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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니태공
  • 2009/12/2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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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가 추우니 마음도 움추려들고 수익도 움추려드네요.. 배당락에 대해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가 보유종목 몇종목은 갭하락을 맞아서 별루 수익이없었는데 현대엘리베이터를 고가에 못팔고 어중간하게 팔아서 0.5% 수익 챙기고 떨어지는 동양기전 저가매수했습니다. 동국 s&c는 고가에 팔 기회를 놓쳐서 그냥 들고 갑니다. 오늘은 이래저래 타이밍이 안맞는 날이었습니다. 편안한 오후되세요!!..

오늘같은 날은 타이밍이 참 어렵더라구요. ㅡ,.ㅡ; 눈이 많이 온다네요. 내일 아침 빙판길 조심하세요. ^ ^

머니태공님..그렇지않아도 배당락 말을 할까 하다가 다 아는걸 괜히 아는척하는 기분이라 얘기 안했는데..할껄 그랬군요..그래도 이상하게 배당락치곤 강한 느낌입니다. 동국은 초단타안하고 중단기여도 괜찮은 느낌입니다. 오늘 저도 9130에 걸었다가 오르길래 얼른 9170으로 수정했더니 에고공...9140 쩜찍고 하강. 수정하면 항상 후회하지요. 못팔면 계속 들고갈겁니다..12000은 무난하리라 예상하며 15000도 가능하지않을까요?

ㅎㅎㅎ 알고 있었다고 해도 별반 대응은 다르지 않았을겁니다.. ^^.. 비중 조절을 중점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비중이 높지않고요..손절을 하지않는 개념으로 들고 가고 있습니다.저두 반다시 빨갱이로 만들어볼라합니다..^^..잘하고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해서 손실이 없고요..우량주만을 위주로 포트를 돌리고 있답니다.. 동국은 잘 키워봐야지요.. 감사합니다.. 헹님...^^..

  • 수본진심
  • 2009/12/28 16:37
  • 답변 |수정 |삭제
  • 오늘은 아쉬움이 많은 매매를 했네요. ㅠㅠ 분석과 조건이 맞는 종목에 매수타이밍을 자꾸 놓치는 군요. 자꾸 생각이 많아져요. 생각이 많으면 안되는데...아직도 자신의 확신에 대한 용기가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추운 날씨 빙판길 조심하시고,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 ^

판도라뚜껑님은 형님으로 모시고..(무신 조직같넹ㅋㅋ)^^.. 수본진심님..앞으로 친구 하지요... ^^...

하하~머니태공님도 우낄줄 아시넹...ㅋㅋ 요즘 이곳에서 님들의 글을 읽고 미소짓느라 하루 밤을 유쾌하게 보냅니다. 이왕이면 매일 이익나셔서 모두 즐거웠으면 좋겠군요. 수본진심님..내일은 매수타이밍을 잘 잡으시길...^^

네~ 아름다운 밤입니다...^ ^ 그럼 조직 이름을 지어야 하는데요...뚜껑파 가 어떻습니까?

뚜껑파에 찬성표입니다. ㅎㅎㅎ

푸하하하~~~내미쵸....저...두목하기 시로...ㅋ

  • 머니태공
  • 2009/12/28 15:08
  • 답변 |수정 |삭제
  • 연휴는 편안하게 보내셨나요?? 2009년 마지막주가 되었네요..거래일도 3일만을 남기고 있구요.. 2009년에는 판도라뚜껑님..수본진심님과 같은 좋은분들을 만날수 있어서 저한테는 행운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11월,12월 두달은 손실없는 수익으로 마무리되는 최초의 2개월이 될것같구요..정말로 판도라뚜껑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동국 s&c는 1.15% 수익먹고 떨어지는 파도에 다시 발담가 두었습니다.3일을 쉬어서 그런지 피곤하지 않는 월요일이네요.. 편안한 오후되세요..!!

수익 축하드립니다. ^ ^ 날씨가 너무 춥죠? 원주는 더 춥겠네요. 저도 친구하면 무지 좋습니다. 외로운 세상 좋은 친구 한명 생기면 행복한 일이죠. 올겨운은 예년에 비해 많이 추운 날씨인데 다른 겨울보다 따듯한 것 같아요. 판도라뚜껑형님과 머니태공님 덕에요. ^ ^

기분 짱입니다~~^^ 맘씨 아름다운 동생 두명이나 생겼으니 부~자된 기분이군요....한턱을 어캐 쏴야 좋을 지...ㅎㅎㅎ

ㅎㅎㅎ뚜껑형님이 기분이 좋으시니 저도 좋네요. 한 턱도 쏘신다니 더 좋네요...ㅎㅎㅎ 역시 형보다는 동생이 더 좋은 대한민국입니다. ..ㅋㅋㅋ 오늘도 좋은 밤 보내세요...무슨 나이트클럽 웨이트 같네...^ ^

  • 판도라뚜껑
  • 2009/12/24 22:16
  • 답변 |수정 |삭제
  • 모두들 즐거운 휴일을 맞이하시길 희망합니다~~~^^

방장님도 행복한 연휴를 즐기세요. ^ ^ 메리 크리스마스 ^ ^

판도라뚜껑님도 편안한 휴일 즐기시고 계시죠?? ㅎㅎ 아이들 영화관에 밀어넣고 나와서 잠시 들어왔답니다. 월요일에 뵙지요 ^^

  • 수본진심
  • 2009/12/24 15:32
  • 답변 |수정 |삭제
  • 메리 크리스마스~~~ 뭐~지난 안좋은건 다 잊고 크리스마스 연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 판도라뚜껑님, 다음에 근처 오실 때 연락하세요. 언제라도 환영입니다. ^ ^

ㅎㅎ 그러지요...그런데 판도라뚜껑을 보면 실망하실까바서 걍 이렇게 안보는게 좋을 지도...왜냐...넘 잘 생겨서리....ㅋㅋㅋ

ㅎㅎㅎ저는 너무 못생겨서...잘 생기고 못생기고, 돈이 많고 없고, 배움이 많고 적고, 이런 것이 문제겠습니까? 마음의 목적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 ^ 마음이 가는데로 가야지요...편안하고 행복한 성탄절 연휴 보내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 ^

흠...울 막내동생이 67년생이니...수본진심이나 머니태공님이나 막내동생뻘로 생각해도 좋을까요..싫으면 관두고요...^^

막내 동생분이 저보다 3살 많네요. 전 70년생입니다. ^ ^ 저의 형님이 저보다 12살 많아요. 58년개띠, 띠 동갑입니다. 자기는 진도개띠, 저보고는 똥개띠라고 맨날 놀려요...ㅋㅋㅋ 저를 막내동생정도로 생각해주시면 오히려 제가 더 고맙습니다. 저의 부담을 덜어 주시니 ^ ^

그럼요.. 당연 좋치요.. ^^..편하게 대해 주세요..동생으로..ㅎㅎ 그리고 수본진심님하고는 칭구 먹어도 좋구요.. 수본진심님이 좋으시다면.. 싫으시면..흠흠 어쩔수 없구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