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뚜껑님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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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본진심
  • 2010/02/0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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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날 단타치기는 더 좋은데...홀딩 종목 때문에 완전 망했네요...ㅋㅋㅋ 산에 갔는데 생각보다 날씨가 춥고 바람이 많이 부네요. 혼자 춥다고 궁시렁 궁시렁 하면서 산에서 내려오는데 항상 이시간에 똥개 한마리하고 같이 오는 40대 정도의 남자분을 오늘도 만났네요. 혹시 주식하시는지 물어보고 싶은데...ㅋㅋㅋ 창피해서...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 오늘 힘든 장 수고 많으셨어요. 주말 푹 쉬세요. ^ ^

인내....이런 날에 딱인 단어네요...담주엔 성투하세요~~^^

맞아요 이런 장에는 인내를 해야하는데 기다려야 하는데...에구... 주말에 다시 모든 면에서 정비를 해야겠네요. ^ ^

한주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직장인밴드에서 울팀이 연습이 뜸한 관계로 다른팀에서 스카웃제의가 왔네요.. 흔쾌이 OK했습니다.. 내일은 간만에 스트레스 풀고 신나게 두드리고 와야겠습니다. 다음주에 뵈요..

오우~스카웃 제의...멋져요~주말에 스트레스 날아가도록 두드리세요...판도라뚜껑은 오랫만에 부부가 오붓이 외식했네요...밥먹으면서도 장에 대한 얘기가 화제거리...ㅋㅋㅋ

와~부럽네요. 머니태공형은 스카웃에 두드리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판도라뚜껑형님은 왕형님과 외식도 하고 장 얘기도 하시고...모두 행복한 시간을 가지셨다니 저도 즐겁습니다. ^ ^ 축하드립니다. ^ ^

ㅋㅋ 수본진심님..울 님이랑 판도라뚜껑과는 완전 딴판이랍니다. 관종도 완전 다르고 투자방법도 별천지네요. 주식 대화할 때면 언제나 서로 잘났다고 우기면서 피튀긴다네요...완전 혈전 그자체~그래도 나중엔 항상 내가 기죽는 척...ㅋㅋ

  • 머니태공
  • 2010/02/05 15:31
  • 답변 |수정 |삭제
  • 3% 폭락...다시는 개폭락이 없을줄 알았는데 정말 무섭네요.. 아침에는 뉴스를 보니까 4% 갭하락 우씨..정말 욕나오데요.. 욕안하는 머니태공인데..쩝..지금 가지고 있는 퍼랭이들은 아주 지하땅굴을 파게 생겼습니다. 우째야 할지 손절도 못하고 그냥 들고가야하는지..원..어제 팔았던 가스공사돈으로 장막판 동국이의 엉덩이를 찔러서 살짝 간을 보고는 2% 수익에 던지고 다시 종가로 발을 담구었습니다. 월요일 하락하면 2차매수해볼랍니다. 주말 잘 쉬시구요.. 시간되면 또 들리겠습니다.^^..

와~ 수익 축하합니다. 박수 짝!짝!짝! 한 주 수고 많으셨어요. ^ ^ 주말 푹 쉬시고 원기회복하셔서 다음 주는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리기를 바랍니다. ^ ^

ㅎㅎ 전 지지고 있는 동국이를 걍 업어주고 달래주고....^^

뚜껑형님..수본진심님..감사감사..주말 푹 쉬시고 다음주에는 정말 고고씽~~ 하시길..

  • 머니태공
  • 2010/02/04 21:28
  • 답변 |수정 |삭제
  • 한국가스공사가 살짝 수익권에 진입하길래 팔았더니만 훨훨 날아가네요.. 내 복이 아니니 빠이빠이하고 잠시 돌아다니다가 세방...아.. 뚜껑형님께서 말씀하셨던 그 종목..어찌 움직이나 구경이나 해볼까하다가 저가권이네..매수하자마자 살짝 상승 미련없다..던져서 송사리잡고는 끝을 냈습니다. 현금비중늘린다고 더 매수도 못하고 한국가스공사 매도에 만족합니다. 요즘 회사 상사놈이 저를 아주 죽일작정을 하고 덤비네요. 매일 마주치는 사람 정말 힘이드네요..상상을 초월하는 가공할만큼의 기본이 없는 비열함..많은 고민을 하게 합니다. 내일 하루만 보면 주말에는 안볼테니 내일만 또 무사히..기도해봅니다.!

