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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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페diem
• 2010/08/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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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서윤이가 어린이집에 다니게 되면
  유행성 질병에 자유롭지 못할 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그게 친척 언니한테 옮겨온 거라니.. 참 뭐라 하기도 글코..
  어떤 병이든 애가 힘든 건 말할 것도 없고
  그걸 지켜보는 엄마도 힘든 건 마찬가지라 ㅠ.ㅠ
  얼른 울 서윤이가 아픈 거 털고 일어나서
  다시 할머니가 해주시는 맛난 밥 열심히 먹어야 할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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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라니짱
• 2010/08/0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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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당동 주공이 어딘지 정확히 모르겠어요.
  군포역이랑 가까운가요? 아님 당정역인가? 거기 새로 생겼던뎅~
  암튼 언니. 서윤이랑 언니 가까운데서 밥한끼 먹어요.
  회사랑 가까우니까 전 평일에 언제든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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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비뽀뽀
• 2010/08/05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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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귤아.. 이사는 우애곡절이 있었지만.. 무사히 끝낸거 같아
  다행이야.. 그리고 무엇보다도.. 울 서윤이가
  어린이집에 잘 적응하고 있다니..
  너무 기특하고 대견하다.. ^^
  
  어느정도 집 정리가 되어지고..
  맘적으로 여유가 되믄..
  콜 한번 혀.. ^^
  군포까정 울 서윤이 보러 언냐 놀러갈께.. ^^
  평일은 안되고.. 주말엔 울 귤이 쉬어야하는디..
  시간이 될랑가 모르겠지만서두.. 말야.. ^^
  
  새로 이사간 곳에서..
  제부는 더더더더 일들이 잘 풀리고..
  울 귤이도.. 서윤이도 건강하고
  행복한 세가족이 되길.. 언냐가 기도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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