ...백숙??

암튼..

사진은 낼 다시 올리겠어요

시집오고 첨으로 무언가를 만들어

내놓았따는거..

조금

쑥쓰럽구요...

근데 복날인데

비가 엄청 와서

오늘 어머니네 못올뻔 했는데

다행히 저녁에 날이 개어서......

왔답니다.

지금 겜방에서...

쓰고있구요

낼 집에가서

마무리 하겠어요

좋은꿈 꾸세용

어제는 동생이 우리집에 널러오고

오늘은 우리가 동생네 널러갔지요

비가 주룩주룩 내리더니

우리가 나갈려니 비가 부슬부슬 에서

거의 내리지 않는거에요....

나가야 되나 망설이다가 나가게 되었어요

신랑은 미끄러 진다고 나가지 말았으면

했나봐요...

이뿐 내동상..

개구장이 귀염동이 조카

수안이~~

서로 집이 멀어 (동생은 홍제동,나는 면목동)

시간으로 따지면 1시간 가량...

놀러갈려면 큰 맘 먹고 가야한다

서로 애기가 있다보니 더더욱...

동생이 언니 왔다고 고기 구워 주고

감자로 치즈 넣어 만든 음식도 선 보였다

급히 먹느라 사진 못찍었어요..ㅋㅋ

옷도 얻어오고...

저녁도 맛나게 먹고 또 집으로

고고씽...

빨리 출발한다고 했는데도 8시 넘어출발...

집에 도착하니 거의 10시가 다 되었어요

승엽이 재우고...

무르팍도사 보고...^^

씻고...

그러고 컴 하고 있네요

동생네에서 빌려온 책...

젊을때 시작하라...

내일부터 읽어봐야겠어요

시간나는 틈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