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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아라강지콩
  • 2010/12/2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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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워요^^
    주인도 버린 홈피를 방문해 주신 고마운 우니웃자님 ㅋ
    실수로 내집방문 눌렀다가 방문 흔적 보고 다녀갑니다^^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래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
이렇게 또 방명록 남겨주시고!! ㅎㅎ
곧 크리스마스네요 메리크리스마스예요 ^^

귓속말 귓속말입니다. 설정된 사람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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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일린여사
  • 2010/12/1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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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웃자님은 진짜 지역이 어디세여?
    서울도 오늘은 눈이 내렸네요..
    마당에 이뿌게도 눈이 소복히 쌓여있더라구요.

    저희집 마당에 길냥이들이 꾸준히 오는녀석 두놈, 어중이떠중이 몇놈... 뭐이렇게 자주 드나들거든요~~

    웃자님은 동물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전 무지 좋아해요~~
    마당에 서방하고 저 아님 눈 밟을사람이 없는데 이미 요넘들이 발자국을 남겼는데 어찌나 겹던지ㅋ

    냥이들 발이 워낙작잖아요~그 발바닥 모양은 또 얼마나 얄미운지ㅋ
    혼자 그거보고 얼마나 웃긴지~ㅋㅋ

    얌생이라는 녀석과 찡찡이가 고정적으로 오는녀석예여ㅋ

    불쌍해서 밥을 챙겨주게 된것이 이젠 안할수 없는일이 됐어요.

    찡찡인 아직 새끼라 마니 찡찡대요.
    우리집 뒤쪽 어딘가에 자리를 잡았는지... 사료를 주면 귀신같이 와서 먹어요.

    아깐 오진 않고 자꾸 울고 있길래 다쳤나 하고 찾아가봤더니 발젖는게 싫어서 못오고 있는거 있져~~ㅋㅋ 안아서 사료 있는데까지 데려다주는 서비스까지 했네요 아깐~~~ㅍㅎㅎ
    너무 같잖은 녀석예여~

    베풀수 있는 입장에 있는 사람이 해줘야져...ㅋㅋ

    어느새 금욜예여~~데뚜하기 좋은날?ㅋㅋㅋ
    즐건 금욜 되세요^^

여사님 정말 맘씨가 너무 좋으신듯^^ 천사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