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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저는 항상 탈출을 꿈꿉니다..나 자신을 얽매는 모든 것으로 부터..

별것도 없는데 주먹에 쥐고 있는 것을 버리기가 참 힘드네요.

언젠가 때가 되면 병목에서 손을 빼고 자유롭게 되겠지요.

 

태생적으로 날 수 없는 날개를 가진 거위처럼 날아 보려고 애쓰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뒤뚱대며 높은 곳에 걸어 올라가 자유낙하라도 하려고 합니다..

 

어쩌겠습니까?..날지는 못하지만 허공에 떠있을 때가 행복한 것을..

.....

 

Never say you've learned something

until it makes a change in your life.

.....

 

좋은인연..반갑습니다.

편안한 공간에서 커피한잔과 함께 잠시 여유를 찾아보세요.


귀한걸음 감사드리며, 편안한 시간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타임서퍼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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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나래휴가
  • 2010/03/16 11:12
  • 답변 |수정 |삭제
  • 바람이 셉니다.
    건강하세요.
  • 40독립
  • 2010/03/15 06:39
  • 답변 |수정 |삭제
  • 꿈엔들 잊으리요!!!!!
    이 가곡 아시죠.
    따사로운 봄날 나른한 몸을 그냥 내맡긴 채 앉아있는 모습이야말로 제가 좋아하는 평온입니다.
    내 마음은 언제나 평화를 갈구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우리를 삶의 전선으로 내몹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은 돈이 들지 않는 것들인데 그걸 즐길만한 여유가 없네요.

    아마도 그건 나의 탓일겁니다.

    타임서퍼님 성투하세요. 좋은 글들 쓰셔서 잘 읽고 있습니다.
  • 꿈나래휴가
  • 2010/03/11 11:22
  • 답변 |수정 |삭제
  • 잘 계시지요?
    저두요~
  • 꿈나래휴가
  • 2010/03/09 12:03
  • 답변 |수정 |삭제
  • 인사 드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