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를 교육기관에서 배우는게 아니기에...

매번 치고박고 수익/손실을 번갈아 가면서 자산도 불려나갔지만....

그런 경험을 통해서 패턴이나 매매스킬을 서서히 만들어 나간거 같다.

6월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부터 적응을 잘 못하다...작심하고 다시 덤비는 중이다.

확대된 변동성에 무언가 깨달음을 얻은건 없다.

"하던대로 하는 수 밖에..." 없다는 결론에 조금 더 준비도 매매도 열심히 해보고 있다.

하던대로 확대된 변동성 시장에 붙어서 경험을 또 쌓아 나갈 수 밖에..

이리저리 치고박고 덤비다 보니 하나의 패턴이라고 할지...그냥 눈에 띄는 모양이...번뜩..

간단하게 설명했떠니..."피보나치...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뭔소린지 모르겠꼬...

확률과 통계를 만들어 매매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감에 의존해서 매매하는 스타일이라

정확하진 않지만...내가 본 내용은....

일정기간동안....시장의 주목을 끄는 스타종목이 생기고 상승을 하면...(물론 엄청난 상승)

주가가 계속해서 오를수 없기에...횡보하거나 머리숙이고 내려오게 된다.

너무 단순하게 생각한거라...말하기도 애매하지만...

하방으로 내려오는 스타종목은...제가 보기엔 강약에 따라 다르지만...40-50%하락 이후 반등이...

생각보다 크게 나오고 있다.

챗방에서 10월초에...한미약품을 노래불렀다.

7/2일고가...606000원 하프하면...303000원

9월초에 312000원 하프찍었다고 생각하고 놓쳤나 고민하고 있는데..10월에 재차 하락 9월 저점위에서 조정마무리

강력매수시점으로 판단하고 매일 언급했던거 같다.

보조지표로 10월 중순부터 기관의 매수와 주가 상승함에도 상환되는 대차잔고까지....

최근 뉴프라이드도 잠깐 언급했던거 같은데...

이넘은 너무 쪼다가 실제 매매를 못해서 아쉬웠다.

고점 21300원 하프면 10650원 ...................10월28일 10950원 이후 11월초 그위저점....

뉴프의 보조지표는...지속되는 뉴스와...계획되어있는 11/12일의 기업설명회와  11/18일 오픈행사...

시장의 급등한 스타종목들을 다 들이대 보진 않았지만.............이런게 피보나치...뭔가하는건지..모르지만..

예전 부터 있었던 매매패턴일텐데...

------------------------------------------------------------> 변동성이 확대되어서....

그 조정의 주기가 엄청 짧아진거 같다...

길게 기다리고 기다릴 필요가 없어져서 더 눈에 들어오나 보다.

재상승도..아주 짧은시간에 시원한 폭으로 해주니....좀 더 다듬어 봐야겠네요...

이런...피보나치..비스무리 좀 자세히 설명좀 해주세용

어차피 데이나 단기투자패턴이 많기는 하지만 가끔씩 중장기 투자도 병행하거든요

그래서 가끔은 제무제표를 훓어 보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은 작년 실적과 매출 영업익 당기순이익만 비교합니다

중장기투자를 위해서 조금 더 살펴볼 경우에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서 실적보고서(분기, 반기, 사업보고서)를

클릭하면 상단 첨부란 검토보고서로 바꿔주면 주석이라는 필드가 생깁니다

그럼 기본적으로 어떤 항목이던 작년과 수치변동이 많은 항목에 대한 이유를 주석이 달린 페이지로 이동해서

변동이유를 좀더 자세히 알수 있습니다

제무제표는 별도와 연결제무제표를 같이 놓고 비교해봐야 내부거래와 외부거래현황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각 자회사의 실적도 좀더 자세히 알수있습니다

현금흐름표는 그냥..제가 생각하는 정답은

                                                 영업에의한 현금은 + ,

                                                 투자에의한 현금은 -,

                                                 재무에의한 현금은 -    로 나오면 되는거 같습니다.

돈은 사업을 통해서 벌고 번돈은 투자를 해야하고 빌린돈을 갚아나간다.

자본변동표에선 적립금의 전입으로 배당성향을 알수있고 이익잉여분의 증가를 확인하는 정도면 될거 같고

연결제무제표에서 부문별보고 영업부문 주석을 확인해보시면 회사가 지금 밀고 있는 부분이 어디인지 알수있꼬

또한 사업부문별 실적의 증감을 확실히 알수있습니다.

뭐 글로 회사의 제무제표를 보는걸 표현하려니 많이 부족한데요

뭐 이정도만 보고 이상하게 생각되는 부분은 본 내용을 바탕으로 주식담장자와 통화를 해보면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대충 "실적이 어때요?" 이렇게 물어보는 것보다 많은 질문을 할 수있고 그 질문을 통해서

보다 많은 기업내용을 알아볼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즐겨찾는 패턴

맞는지는 모르지만 보통 1년 혹은 2년을 계획하고 작업을 하는 패턴엔 항상 저점이 단순하게 형성된다

1년짜리는 작업엔 5-7개월 2년짜리는 12-14개월이 저점자리로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찾는 작전의 시작은 기업이 상폐실질심사에 들어가서 거래정지가 되거나

상폐를 면하기 위한 감자와 더불어 대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보호예수 필)로 시작된다

예전에 여러종목이 이와같은 패턴을 보였는데

각설하고 예를들어 설명하자면

최근 피에스앤지 2012년 5월경 부터 회사의 부실함으로 거래정지

1년정도의 거래정지기간동안 새로운 최대주주가 등장한다

물론 공시를 찾아보면 증자와 이거저거 여러가지 공시가 나온다

거래재개 후에도 말도 안되는 증자와 증자

또 각설하고 4월 10일 거래 재개후 6개월이 지난 10월에 저점찍고 반등 11월에 쌍바닥

여기 저점에서 빠지면 얼마나 빠질까 싶기도 하고 쌍바닥을 만드는 모습으로 볼때

1년짜리 작전으로 생각하고 개겨볼만 하겠다

이거 작업할라고 500원짜리로 꽤 많은 금액이 들어왔다 시가총액보다 더 많이....가장납입이 아니라면

물주들 때문이라도 빠른 시간내에 500원은 건드려 줄거 같다

보통은 감자가 있다면...거래정지 가격위까지를 목표가로 보지만..

이 종목은 모멘텀(주가를 올리기위한 재료)을 모르겠다

그냥..세력들 화가 안날만큼만 찝쩍거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