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23님의 집.

부제목이 없습니다.

카테고리


스크랩


플래너 단기장기

내가 즐겨찾는 이웃(3)

나를 즐겨찾는 이웃더보기

다녀간 이웃 더보기

  • today
  • 1
  • total
  • 16423
  • 답글
  • 78
  • 스크랩
  • 11

블로그 구독하기



방명록


Together - Giovanni Marradi


 
인간은 늘 안녕을 준비하며 살아가야 하는 거야.
고독이란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 친구라고 생각하는게 좋아.

사랑 앞에서 몸을 떨기 전에, 우산을 사야 해.
아무리 뜨거운 사랑 앞이라도 행복을 믿어서는 안 돼.

죽을 만큼 사랑해도 절대로 너무
사랑한다고 해서는 안 되는 거야.

사랑이란 계절과도 같은 것.
그냥 찾아와서 인생을 지겹지 않게 치장할 뿐인 것.
사랑이라고 부르는 순간, 스르르 녹아버리는 얼음 조각.

안녕! 언젠가 영원한 행복이 없듯이,
영원한 불행도 없는 거야.

언젠가 안녕이 찾아오고, 또 언젠가 만남이 찾아오느니
인간은 죽을 때, 사랑받은 기억을 떠올리는 사람과

사랑한 기억을 떠올리는 사람이 있는 거야.
난 사랑한 기억을 떠올리고 싶어‥
 
 츠지히토나리, '황무지에서 사랑하다' 中에서 -

가입한 카페
가입한 카페가 없습니다.
즐겨찾기 게시판
즐겨찾기 게시판이 없습니다.

▶방명록 남기기

  • 수정맘8834
  • 2008/09/05 22:13
  • 답변 |수정 |삭제
  • 그동안 인사를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집안에 일이있어서 그러했어요.
    항상 좋은날들이 되시기 바래요..

오랫동안 블로그에 들어오질 않으셔서 궁금했습니다.
집안의 일이라니 좋은일만 있으시면 좋겠네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귓속말 귓속말입니다. 설정된 사람만 볼 수 있습니다.
  • 레스모어
  • 2008/08/21 07:55
  • 답변 |수정 |삭제
  • 입가에 동그라미 그리면서 유쾌한 하루 보내십시오..
    이웃등록 감사합니다. 그런데 머 제가 아름답기까지야~ 하하~
    쑥스럽게스리... ^^*

ㅎㅎ 외모가 아름다운게 아니라 쓰신 글들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전 언제나 이렇게 님처럼 아름다운 음악이나 글들을 올릴수 있을까요?
좀 더 열심히 공부하여 저도 포스트도 올리고 해보겠습니다~ 아자!!ㅎ
이웃등록은 저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아자!! 파이팅~ 하하~
활기찬 한 주 보내십시오..^^*

ㅎㅎ 감사합니다~~오늘 새로운 한주입니다.
항상 좋은 음악과 글을 뵈러 당장 달려갑니다..^^ 씽~~!!!

  • 수정맘8834
  • 2008/08/18 14:34
  • 답변 |수정 |삭제
  • 항상 찾아주시어 감사합니다.
    동그라미님. 행복한 주 이어가세요..^^*

수정맘님 께서도 행복한 한주 열어가세요..^^

귓속말 귓속말입니다. 설정된 사람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