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파람공주님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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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 벌써 1년 *◈*... 브라운아이즈

  
처음이라 그래 몇일뒤엔 괜찮아져
그 생각만으로 벌써 일년이
너와 만든 기념일마다 슬픔은 나를 찾아와..
처음사랑 고백하며 설렌 수줍음과
우리 처음 만난날 지나가고
너의 생일에 눈물의 케익 촛불켜고서 축하해.

I believe in you. I bilieve in you mind.
벌써 일년이 지났지만
일년뒤에도 그 일년 뒤에도 널 기다려

너무 보고 싶어 돌아와줘 말 못했어
널 보는 따뜻한 그의 눈빛과
니 왼손에 껴진 반지보다 빛난 니 얼굴 때문에.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다시 시작한 널 알면서
이젠 너 없이 추억을 만드는 너라는걸 

내가 기억하는 추억은 언제나 
지난 웃음과 얘기와 바램들
또 새로만들 추억은 하나뿐 
내 기다림과 눈물 속 너일뿐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다시 시작한 널 알면서
이젠 너없이 추억을 만드는 너라는걸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벌써 일년이 지났지만
일년 뒤에도 그 일년 뒤에도 널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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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이근이
  • 2006/01/14 20:50
  • 답변 |수정 |삭제
  • 안녕하세요~ 랜덤타고 잠시 들렀다 갑니다. 좋은 정보가 많네요^^ 가끔 놀러와도 되죠?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고마워요. 좋은 정보.. 그다지 많지 않구요, 제 넋두리같아요. 그냥 수다... 그마저도 좋아하신다니.. 제가 더 고맙구요, 제 집에서 늘 미소를 품고 돌아가셨으면 좋겠네요. 님도 아주 많이 행복하세요.

귓속말 귓속말입니다. 설정된 사람만 볼 수 있습니다.
  • 함께행운이
  • 2005/12/30 18:40
  • 답변 |수정 |삭제
  • 님들 너무 분위기 잡으셔서.. 이 부자 마을에서 맞는 첫 연말이네요.. 참 아쉬운 점 마음을 다스리리 못한 점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다음 해에는 제 자신에게는 차갑지만 이웃에게는 더 따쓰한 시간이 되길 빌어봅니다 .. 늘 감사합니다.. 저의 친구가 되어 주심을 새해에 더 좋은 벗이 되도록 하겟읍니다 감사합니다 ..

행운이님과 이웃이 된 거.. 제가 훨씬 더 고맙고, 영광으로 생각한답니다. 님, 정말 좋으신 분이신 거, 모르시죠? 저도 아쉬움이 훨씬 더 많이 남지만 그래도 기쁜 맘으로 오늘을 보낼래요. 저랑 친구가 되어 주셔서 고마워요. 더 좋은 이웃이 되어 드릴게요.

귓속말 귓속말입니다. 설정된 사람만 볼 수 있습니다.
  • 미륵대불
  • 2005/12/23 12:23
  • 답변 |수정 |삭제
  •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2006... !

미륵산타님께서도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맞으세요. 세상의 은총을 미륵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