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40대 남자입니다.

첫 직장이 증권회사였고, 사업도 좀 해서 돈을 좀 만졌조 그리고 사업체 팔고 다시 주식시장으로 돌아와서

한 때 좀 주식을 많이 주물렀습니다. 특히 프리코스닥 주식을 많이 했지요

99년 중반에 시작해서 2002년 7월에 접었조. 펀드 형태로 했는데 우리가 성공하니

많이 찾아와서'중개도 했습니다

결론... 제법 돈 좀 만졌습니다. 막판에 무리해서 쓰레기된  주식도 꽤 많이 갖고 있는게 후회됩니다만..

또, 장내 주식에도 좀 날렸구요. 후배놈이 작전하는 놈을 알아서 투자했다가 내돈 날린건 물론이고 선배돈 제가 다 물어 주었습니다.

지금 생각인데 돈 버는 것 보다 지키는게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특히 젊은 나이에 큰 돈을 만지면 간이 좀 붓지요

지금은 미국에 친구가 하는 회사에 주재원비자로 나와서 회사를 대신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그만 회사입니다. 별 재미는 없지만 월급은 꼬박 나오고

기후는 좋아 골프치기 좋지요.

단 집값 넘 비싸고 그래서 그런지 가져온 돈 까먹고 살지요.

한국주식시장에서 마지막으로 손땐 것이 작년 5월, 좀 일찍 손뗏지요..쩝

기회를 함 보고 잇습니다. 언제가 타이밍인지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좋은 경험과 또 저의 경험이 맞물린다면 좋은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터넷에 글쓰는 것 별 좋아하진 않지만 함 관심 갖고 해볼려합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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