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영이와 달콤혀니의 러브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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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편안한 노후를 위해...

 

우리가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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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가계부]맛집과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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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롱물방울
  • 2008/03/02 22:32
  • 답변 |수정 |삭제
  • 삼일절도 잘 보내고 휴일도 잘 쉰거지??
    아웅...내가 미쵸..뺄게 모있다고 언냐 따라 난리인겨~ㅋㅋ
    물은 7잔 이상 마시는거 나도 실천중인데..첨엔 무지 힘들더라궁
    얼마나 내가 물을 안마시고 살았는지 알았다니깐..
    아무튼..지금도 계속 노력중야^^
    울 상큼이도 살빼기 보다 건강해지기 위해서 무리없이
    하도록 해..알찌?^^*
    황사가 심해서 집에만 있었는데 몸이 피곤해서 였는지
    푹~ 잘 쉬었다는 느낌...아이들 학교 간다고 설레고 들뜬 모습보니
    그런 아이들이 오늘은 살짝 부럽네..ㅎㅎ
    3월도 화이팅 하자^^*

정말 물 마시는거 넘 넘 힘든것 같아용..ㅋ
언니~~~

전 평소에 밥 먹고도 거의 물 안마시고..
하루에 한잔도 마시지 않고..살았어용...ㅎㅎ
희안해~~~ㅋㅋ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물 마실려공..
아침에도 출근전에 한잔 이빠이 마셨어영..ㅋ
회사에서 적어도 5잔이상 나눠 마시공..
퇴근해서 한잔이상 마시면..
7잔은 되겠져??ㅋㅋ
언니 저 무리는 안할께용..ㅋ
운동 별로 안좋아해서..독하게 하지도 못할꺼공..ㅋ

  • Badangel
  • 2008/03/01 13:28
  • 답변 |수정 |삭제
  • 상큼여시님 저 다녀갑니당~^^
    오늘 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마감땜에 회사에 출근했다는..ㅡㅜ
    그래도 오늘은 남친 만나는 날이라 기분이 좋아요~ㅎㅎ
    상큼여신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데이트 잘 하셨죠??
연애할때...ㅋㅋ
그 기분도 정말 좋은뎅~~함께 살면..더 좋아용*^^*

언능 결혼하세용*^^*

  • 초롱물방울
  • 2008/02/29 20:50
  • 답변 |수정 |삭제
  • 상큼아..언니 다녀가^^ 기분 쇄신도 할겸
    나 자신도 돌아볼겸..운동도 결심하고 다시
    다이어리도 정리좀 하고 나니 컨디션도 좋고 그래^^
    함께 걱정해주고 응원 해줘서 고맙당^^*
    삼일절이 들어있는 주말도 잘 보내고 와~
    형부가 울 상큼이랑 소리..이쁜 츠제들 잘지내냐고 안부 전해달래
    늘 걱정해주고 응원해줘서 고맙단다^^*
    난 분명 전했당..나중에 딴소리 하기 없기야~ㅎㅎㅎ

울 형부 짱!!!

당근 딴소리 안해용~~언니..ㅋㅋ

  • 내꼬만사랑해
  • 2008/02/29 15:46
  • 답변 |수정 |삭제
  • 언니언니^^ 포스팅 해놨답니다.ㅋㅋ 장보고..음 언니들과
    수다도떨고 밥먹고..언니집에가서 차한잔까지마시자는걸
    뿌리치고..집에와서 장본거 정리하고 바로 컴터앞에
    앉아있는중.ㅎㅎ 세탁기 한번돌려두고..이제 청소해야겟어용^^

    언니랑 형부랑..이쁜조카 입맛에 맞는 음식을 선물할수있어서
    제가 더기쁜걸요??ㅎㅎ 오늘 쪽갈비사다가..김치넣고
    찜해묵으려했는뎅..비싸서 그냥 사태살 사왔어영.ㅋㅋ
    맨날 소고기무국..오징어무국..엄마가준 사골국만 묵다가
    오랫만에 찌개해주려구용^^ 참 저 요리학원 3개월정도
    다니긴했는데..암것도 몰라요 지금은..ㅋㅋ

    쪽갈비김치찜은..시엄마가 하는걸 배운건데..
    음 별양념 하나없어용..살짝 레시피 소개해드릴까영??

    쪽갈비(등갈비?)는 핏물을빼면..시엄마가 맛이없대서
    그냥 끓는물에 한번 푹삶아요..돼지고기는..익힐수록
    고기가 연해진대서..다익어도 상관없을정도로^^

    그러고..양념은 집간장3스푼..고춧가루3숟갈
    마늘.양파조금.파2개.매실액(제가드린거남았져^^?)2숟갈
    참기름1숟갈가득 고추장 1숟갈정도

    그러고 고기삶은물 자작하게 남기고 다버린후에~
    저양념들 몽땅넣어서 비닐장갑끼고

조물조물..무치공..물도 살짝 넣고~ 끓여요.ㅎㅎ
전 여기에 청양고추도 3개정도 넣는답니다^^
그러고..푹끓인담에..김치를 머리떼서..살짝 양념을
물에 씻어서..살짝 짜서 접시에 둔다음..신랑오기~
20분전쯤에 넣고 양념하고 섞어줘요~ 그럼 김치가
무르지도않고 아삭거림서..양념이 쫘악 스며들어용^^

전 고기를 별로안좋아라해서..김치를 주로먹지만
고기도 정말 연하고 맛나더라구용^^ 언제한번 해봐요♡

별양념없지만..매콤하면서도 김치때문에 아삭아삭한..
쪽갈비김치찜.ㅎㅎ 중요한건 집간장과 매실액이라는거.ㅋ
조미료도..하나안넣공^^ 콩나물을 김치랑 같이 넣어줘도
시원하고..콩나물만 마지막 10분전 넣어도 맛나요..ㅎ
김치보다 더 늦게넣어야한단거^^ 담에 제가할때 자세한..조리사진
찍어서 올려볼께요.ㅎㅎ 언니 즐거운 오후 보내고있어요~?

소리 레시피에..언니가 도전 함 해봐야징~~
울 소리가 가르쳐준 보람이 있징..ㅋㅋ

  • 내꼬만사랑해
  • 2008/02/29 09:29
  • 답변 |수정 |삭제
  • 언니 굿모닝♡ ㅎㅎ 사진을 저리이쁘게..올려놔주시면
    완전 있어보이잖아용.ㅋㅋ 없는뎅 ㅜㅜ+
    형부 아침에 챙겨드렸다하니 잘드셨는지 모르겠넹^^*
    세탁기사진은..오후에나 올리지싶어요~~ㅎㅎ 오전에
    오빠가 차를준다해서 오늘 장날이라 살짝 돌아볼까
    하거든요.ㅎㅎ 음..등갈비를 사다가 찜을해묵을까생각중^^*
    언니 오늘 즐거운하루보내구용~~ ㅎㅎ 오후에또오께용^^*

웅~~아침밥 챙겨주기전에~한컵 만들어줬엉..ㅋ
덩달아 언니도 아침으로 깨죽 먹고 출근해서~~넘 든든하당^^
울 소리에게 늘 고마운 마음^^
형부도 전해주래~~~~~★

세탁기 사진 오후에는 꼭 올려~~~ㅋㅋ
등갈비찜은 또 어떻게 해??
맛있겠당..ㅋ
언니도 오늘은 머~~맛있는거 준비해서 형부랑 저녁에 먹을까??
생각해봐야징...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