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의 즐거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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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륵대불
  • 2004/12/3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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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행운의 꿈을 이룰 듯이 두 주먹을 불끈 쥐던 지난 1월 1일이... 엇그제 같은데... 이제 올해의 마지막 날인 12월의 31일을 맞이하게 되네여... 수많은 실패를 맛 보면서도, 결코 좌절하지 않았고... 어느 때는 불가항력의 상황에서도 도저히 일어나지 못할 것 같더니... 이렇게 어느덧 또 한 해의 끝자락에 와서 우리 이웃들과 또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게 되는 군요... 진정한 '포트 메리온'님이 되기 위해... 새해는 더 알차게 준비하시고 건승하시길... ㅎㅎㅎ.
  • 삼터
  • 2004/12/3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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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미국에 게시겠지요? 새해 인사드리러 잠시 들렀읍니다 포트님 지난한해 포트님의 양뇌을 누르는 사색의 글들을 하나도 안무겁게 즐겁고 행복하게 잘보았읍니다 더불어 올려주시는 사진들 감상도 잘했구요 ㅎㅎㅎㅎ 지난한해 나빴던 기억은 다 흘려보내시고 좋았던 행복했던 기억만 앨범속에 넣어두시길 바랍니다 포트님 ㅎㅎㅎ 알아서 잘하시겠지만요 신년새해 행복하시기만 바라며 좋은 날들되시길 바랍니다 ...
  • 夕浦
  • 2004/12/30 13:33
  • 답변 |수정 |삭제
  • 안녕하세요? 여기서라도 뵈니 참 반갑습니다......
  • 미륵대불
  • 2004/12/15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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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쯤 미국여행에 여념이 없겠네여... 좋은 시간되시고... 이런 기회에 눈과 배도 가능한 한 많이 호강시켜주시길... 그간 미륵의 山寺를 즐겨 찾아 주심에 감사드리며... 소음 뿐인 세상에 띄우는 침묵과 자신을 되돌아 보는 산사여행이 되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 석남동
  • 2004/11/2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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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기 레드~~~썬 하고 최면거는 곳이예요? ㅎㅎㅎ 방명록 처음 열어봤는데 매력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