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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일린여사
  • 2011/01/2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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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왔어요~~ㅋ
    여전히 잘지내져?

    구정이 코앞이라 다들 분주한거 같아요.

    뭐처럼의 연휴라 서방과 여행을 좀 가볼까 계획중인데... 연휴라 그런지 만만치 않네요~
    스키타고 놀거 아니면 그냥 이쁜 팬션에서 편히 쉬고 놀다 오고 싶어 알아보는 중인데.

    팬션 사장님들이 얼마나 부자가 되고 싶은건지 하루좀 묵고 가겠다는데 무슨 돈을 그리 마니 요구하시는지 ㅋㅋㅋ
    여행은 이런저런 이유로 항상 무산되는거 같아요 계획만 세우다 끝 ㅋㅋ

    명절기분이 갈수록 덜하네요~
    그냥 날씨나 좀 풀렸음 하는 생각뿐예요.
    어제도 언니네 가느라 나갔는데 온통 눈때문에...행여나 미끄러질까봐 신경이 곤두서여ㅋ
    겨울에 눈만 없어도 좀 살겠어요~~

    연휴계획 세운거 있어요?
    직장인들한테 연휴자체로 행복이죠~ㅋ

    즐건하루^^
  • 상앙이사
  • 2011/01/20 10:54
  • 답변 |수정 |삭제
  • 즐겁고 힘찬 하루되세요...
  • 어짊
  • 2011/01/18 10:23
  • 답변 |수정 |삭제
  • 전 지금 돼지같이 살찌우는중임,근데 잘안찜 ㅠ90키로만 나가쓰면 소원이 없게씀
    어제 꿈속에서 81.XXkg 나가서 엄청 좋아했음 ㅋㅋㅋ

    저도 집앞외출용으로 어그신는데,,,
    문뜩 휠신는 사람들이 덜 미끄러울꺼같아서 좋을꺼같다는 상상을 해보았음ㅋㅋㅋ

    오늘하루 잘보내시라능 날씨가 진짜 시베리아임 아흑
  • 에일린여사
  • 2011/01/17 15:46
  • 답변 |수정 |삭제
  • 엄청 추운 월요일이예여~~~~
    이런날씨에 회사를 안나간단 것만으로 고마워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전 요즘 너무 답답해요.
    날씨가 추우니까 더더 집에 있게 되서 긍가 완전 갑갑해 미쳐버릴거 같아요.
    일을 시작하려는데 때가 때이니만큼 마땅한 곳이 없네요. 구정이나 지나야 할거 같은데~~
    그때가서 제가 무사할런지..ㅋㅋ
    완전 곰된거 같구.ㅋ

    날씨추운데 잘지내세요~?
    빨리 봄이 왔음 좋겠어요 이른 생각이지만~~~ㅋ
    땅은 눈으로 얼어붙고... 이번 겨울에 또 킬힐을 두개나 샀는데 도저히 그런땅을 밟고 다닐 신발이 아니네요. 얼마전에 나갔다가 피곤해 곯아떨어졌어요 ㅋㅋㅋㅋ
    또 누군가 보호자가 꼭 있어야 신을수 있는 신발예여. 안그랬다간 뉴스에 나올~ㅋㅋㅋ
    암튼 멋부리다 딱 얼어죽을 그런날이라 더더 봄이 기다려지네요 ㅋ

    한주 힘차게 보내세요~~

오 ~ 킬힐 !! ㅋㅋ
저는 요즘 날씨가 이래도 구두안신은지 꽤된거 같아요 ㅠㅠ
어그가 짱이네요 요즘 ㅠㅠㅋ

  • 어짊
  • 2011/01/16 12:13
  • 답변 |수정 |삭제
  • 저두 어제 멍멍이 끌려나가듯,,,운동가따가 쉬려고 했는데,
    나가자고 나가자고 끌려가서 진짜 휴 개고생하고 와씀,
    날씨가 추운것도 알아서 운동도 갈까말까 고민하던찰라에,,,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점심시간이후에는 커피보단 티를 마시는데,,

    어젠 너무 춥고 피곤해서 몇년만의 고생인지모름 ㅠㅠ
    아메리카노가 엄청땡기더라구요 ㅠ
    그래서 밖에 나설때나 따뜻하게 마시려고 했는데,
    왜 나중에 혼자마시려냐고 마시고 가라는 성화에,
    이건머 진짜 옆에지나가던사람 걸려넘어지면서 그커피 거진다 쏫고,,
    참 텨도 왜 나한테만 티던지 ㅠㅠ

    괜히 나가써 괜히 나가써 이래저래 아우
    몸조심해야지 흑

    님도 자나께나 항상 조심하세요
    방심은 금물이에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