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책을 좋아한다.

난 오늘도 책을 읽었다.

난 책을 통해서 나의 영혼을 살찌운다.

지금 읽는 책에서 책의 즐거움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옛부터 많은 분들이 책을 사랑했고, 읽었고, 책을썼고...

음...

이것저것 쓰고 싶은데, 마음이 조금은 안정되있지 않은 상태이다.

다음에 자세하게 한 범 적어봐야겠다.

글쓰기가 쉽지 않음을 갈수록 가슴에 와닿는다.^^;;

오늘아침 산책시간 이런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이 어느 순간에 키가 무럭무럭 크듯이

나의 영혼이, 정신세계가 부쩍 키가 커진듯 하다는...

아이들의 자라기 위해서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그 동안 아무쓸모 없이 보냈다고 생각했던 20~30대의 시간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최근의 영혼의 키가 쑥쑥크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동안 잘 살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는 아주 많이 편한 마음으로 지낼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더욱 더 나의 마으의 모양을 네모에서 세모로 그리고 둥글둥글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나는 내가 생각한 대로 될 수 있다.

모든 것은 내 책임이야

나는 내 인생의 주인이다.

나는 내 인생의 주인입니다.

따라서 내가 포함된 모든 것들은 모두 내 책임입니다.

누군가와 싸웠거나

사고가 났거나

상사로부터 직책을 받았거나

아이가 못된 지을 하거나

와이프와 사이가 안 좋거나

아프거나

실적을 했거나

기분이 안 좋거나

불행하거나

...

모두 내가 그렇게 되지 않게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 기회를 내가 알았던, 몰랐던 간에 말입니다.

내가 하는 지금의 행동은 나의 미래의 모습을 만드는 도공의 작업과도 같습니다.

최선을 다하고 정성을 다한다면 멋진 모습이 될 것이고

힘들고, 땀이나고, 짜증난다고 대충대충 한다면 볼품없는 모습이 될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하는 행동이 여러분이 꿈꾸는 미래의 모습입니다.

어느 쪽을 택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