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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저는 항상 탈출을 꿈꿉니다..나 자신을 얽매는 모든 것으로 부터..

별것도 없는데 주먹에 쥐고 있는 것을 버리기가 참 힘드네요.

언젠가 때가 되면 병목에서 손을 빼고 자유롭게 되겠지요.

 

태생적으로 날 수 없는 날개를 가진 거위처럼 날아 보려고 애쓰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뒤뚱대며 높은 곳에 걸어 올라가 자유낙하라도 하려고 합니다..

 

어쩌겠습니까?..날지는 못하지만 허공에 떠있을 때가 행복한 것을..

.....

 

Never say you've learned something

until it makes a change in your life.

.....

 

좋은인연..반갑습니다.

편안한 공간에서 커피한잔과 함께 잠시 여유를 찾아보세요.


귀한걸음 감사드리며, 편안한 시간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타임서퍼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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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틈하늘
  • 2009/12/09 11:07
  • 답변 |수정 |삭제
  • 어제의 꾸물거림을 극복하고 오늘은 해 떴네요.
    몸과 마음 따사로운 연말연시 되셔요. ^^

연말이라 그런지 이리저리 바쁘네요..
업무시간에는 전화통을 붙잡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제때 답글달기도 쉽지않고요..
여유로운 겨울보내고 계시지요?..따뜻하고 행복한 겨울 나시길 바라겠습니다..^^;

  • 나여007
  • 2009/12/05 18:02
  • 답변 |수정 |삭제
  •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차 한 잔 들고 가요.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셨지요?..새로운 한주 활기차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미륵대불
  • 2009/12/05 17:38
  • 답변 |수정 |삭제
  • 즐겁고 행복한 주말에 이어 휴일까지... ㅎㅎㅎ.

감사합니다..새로운 한주 활기차게 여시고, 늘 강령하십시오..^^:

  • 미실이라면
  • 2009/12/01 13:40
  • 답변 |수정 |삭제
  • 12월이 시작하네요...
    아름다운 마무리 하시길...
    잦은 모임에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

연말에는 술약속이 많아 일정을 조절하느라 벌써부터 분주하네요.
가능한 것은 중순이전에 적당히 배치했는데, 마지막 21일 이후부터는 술로 달리는 날이 많을것 같습니다..건강유념하시고, 12월 유종의 미 거두시는 한달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울러 성투 기원드립니다..^^;

  • 나무틈하늘
  • 2009/11/28 12:35
  • 답변 |수정 |삭제
  • 마지막 사라지는 가을 속에서 안온한 주말 되시고 있는지요?
    마실 어디에 보니까 님을 향한 애틋한 연서가 나부끼고 있더라고요. ㅋㅋ ==333

호젓한시간에 오감을 동원하여 읽으니 가슴이 저~릿 하더군요..ㅎㅎ
편안하고 충만한 주말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