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의 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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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방명록 남기기

  • 여전사365
  • 2011/09/15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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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빠도 차 한잔의 여유를 누려봐요.
    명절 보내고 와서 느긋하게 차 한잔 하자고 했잖아요 ㅎㅎ
    아차..넘 늦은 시간인가.
    에라 몰겠어요..
    배달 왔으니 놓고 갈게요
    맛나게 드세요 ^^

가끔은 혼자 있고 싶을때가 종종 있어요
오늘이 그런날이네요...

나중에 뵈여...전사님~

  • 여전사365
  • 2011/09/14 13:00
  • 답변 |수정 |삭제
  • 세 여자가 수다 떨다보니 지붕이 날아가버렸네요 ㅎㅎ
    내 지붕 돌리도 ㅎㅎ
    제가 매주 부산으로 가다보니 동생을 몇달만에 만나는지..
    암튼 하도 오랫만이라 수다 떨다보니 장 보러 갈 시간도 없어서
    추석에 쫄쫄 굶었네요.에공
    쌀까지 똑 떨어져서리.
    그래도 동생과 강쥐들과 재미나게 보낸 명절이었어요.
    님은 많이 바빴을 것 같아요.
    명절 후유증 바이바이 하셨기를 기대해봅니다 ㅎㅎ

아이고오~~~~디게 부러버라....ㅎㅎㅎ
난, 언제 그렇게 해 봤는지 기억조차 가물가물...

암튼 이번 추석도 잘 마무리짓고 돌아왔네요
..

생략...누가 찾아와서...또 봅시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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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전사365
  • 2011/09/09 13:11
  • 답변 |수정 |삭제
  • 히야..정말로 하이디님은 재치 짱
    어쩜 그렇게 말을 잘해요오 ㅎㅎㅎ
    님 글 - 가을하늘 - 에 토끼가 등장하잖아요.
    그 토끼 보니까 생각나는 일이 있었어요. 좀 맘 아픈 일인데.
    부산 승마장 사장님이랑 제 친구랑 구포시장에 갔거든요.
    병아리 몇 마리 사신다고 해서 갔는데 병아리는 못 사고
    토끼 두 마리 사가지고 승마장에 풀어놨거든요.
    근데 일주일 후에 가보니 한 마리밖에 없는거에요.
    세상에나. 고양이가 먹어버렸대요..얼마나 마음 아프던지.
    근데 그 고야잉가 다른 한마리랑 장난 치며 잘 논다네요.
    에휴..명절 앞두고 넘 슬픈 이야기 했군요. 지송.
    풍성한 한가위를 가족과 잘 보내시고 이야기 들려주세요.
    전 내일 광주 가요.
    즐 추석 ^^

울집엔 널부러지게 펴놔서 앉을자리가 없은께 빨랑 전사님댁네로 가십시다...ㅎㅎㅎ
가서 수다좀 떨고 와야쥐~쌩~~~앵

  • 게스1
  • 2011/09/07 17:57
  • 답변 |수정 |삭제
  • 방문 하셨군요..
    좋은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