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행복을 날마다 꿈꾸고,만들고,옮기는..작은 집!

을망대

카테고리


스크랩


플래너 단기장기

내가 즐겨찾는 이웃(57)

나를 즐겨찾는 이웃더보기

다녀간 이웃 더보기

  • today
  • 150
  • total
  • 374766
  • 답글
  • 28506
  • 스크랩
  • 2370

블로그 구독하기



내일이면 이미 늦다매일긍정...

불이천하검기친(不以天下儉其親)

      아닐 불, 써 이, 하늘 천, 아래 하, 검소할 검, 그 기, 친할 친

천하를 위하여 부모에게 검소하게 굴지 않는다._맹자


  나를 키우느라 고생하신 부모님, 지금의 나를 있게 한 부모님께 어찌 효도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돈이 없다고 해서 부모님에게 인색하게 굴어서는 안

된다. 부모님은 영원히 내곁에 있지 않는다. 당신이 30대라면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20년, 40대라면 불과 10년 밖에 안 남았으니 어찌 효도에 주저

할 수 있으리오! 부모님과 함께 걷고, 이야기하고, 손잡을 수 있는 시간은 한

정되어 있다. 매일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하고 시간이 되는 대로 부모님과

함께 여행이라도 다녀야할 것이다. 그리고 결혼한 경우라면 아내의 부모님도

잊지 말아야 한다. 장인장모님 역시 아내를 키우느라 눈물이 많았고, 살날이

길지 않다. 내 부모님에게 하는 만큼 잘해 드려야 한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서 아무리 잘한다 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효도는 내일로 미루면 이미 늦는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출처 : 365 내 인생을 바꾸는 나침반 한 줄 고전(이상민 지음)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