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다보니....

우리집 청소도 못하구 있네용....

꾸미는 것도.. ㅠ.ㅠ

에공... 일단... 오늘은 일 해야 하니까 저녁 때나 다시 오겠습니당... ^^

퍼온 글입니다... 소득공제 관련...

안녕하세요?
직장 생활 5년차의 봉급생활자입니다.
연말이 되면 항상 연말정산(소득공제)을 하게 되는데요. 작성하면서도 왜 소득공제라는 것을 하게 되는지조차 명쾌하게 알지 못하고 작성하게 됩니다. -_-;
경제에 대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탓이겠죠.
부끄럽지만, 질문 해봅니다.

요는 과세대상 소득액 산정을 위해서 총소득에서 정해진 항목에
해당하는 금액을 뺀다는 얘긴데, 어떤 공제들이 있는지 알고
싶구요. 공제 항목을 누락하면 얼마나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인가요?

공제를 해준다면야 반길 일이지만, 원천징수가 적정하지 않다는 얘기가 되는 건 아닌가요?
또 원천징수는 세율이 얼마나 되나요?

총소득에서 공제를 제한 과세대상 금액이 1000만원이라면, 세율은 얼마나 적용이 되는 것인가요?

또한 의료비 공제는 병원에 많이 간 사람이 공제혜택을 많이 받는 셈이잖아요. 복지차원에서야 이해가 되지만, 건강한 사람이라면 의료보험료는 따로 꼬박꼬박 내고 있는데 세금을 내야 하는 건가요?

경제에 문외한인 저에게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자가 선택한 답변을 그대로 옮겨봅니다... ^^;

==>소득공제를 왜 하냐면요..먼저..이익=수익-비용인거 아시죠?
근로소득도 돈을 벌기 위하여 쓴 돈이 있을 거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사업소득과는 달리..근로소득은 개별적으로 추적이 안 됩니다..고로 비용을 일정하게 정해놓죠..이게 소득공제 입니다.

==>
기본공제와 특별공제가 있죠...(중요한 줄기만..)
기본공제는 사람의 머릿수를 가지고 합니다...
특별공제 5총사...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주택자금, 기부금,
또 신용카드와 연금도 빼 놓을 수는 없죠..대략 이정도 이고..
제가 생각해 보기에 직장인이라면..이 바운드리 내에서 다 될 겁니다..제가 연말정산 업무를 해 봤는데..4가지 이상 나오는 분이 별루 없더군요...
월급 받는 사람..다 쓰는 게 거기서 거기라서..말이지요..
자세한 공식은 언급 안 하겠습니다..너무 많아져서..궁금하시면 메일을 보내주시던지...
그리고 공제를 누락해도 불이익이 좀 있겠죠??별로 공제거리가 없다면..굳이 안 해도 됩니다..아무 것도 없어도...일정부분 공제를 해 줍니다..표준공제라고 그러죠..



공제를 해준다면야 반길 일이지만, 원천징수가 적정하지 않다는 얘기가 되는 건 아닌가요?
또 원천징수는 세율이 얼마나 되나요?
==>원천징수는 세율이 있는 것이 아니 구요..근로소득은 간이세액 표라는 것에 의하여 이루어집니다...현재 소득세율은
1000만원 이하: 9%
1000-4000만원 이하 : 18%
4000-8000만원 이하 : 27%
8000만원 초과 : 36%입니다..
그리고 근로소득만 있다면..근로소득 공제라고 해서..또 공제하는 게 있어요.이 단계를 거치고 나서..소득공제가 있는 겁니다.

총소득에서 공제를 제한 과세대상 금액이 1000만원이라면,
세율은 얼마나 적용이 되는 것인가요?
==>이게 근로소득 공제를 하고 나서의 금액인지..아니면 그 다음에 또 공제를 더 받아서..하는 금액인지 불확실하므로 잘 모르겠네요..위의 세율을 참조하시길..(자세한 건 너무 길어질까봐 안 씁니다..)


또한 의료비 공제는 병원에 많이 간 사람이 공제혜택을 많이
받는 셈이잖아요. 복지차원에서야 이해가 되지만, 건강한
사람이라면 의료보험료는 따로 꼬박꼬박 내고 있는데 세금을
더 내야 하는 건가요?
==>병원에 많이 간 사람이 혜택을 받는 게 아니라..한 번을 가더라도..얼마나 쓰느냐에 따라서 혜택을 받는 겁니다..예를 들어서 크게 수술 한 번 받는 거 공제되죠..제가 산식을 언급하지는 않겠지만..짜잘하게 몇 번 가봐야..공제도 안 됩니다..가만히 있는 게 오히려 나아요..
의료보험은 소득액에 따라서 징수가 되는 것이라서.세금과는 그렇게 연관을 지을 사항은 아닌 듯 싶군요..

총소득에서 공제를 제한 과세대상 금액이 1000만원이라면,
세율은 얼마나 적용이 되는 것인가요?
==>이게 근로소득 공제를 하고 나서의 금액인지..아니면 그 다음에 또 공제를 더 받아서..하는 금액인지 불확실하므로 잘 모르겠네요..위의 세율을 참조하시길..(자세한 건 너무 길어질까봐 안 씁니다..)



또한 의료비 공제는 병원에 많이 간 사람이 공제혜택을 많이
받는 셈이잖아요. 복지차원에서야 이해가 되지만, 건강한
사람이라면 의료보험료는 따로 꼬박꼬박 내고 있는데 세금을
더 내야 하는 건가요?
==>병원에 많이 간 사람이 혜택을 받는 게 아니라..한 번을 가더라도..얼마나 쓰느냐에 따라서 혜택을 받는 겁니다..예를 들어서 크게 수술 한 번 받는 거 공제되죠..제가 산식을 언급하지는 않겠지만..짜잘하게 몇 번 가봐야..공제도 안 됩니다..가만히 있는 게 오히려 나아요..
의료보험은 소득액에 따라서 징수가 되는 것이라서.세금과는 그렇게 연관을 지을 사항은 아닌 듯 싶군요..

플래쉬 할라구...

어서 소스 퍼다가 열심히 편집(실력없어서요 ㅋ)했는뎅...

스크립트는 못올린다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