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파람공주님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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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 벌써 1년 *◈*... 브라운아이즈

  
처음이라 그래 몇일뒤엔 괜찮아져
그 생각만으로 벌써 일년이
너와 만든 기념일마다 슬픔은 나를 찾아와..
처음사랑 고백하며 설렌 수줍음과
우리 처음 만난날 지나가고
너의 생일에 눈물의 케익 촛불켜고서 축하해.

I believe in you. I bilieve in you mind.
벌써 일년이 지났지만
일년뒤에도 그 일년 뒤에도 널 기다려

너무 보고 싶어 돌아와줘 말 못했어
널 보는 따뜻한 그의 눈빛과
니 왼손에 껴진 반지보다 빛난 니 얼굴 때문에.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다시 시작한 널 알면서
이젠 너 없이 추억을 만드는 너라는걸 

내가 기억하는 추억은 언제나 
지난 웃음과 얘기와 바램들
또 새로만들 추억은 하나뿐 
내 기다림과 눈물 속 너일뿐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다시 시작한 널 알면서
이젠 너없이 추억을 만드는 너라는걸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벌써 일년이 지났지만
일년 뒤에도 그 일년 뒤에도 널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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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덩쿨
  • 2005/12/0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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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도 약간 침체...음악이 고파서 몇 개 클릭해 듣고 갑니다 공주님방이 아기 자기 정이 들라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만들어가세요

장미님께서 작은 제 집이 맘에 든다니 기쁩니다. 마음이 침체되면... 안되죠! 많이 웃으시고, 즐거운 일만 상상하세요. 일주일의 마지막날이네요. 남은 하루.. 뜻깊게 보내시구요, 월요일도 가뿐하고 기쁜 맘으로 맞이하세요...

  • 함께행운이
  • 2005/12/07 14:07
  • 답변 |수정 |삭제
  • 제가 님이 일낼줄을 알앗다니까요.. 님들의 사랑 많이 받으실 겁니다.. 님이 댁도 복잡해지는데 저이 술상은 있겟지요?? 생각나서 방명록의 페이지도 꾸밀수가 잇읍니다 글쓰기와 같아서 이제 문패 그림 밖셔야 딜 것으로 봅니다 차차하세요 너무이뻐지시면 님들이 놀래니.. 다 의미가 있죠 님이 마음을 님들은 보시니까요..

전요.. 부자마을에 길들어 졌어요. 하루라도 페이지를 열어보지 않으면 엉덩이에 종기가 생길 것 같아요. 여러님들께서 많이 방문해 주시니 너무 황송하죠. 부족한 게 많은 사람이에요. 저란 사람... 그래도 제가 보여주는 진심은 늘 통하겠죠? 제가 부자마을 좋아하는 이유는 이곳에선 모든 가면을 벗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행운이님께서도 그러시겠죠?

  • 개미집반장
  • 2005/12/07 13:47
  • 답변 |수정 |삭제
  • 좋은곡 마니 구해노으션네요 ^^ 짬짬이 와서 잘 들을게요 공주님~~

전.. 반장님댁 음악이 더 맘에 들어요. 아마.. 제가 더 자주 찾게될 것 같네요. 문전박대하지 마세요~~

  • 맑은산하
  • 2005/12/04 09:04
  • 답변 |수정 |삭제
  • 간밤에 눈이 내렸습니다.공주님 저하고 눈싸움 할까요?^^

제가 맑은산하님께 이따만한 눈덩이 굴린 거.. 모르셨죠? 빨리 받으세요. 제 마음만큼 커다란 눈덩이니까 조심해서 받으시는 거.. 잊지마세요...
눈싸움~~ 시.작.합.니.다. 제가 던지는 행운의 눈덩이 하나도 빼놓지 말고 다 맞으세요... 얍, 얍, 얍, 얍, 얍.............................................

  • 개미집반장
  • 2005/11/30 01:09
  • 답변 |수정 |삭제
  • 집들이 하신다 해서 왔습니다. 빈손입니다 ㅡ.ㅡ 행복하세요 공주님~~~

반장님, 선물보따리 들고 와 주셨잖아요. 기쁜 맘으로 받을게요. 이 선물보따리 속엔 반장님의 따스한 맘이 들어있겠죠? 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반장님의 맘만 받아도 기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