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모네타를 통해 상담을 요청해주신 점 감사하게 생각하며,
회원님의 가계에 도움이 되는 답변 충실히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회원님께서 현재 저축보험을 생각하신다고 하셨는데요.

일반적으로 저축보험의 경우 10년이상의 장기간을 위해서 하시는 것이 맞으신데요.

다만, 이 저축보험중에도 금리연동형 상품이 있는가 하면 실적배당상품인 변액상품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이는 회원님의 투자성향에 따라 달라지지만,

20년까지의 기간을 생각하신다면 금리연동형 상품은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향후 금리의 하락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금리연동형 상품은 10년이후라면

현재 생명보험사는 최저보증이율인 1.5%가 적용될 가능성이 매우 큰 부분입니다.

물론 회원님의 성향자체가 안정적인 것을 원하시는 것이라면,

차라리 이 금리연동형 저축상품보다는 실적배당상품을 선택하시되, 안정적인 채권형으로의 펀드구성을

가져가시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사업비까지 고려를 하신다면, 최대 50만원을 고려할경우 17만원의 기본가입금액을 하시고,

추가납입을 33만원으로 하시면 사업비측면에서도 훨씬 저렴하게 됩니다.

항상 강조하는 바이지만, 무조건 상품가입이 자산증식을 이루어주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회원님의 성향과 환경에 따라 달라지게 되며, 현재 장기적인 부분에 대한 가능여부 또한 파악이

되어야 합니다. 만약 자녀를 위한 교육자금으로 사용하실 경우라면

어린이 변액유니버셜을 준비해주시는게 더 나은선택이 됩니다.

그도 그럴것이 향후 자녀가 성인이 되었을때 명의변경을 통한 비과세통장 이전을 시켜주는 방식으로 하셔도

무방하기 때문입니다. 즉, 지금 저축보험만 생각하시는 것이 아니라 현재 회원님의 구체적인

상황과 환경에 따라 적합한 상품은 달라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일반사람들이 아는 것은 굉장히

제한될 수 밖에 없기 떄문입니다.

그리고 동양사태와 동양생명과는 상관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동양의 경우에는 보고펀드가 최대주주로

있기 때문에, 이번상황과는 무관합니다.

간략히 말씀을 드렸지만, 무조건 금리연동형 저축보험은 답은 아닙니다.

다만, 회원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이 어떠한 부분인지에 따라 조언을 드릴 수 있는 방향은 달라지며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을 주시면, 금리연동형 저축보험 및 변액상품등 비교해서 제안해드리겠습니다.

비교해보시고 결정하셔도 무방하니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대로 된 전문가 한명과의 동행,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입니다.

(E-mail로 연락을 주실 경우에는 연락가능한 연락처랑 연락가능한 시간도 같이 첨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