캬~세방...대단하시네요...잠깐 흘린 얘기인데 기억에 담아 두시공...실은 저도 오늘 세방을 둘러봤답니다.11000원대에 진입했길래 살까하다가 또 기회가 있으리...하며 냅뒀는데요...원래 세방은 거래량이 많지 않아서 어떨때 가끔은 억장 무너지기도 한답니다..그래도 예전엔 언제나 판도라뚜껑에겐 효자였지요....ㅋㅋㅋ 내일도 무사히 성투~~!

어려운 장 수익이 나셔서 다행입니다. ^ ^ 직장생활을 많이 하다 보면 그런 나쁜 질 떨어지는 놈들이 가끔 있습니다. 그 심정 제가 이해합니다. 가까이 있으면 제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일단 그 상사놈이 왜그러는지 목적과 원인을 알아야합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작전을 잘 세워야해요. 그냥 있으면 끝이 없고 더 심해져요. 직장 계속 다니시려면 그놈을 박살 내든지 아니면 마음을 바꿔야 합니다.

끝장을 낼 각오를 하셔야 한다 이 말입니다. ^ ^ 그 상사놈은 분명 마음에 큰 상처가 있거나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있을거에요. 그 것을 풀 대상을 머니태공님으로 잡으신 것 같아요. 머니태공님이 너무 순하고 착하셔서 그럴수도 있고 다른 이유 일 수도 있어요. 암튼 그 상사놈의 비위를 맞추는게 지속적으로 어렵다 생각이 되시면, 아주 박살을 내야 합니다.

그런 놈들일수록 의외로 겁이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겁이 많아 반대로 권한을 남용하고 더 외적으로 보리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겁이 없고 성품이 강직한 사람은 절대로 남이나 부하직원에게 그런 짓 안합니다. 제 말이 맞을 가능성이 클겁니다. 제 말 무슨말인지 이해하시겠죠. 약간의 용기를 내시면 의외로 쉽게 풀릴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 ^ 이 상태 계속되면 머니태공님 말라 죽어요. 힘 내세요. 화이팅~~~~!

혹시 답답하시면 연락주세요. ^ ^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 ^ ^ 정 안되면 뚜껑형님하고 저하고 가서 확 반 죽여버리지 뭐...이건 너무 심한가...마음은 이렇다 이겁니다. ^ ^

푸하하하~~~역쉬...수본진심님은 의리파..땅땅땅~~!...솔직히 판도라뚜껑에게 걸리면 무조건 초주금이져...그러나 상사이니 워쩌랴.....참는게 젤이리...ㅋㅋ

수본진심님 말씀만으로도 속이 다 후련해집니다..휴~~ 뚜껑형님도 고맙고요.. ^^..어찌되던지 잘 헤쳐나가야지요..^^.. 오늘 장이 심하게 떨어지는데 어떻게들 하고 계시는지.. 부디 손실없으시길...빌어봅니다. ^^..업무중이라 이따가 뵙지요..

  • 수본진심
  • 2010/02/04 17:07
  • 답변 |수정 |삭제
  • 오늘은 저에게 장이 너무 어렵네요...ㅋㅋㅋ 오전에 수익 다 반납하고 또 같은 식으로 실수를 반복합니다. 자꾸 마음이 급한게 헛짓거리를 합니다. 이게 저의 모습인데 극복이 잘 안되네요. 하기야 쉽게 극복이 되면 모두 부자가 되겠지요. ^ ^ 필룩스를 며칠째 감시하고 있었는데 막판 방심하는 사이 휘~릭~ 망할놈, 밥풀때기 라도 좀 주고 가지...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 ^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 ^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은 정말 쉬운 장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수본진심님의 관심종목의 한계는 어디메뇨....ㅎㅎ 덕분에 둘러볼 종목이 늘어서 좋군요..감사해요.

뚜껑형님 관종 너무 많으면 안좋아요. 저 너무 많아 머리아파요,,,돈도 안되고...ㅋㅋㅋ ^ ^ 재미삼아 구경만하세요.

  • 판도라뚜껑
  • 2010/02/0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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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꽝~입니다...직원 회식을 점심에 잡았기에 오전장에 잠시...그리곤 장 막판에 잠시...잘만테크로 수익낸 것이 결국 아랫목에 있던 불효자 정리로 똔똔처리 했습니다...손절하면서 이렇게 아까와 하다니...그래도 출금땜에 할 수 없었네요...성투바랍니다~~

수고 많으셨네요. ^ ^ 본업하랴, 주식하랴,회식하랴 ,,, 수익도 내시고 ^ ^ 오후 잘 마무리하세요. 밤에 뵐게요. ^ ^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에는 왕대박 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