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뚜껑님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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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전사365
  • 2012/02/2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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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도라님..
    피로는 많이 풀리셨는지요.
    따님 간호하느라 고생 하셨는데.
    둘째 따님은 많이 회복되었는지요.
    퇴원해서 집에서 쉬고 있겠지요.
    암튼 애쓰셨습니다^^

네~여전사님~^^
피로가 돈봉투를 보고 놀라서 도망가데요...ㅎㅎㅎ
아 글쎄~하나뿐인 언니가 병원에 와서 병원비에 보태라고 봉투를 줬는데
보통 5만원정도를 주는 제 수준이 아니더라구요.ㅎㅎ
얇기에 그 정도인 줄 알았는데 속을 보니 5만원짜리가 6장...
병원비가 5일동안 198만원이 나왔는데...참 요긴하긴 했어요.
게다가 집에서 만들었다는 치즈를 가져왔는데 오늘까지 아주 잘 먹었네요.
치즈를 집에서 만들어 먹는다는게 참 신기하더이다.
작은 아이는 이젠 좀 괜찮은 듯 해요.
오늘 병원에 갔다왔는데 수술결과가 매우 좋고 흡족하다고 했다네요.
며칠간 밥을 잘 먹지 못하더니 오늘은 오징어볶음에 밥을 척척 잘 비벼서 먹네요...^^
잘 먹어야 빨리 낫겠죠.

역시나 돈의 위력은 대단함을 또 한번 실감 ^^
언니가 부지런하신가봐요. 집에서 치즈도 만드시고.
정성과 사랑이 들어가있어서 맛이 더더욱 좋았겠죠
아 나도 한 입 먹고 싶당 ㅎㅎ

네~언니랑 년년생인데 저랑 왜그리 다른지 모르겠어요.
1000ml우유한통으로 치즈를 만들면 커피잔으로 딱 한컵정도의 치즈량.
거기에 건블루베리와 잣을 넣어 만들었네요.
언니의 솜씨라서 그런지 맛이 기막히데요.
ㅋㅋㅋ 혼자만 먹어서 지송허구먼요...ㅎㅎㅎ

  • 상앙이사
  • 2012/02/27 16:25
  • 답변 |수정 |삭제
  • 판도라뚜껑님 주말 잘 보내셨지요?
    이월의 마지막주 힘차게 출발하시고.
    좋은일 가득한 한주되길.....

네~상앙이사님~~^^
2월 마지막주가 벌써...네요.
한것 없이 한달이 후딱 지나갔군요.
내일이 말일인데...미팅이 따따블로 잡혀있으니
시간조정을 잘 해서 다 무리없이 잘 진행해야 될 듯해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 상앙이사
  • 2012/02/25 08:48
  • 답변 |수정 |삭제
  • 봄을 재촉하는 비가 대지를 촉촉히 적시고 있네요.
    님도 주말에 봄맞이 준비하시며 즐겁게 보내시길..

ㅎㅎ 감사합니다.
시인같으요..^^

  • 여전사365
  • 2012/02/24 18:55
  • 답변 |수정 |삭제
  • 올만에 찾아뵙네요.
    여전히 바쁘실테죠^^
    축하해주세요.
    오늘은 제 귀가 빠진 날이거든요 ㅎㅎ
    고맙습니다 ^^

여전사님~~축하 축하합니다..^^*
빠진 귀를 제가 어찌 어찌하여 다시 넣어 꿰매 드리오리~~^^
케?을 얼굴에 부비부비~~~ㅋㅋㅋ

우하하하하하
정말 정말 대단하신 분
항상 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는군요 ㅎㅎㅎㅎㅎ
덕분에 배 아프도록 웃어봅니다요 ^^

^^

  • 상앙이사
  • 2012/02/23 08:40
  • 답변 |수정 |삭제
  • 따님의 쾌유를 빕니다.
    포근하고 여유로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9시도 채 안되었는데 잠이 쏟아지네요...ㅎㅎㅎ
늘 편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