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은 의미없이 지나가고 있네요

무기력한건지...

살살 다시 열심히 해봐야 할텐데..

불타오를 뭔가가..??

16년 남은 삼개월 화이팅 해봐야겠네요

모두 화이팅하셔요^^

년초부터 안좋은 일들이 많아서..쉬어야겠다는 생각 강했습니다.

자판을 손 놓아본적이 없는지라...맘만 쉬고있는 삼개월 이였던거 같네요

열심히 안하고 빈둥거릴뿐 갈데고..없고...멍하니....하루하루..

주식시장은 내상황을 아는지...년초부터...헤롱헤롱...계좌를 멍들게 하더니..( 8억 정도)

그래도..굴하지 않고 쭈욱 빈둥거려도...되돌림을 해줘서...

2016년의 시작은 지금부터인가 싶네요

휴가 마무리하고...복귀한다는 심정인데...잘되려나 모르겠네요

쉬는것도 적응이 어느정도 된지라...다시 시작한다는 것이..

팍스넷 투일방에 젤 처음 올렸던 계좌가 부쩍 컷네요 - 매매도 많이 하진 않았는데....

크게 욕심 안부리고 실적 받힘이 되는 중기투자로 스윙매매를 했더니 저랑 합이 맞았던

2015년 이였네요^^

자금도 작고 새끼계좌인데 오히려 장기투자로 매매량이 거의 없는 계좌인데 확실히 주가는

  실적을 쫒아간다는 결과를..        ( 쳇방 어리버리랑 경쟁하는 계좌..)

꼬마 계좌라 이름 붙이고 열심히 한다고 세금 수수료는 엄청시리 쏟아부으며 공들였던 계좌인데..

막판에 정신차리면서 성과를 내서 다행이네요 수익이지만 실적을 버리고 재료와 테마로는

상처도 많다는..결과




기본으로 해야되는 약정이 있는지라 매매는 빈번하게 했지만 전반기 집중을 하반기엔

바로 위 키움 꼬마계좌 살린다고 냅둬서..수익률이 많이 떨어진 결과.. 그래도 ^^

그외에..2015년에 정지시킨 kb증권 (7000만)  주식최초 시작한 한투(1억)

오로지 장기투자용 미래에셋(2.5억) 정도의 추가결과치가 있어서.........2015년 합이...

대략 43억 이란 대박으로 마쳤습니다.

다가오는 2016년엔 제가 올해 받은 운수를 오시는 모든 님이 골고루 받아가실 기원하면서..

쭈욱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