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영이와 달콤혀니의 러브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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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편안한 노후를 위해...

 

우리가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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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가계부]맛집과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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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쁜라니짱
  • 2008/07/1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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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시간은 지나고 지금부터 쪼꼼 눈치보다가 퇴근하려공..^^
    어제 좀 늦게 잤더니(수면시간 3시간..ㅠㅠ) 오늘 좀 비몽사몽이었거든.

    아까 새로 오시는 여직원분 면접보러 왔는데 곧 출근하실거 같아.
    33살이시라는데 취미가 킥복싱이라네. 그리고 독신주의자?
    암튼 다른건 모르겠고, 울부서 사람들 반응이 [아줌마 같다] 뭐 이러니..
    그냥 같은 여자로서는 기분 좋네..^^
    앞으로 어떤 난관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오히려 예전에 사귈때보다 더 밝게 지내고 있는거 같아..
    그땐.. 머랄까. 이건 아닌데~ 이런 맘 간직한채로 정리해야 한다는 생각은 있고..
    그래서 더 우울해지고 그랬는데 지금은 일단 숙제한기분?
    그냥 누군가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시 시작하면 되는거니까..
    그래서 오히려 전보다 더 잘지내고 있어..^^

    행복이네 가게도 한번 들러서 샌드위치 포장도 해서 오고 싶은데..
    가까이 살면서도 그게 맘처럼 잘 안되드라공. 근데 상큼이는 더 먼곳에 있으니..ㅠㅠ
    그래도 마음의 부담거리라도 줄게 가까운 곳에 살면 좋겠지만~

    퇴근잘하고. 오늘 급여파티 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신랑이랑 맛있는거 마니 먹어!!
귓속말 귓속말입니다. 설정된 사람만 볼 수 있습니다.
  • 내꼬만사랑해
  • 2008/07/17 12:15
  • 답변 |수정 |삭제
  • 언니★ 마트가서 닭사고..골드키위사공^^

    이제왔어용~ㅋㅋ 히히~ 아웅..힘들엉.

    비올듯한 하늘..맘에드는데영??ㅋㅋ

    근데 왜이리 후덥지근한건지..시원한비가
    얼른 내렸음 좋겠어영^^

    언니 그거 궁금한거..ㅠㅠ
    별거아니라는거;; 읔;; 이렇게말하면
    또 챙피해지는뎅..~~ㅋㅋ

    그냥 부부관계얘기라성..ㅋㅋㅋ

    여기서 글로써 다표현할수는없고 ㅠㅠ

    언니 시간될때 언제 채팅으로 저의 얘기를??
    들어줬음 좋겠어요~~ㅋㅋ 언니 언제시간나요 ㅠ

부부애기라??ㅋㅋ

언니가 후다닥 일 정리하고 채팅신청 해야겠당..ㅋ

  • 플러스인생꼭
  • 2008/07/17 11:35
  • 답변 |수정 |삭제
  • 상큼 하이하이~~~
    ㅋㅋ 초롱언니 말대로, 정말 상큼이는 초롱언니 대를 잇는 미가 파티 인기인~
    강츄~@@@ 얼마나 기다려지는지 ㅋㅋ
    글구 상큼이 포스팅도 초롱언니 만큼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
    완전 글을 재미있게 써. ㅋㅋㅋ

    오늘은 어제 비가 어째 그리 왔나 싶을 정도로,
    날씨가 무지하게 좋다~
    상큼이도 즐거운 하루 보내고, 이따가 점심 맛나게 먹어~

팅이는..언제나 상큼이를 응원해줘서~~~
넘넘~~~좋앙...ㅋㅋ힝~~~

근뎅...팅아...난...팅이보다도~
글을 재미게 못 쓰는뎅..
왜이리 과하게..칭찬을 해줄까나???ㅋㅋㅋ

곧 점심시간이라..그런지..
무척 허기지넹..ㅋ
앙...언능 밥 먹으러 내려가고 시푸당..ㅋ
(지하에 식당있엉..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