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운 꿈 헹구어 새벽정신을 깨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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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윤사월 / 박목월

 

송화(松花) 가루 날리는
외딴 봉우리

   

윤사월 해 길다
꾀꼬리 울면

  

산지기 외딴 집
눈 먼 처녀사

  

문설주에 귀 대고
엿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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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 jkc123
  • 2009/06/30 20:14
  • 답변 |수정 |삭제
  • 물어 볼 말이 있는데 .....
    비움채움님에게 .....

그게 뭐냐하면요 .....낮설다가 맞나요
낯설다가 맞나요 비움채움선생님...ㅋ

  • jkc123
  • 2006/08/02 14:34
  • 답변 |수정 |삭제
  • 발자욱 남기고 갑니다.
    낼 다시 올거예요......^ ^*

  • 기차서
  • 2006/04/29 22:34
  • 답변 |수정 |삭제
  • 고운 마음 담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 viumchaeum
  • 2006/04/17 00:53
  • 답변 |수정 |삭제
  • 달빛은 어쩌자고 내 잠을 자꾸 깨우는가!
  • viumchaeum
  • 2006/04/16 08:48
  • 답변 |수정 |삭제
  • 지난 달에는 무슨 걱정을 했었지? 작년에는??
    그것봐. 기억조차 못하고 있잖니.
    그러니까 오늘 네가 걱정하고 있는 것도
    별로 걱정할 일이 아닌거야.
    잊어버려. 내일을 향해 사는거야.

    -생떽쥐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