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현재 회원님의 현금흐름에 대한 분석을 간략히 하고, 앞으로 회원님께서 목표로 세우신 부분에 대한

조언을 해드리는 방향으로 답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고정지출에 해당되는 부분을 살펴보면 연금보험이 20만원이 있습니다.

이 연금보험에는 일반적으로 3가지 종류로 나뉘게 되는데, 그것은 연금저축, 연금보험, 그리고 변액연금으로 구분

될 수 있습니다.

연금저축은 연금이기는 하나 소득공제를 위해 많이들 가입하시는 상품이며, 다만 이는 개인별로 과표구간마다

달라지게 되며, 내년에 세액공제로 바뀌면서 그혜택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일반연금보험의 경우 공시이율이 적용되는 상품으로, 향후 20~30년이후의 연금을 위해서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공시이율이 적용되면 향후 금리가 하락이 불가피한상황에서 최저보증이율로 적용될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다만 과거에 가입을 하셨다면 이 최저보증이율이 얼마인지 파악을 한후

4%이상이시라면 그대로 유지를 하시되, 그렇지 않다면 고려를 해보셔야 할 듯합니다.

그리고 변액연금의 경우에는

향후 물가상승률헷지를 위해서라도 이 상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변액연금의 경우 펀드로 투자가 되는 실적배당상품으로 투자의 실적에 따라 연금이 변동되기 때문에

향후 물가상승률만큼의 상승분을 이 투자의 실적으로 인해 감쇄시켜 주기 때문에,

기간이 길수록 이 변액연금이 더 나은 상품입니다.

그리고 현재 부인분의 보험에 대한 부분을 살펴보자면, 금액적으로는 무리가 없으나 종신보험보다는

암(2대질병포함)를 필수로 준비를 하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다만, 보험에 대한 해약여부는 손실을 보실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접근하셔야 하며, 보험에 대한 보장분석 및 리모델링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나머지는 따로 손볼곳은 없어 보이고, 앞으로 지출을 100만원으로 제한하고 나머지 200만원을 저축한다는 것은

굉장히 좋은 습관입니다. 일반적으로 부부의 지출수준은 30~50%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금액으로는

150~160만원정도가 일반적인 수준입니다. 그러나 회원님은 이보다 훨씬 더 적은 금액을 지출하신다고 하셨기 때문에

지출을 충분히 유지하실 수 있으면 현상황을 그대로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축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무조건 200만원을 가지고 상품가입을 하시는 것은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저축에 대한 부분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회원님의 목표에 따라 분류를

하셔야 하는데, 이 목표가 구체적으로 어떤 목표이며, 기간과 금액의 설정에 따른 포트폴리오가 달라지게 됩니다.

또한 단/중기의 목표에 대한 부분과 더불어 장기적인 비중에도 일정부분을 준비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단기적인 목표가 아닌 그 이상이라면 적립식펀드도 함께 가져가셔도 무방한 부분이며, 현재 회원님께서

원금보장 ELS를 매달 적립식처럼 하신다고 하신 부분은 그다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증권사마다 다르겠지만 이 원금보장 ELS의 경우에는 최소금액이 100만원부터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즉,

무조건 상품가입을 한다고 자산증식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원금보장 ELS의 경우 확률적으로 따지면 오히려 은행예금보다 못한 수익률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큰 상품이기에 이부분에 대한 확인도 필요합니다.

충분히 회원님께서 소비를 통제하시어, 남은 금액을 저축하신다는 그 생각은 좋으나,

무작정 저축을 하시는 것은 자산증식과 관리에 있어서 큰 도움을 주지는 않습니다. 보다 구체적인 목표를 위한

체계적인 자산관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금융상품을 선택할 시 고려해야하는 부분으로 수익성, 안정성, 유동성, 그리고 세금적인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회원님의 환경과 성향에 따라 달라지게 되며, 이부분을 잘 고려하시어 금융상품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이에 회원님께 적합한 포트폴리오 추천은 온라인상으로 제약이 있으며,

보다 도움되는 답변을 위해서는 회원님의 생각과 성향, 환경등에 대한 구체적인 파악이 필요합니다.

아래의 이메일로 우선 연락을 주시면 회원님의 자산관리에 도움되는 상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대로 된 전문가 한명과의 동행,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입니다.

(E-mail로 연락을 주실 경우에는 연락가능한 연락처랑 연락가능한 시간도 같이 첨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재테크를 한다고 해서 무턱대고 이상품 저상품을 가입하시는 것은 굉장히 좋지 않으며, 

그 결과 또한 그다지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선 회원님께서 일하신지 1년정도가 되셨다고 하셨는데,

가장 먼저 체크를 해야하는 부분을 먼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회원님께서 생각하시는 재무목표가 어떠한 것인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가 각자 생각하는 재무목표들이 있습니다. 물론 회원님처럼 미혼의 경우에는 결혼이라는 목표가

가장 크게 적용될 것이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결혼이라는 목표 하나만을 보고 달려가게 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소득대비 권장저축률은 60%를 추천드리고 있고, 이 저축가능금액의 범위내에서

단/중/장기의 목표에 따른 포트폴리오 구성이 필요합니다. 단/중기 장기에 보통 80%의 비중을, 장기적인 비중에는

20%정도만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물론 이것이 무조건적으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각 회원님의 성향과

생각, 그리고 환경등에 따라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준비를 하셔야 하는 것이, 위에서도 말씀하였지만 단/중기적인 목표를 위한 적금과 펀드의 비중을 함께

고려하고, 장기적인 부분은 목표에 따라 변액유니버셜이나 변액연금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이는 목표와 투자성향에

따라 선택사항이 나뉘게 되며, 이는 회원님의 목표와 투자성향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또한 준비를 하셔야하는 것이 회원님께서 말씀하신데로 주택청약을 준비하시되, 이는 회원님의 소득범위가 어느정도

큰부분이면 최대10만원, 혹은 그렇지 않다면 최소가입금액인 2만원씩이라도 준비를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다음으로 위험에 대한 대비중 실비보험은 기본적으로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이 실비보험은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대부분이 준비가 되어있으며, 향후 병원을 이용할 시 일정공제금액을 제외한

내가 낸 보험료의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실비는 필수로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1년동안 일하시면서 어느정도 금액을 모았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 금액의 일부분은 CMA에 비상예비자금으로 예치시켜 놓으시고, 나머지는 투자를 통한 자산증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투자는 현시대에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다만, 이 투자라는 것도 회원님의 투자성향에 따라 다양한 투자처가 존재하기 때문에, 지금당장 어디에 투자하라는 식의

답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투자라는 것이 좋은 투자처의 선별과 더불어 지속적인 관리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이부분은 개개인이 직접적으로 하시는데에는 제약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간단히 사회초년생들에 대한 답변을 드렸지만,

보다 구체적으로 회원님께 조언을 드리기 위해서는 회원님의 구체적인 재무목표와 투자성향, 그리고 환경등에 대한

파악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아래의 이메일로 우선 연락을 주시면

회원님께 도움되는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대로 된 전문가 한명과의 동행,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입니다.

(E-mail로 연락을 주실 경우에는 연락가능한 연락처랑 연락가능한 시간도 같이 첨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