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광생 (我非狂生) ..나를 잊고 미치도록 열심히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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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너는 아는가 몰라

 

 


詩 : 이해인
 
너는 어디에 있든지
나에게
고마운 친구
너를 보면
내 마음의 빛깔도
절로 고와지고
딱딱했던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시끄러웠던 마음은
조용해진다
그래서 한 장의 시든 꽃잎이라도
버릴 수 없는 내 마음
너는 알고 있는가 몰라
 
 

- 이해인 '엄마와 분꽃'중에서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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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텃말지기
  • 2010/06/2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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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빗방울이 떨어지는 월요일 아침!!!!
    요즘은 새벽마실이 힘든데 울트라님이 먼저 인사해 주시니 감사해요,,

    머릿속이 하얘서 요즘은 좋은 말 ,, 의미있는 말들이 떠오르지가 않네요,,ㅎㅎ
    다른게 뭐 있겠어요,,지금처럼만 열심히 사시면 되죠..
    한주도 열심히 한 번 살아봅시다요^&^ 즐겁게 ,, 행복하게 .... 되도록이면

그렇죠..머든 열정을 쏟으면 될것 같읍니다..

복잡할땐 뭘 해야지 생각말고 몸이 가는대로 따르면 될것 같어요.

고마워요...아침부터 힘찬 글 주시니..

즐 점심 )))))))))))))))..

  • 텃말지기
  • 2010/06/20 22:52
  • 답변 |수정 |삭제
  • 요긴 주인장이 알아서 문닫으시어요,, 전 여자라 어여 들어가야하니..

여긴 걱정말고 어~~여 들어가시요...ㅋㅋ

  • 텃말지기
  • 2010/06/20 17:39
  • 답변 |수정 |삭제
  • 방분위기 확~~ 좋아요,,
    마흔에 필요한 좋은 습관 7가지 ,,
    울트라님은 아니시잖어요,, 이건 제건데 ㅋㅋ

    벌써 마무리로 접어드는 휴일이네요,,

츰나..그걸 꼭 밝혀야 되남요..ㅋㅋ....

40~~49까지는 전부 갑장이라고 봐욤...ㅎㅎㅎ

그러게요...시간 참 빨리 가네요..눈뜬게 몇분 전인거 같은데..

오메 ,그런법이 어디 있어요?? 어찌 그것이 갑장이유??
앞자리만 같다고 다 갑장이유,
갑장이니 지금부터 친구 먹어도 되죠?? 앗싸 ,,
친구 한명 생겼네요..ㅎㅎ

남은시간도 편히 쉬셔요..

앗싸 나두 갑장 ㅎㅎ
아직 나두 희망이 ~~
완전 땡 잡았네요

ㅎㅎ...마드레빌님게서 기뻐하시니 저두 미소가 절로 나오네욤..

텃말님이야 친구해도 좋고..무조건 무조건이얌!!!

이거 어찌 제가 완전 손해 인것 같어요.. 어험

  • 미소야2
  • 2010/06/20 00:20
  • 답변 |수정 |삭제
  • 오랫만에 다녀가요.
    차를 새로 장만 하셨나 봅니다.ㅎㅎ

예...뽀대가 좀 납니까?...ㅋㅋ

반가워요..더위에 잘 지내시죠?

  • 텃말지기
  • 2010/06/19 18:56
  • 답변 |수정 |삭제
  • 식탁위에 놓일 이쁜 꽃을 받았으니 답례로,, 한방
    봐도 봐도 참 이뻐요 ,,그죠??
    조그마한 하트속에 참 많은 뜻을 두죠,,사람들은
    많이 많이 여기저기 날려야 겠어요,, 방 분위기도 확 살구요
    인테리어 효과 죽이네요..

    저녁도 맛나게 드시고 남은시간도 잘 보내시구요..

텃말님만오셔도 죽이는데 하트까징...

넬 아침까지 몬일어 날것 같구먼요...ㅋㅋ

텃말님도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삼..

당근 주무심 내일 아침까징 못일어나지유,, 당연한 것을 ㅎㅎ
남은시간 잘 보내시구요.. 전 이만 슝 ~~해유

어~~갑자기 비가 막 쏟아지네요,, 나쁘지 않네요 . 이 빗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