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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인사~ @ 옹기종기

    회상 김대규 내가 기억하고 싶은 소중한 추억들이 있습니다 어린시절 뒤뜰에 쭈구리고 앉자 따사로운 봄 햇살속에 추워서 웅크리는 세월을 먹는 내가 있었습니다 감꽃피어 지푸라기에 메달아 하나둘씩 꺼내 씹던 소중하고 아름다운 소년시절이 여기에 있습니다 입안에 베여지는 달콤한 맛은 배고파 울먹이던 나의 소중한 과자였습니다 뒤뜰 가마솥에 시죽을 끓일때면 장작불 꺼질세라 입으로 호호불어 고구마 몇개넣고 가만히 혼자 급하게먹다 언쳐 바늘로 손까락을 따 주시는 엄마를 그리워하는 사십대의 가장이 여기에 있습니다 세월은 듯없이 빨라 어느새 이마에 주름잡혀 중년이되고 흰 머리칼은 세월의 무상함을 되새기는데 이밤 갑자기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은것은 어제 뵈온 엄마의 모습속에 새로운 나를 보았기 때문인가 봅니다 나만이 느끼는 세월의 무상함인가 나만이 그리워하는 어린시절이던가 불현듯 빛바랜 사진한장 들여다보며 나를 다시한번 품에 안기어 줍니다 엄마의 곱게 늙으신 아름다운 모습처럼 말입니다


주제 : 여가/생활/IT >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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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의 마음 옹기종기

    느낌이 있어 그리웁고 생각이 있어 보고싶습니다. 당신이 아니라면 이런 마음도 품을수 없겠지요... 조금은 빠듯한 일상의 하루도 당신이 있어 미소로 보낼수있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바라봐주는 당신이 있기에... 늘 행복해지는 내가 있습니다. 오로지 당신만 생각하고... 당신만 사랑할줄 아는 난, 당신의 그림자이고 싶습니다. 힘들고 고단한 하루라도 당신을 기억하면 기쁜 하루가 되 듯이, 늘 기쁜 당신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내안에 자리해서 늘 여유로움이 넘쳐납니다. 외로움도 이젠 그리움이고, 사랑입니다. 이 모든 마음은 당신 때문에 생겨난 알수없는 마음입니다. 그런 당신을 사랑합니다. 멀리 있어도 언제나 나의 마음속에 있는 당신은 나의 사랑입니다...
    -옮긴 글-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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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옹기종기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용/혜/원 오래 전 부터 나를 아는 듯이 내 마음을 활짝 열어본 듯이 내 마음을 읽어 주는 사람 눈빛으로 마음으로 상처 깊은 고통도 다 알아주기에 마음 놓고 기대고 싶다 쓸쓸한 날이면 저녁에 만나 한잔의 커피를 함께 마시면 모든 시름이 사라져 버리고 어느 사이에 웃음이 가득해 진다 늘 고립되고 외로움에 젖다가도 만나서 밤 늦도록 이야기를 나누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다 어느 순간에 나보다 날 더 잘 알고 있다고 여겨져 내 마음을 다 풀어 놓고 만다 내 마음을 다 쏟고 쏟아 놓아도 하나도 남김 없이 다 들어주기에 나의 피곤한 삶을 기대고 싶다 삶의 고통이 가득한 날도 항상 사랑으로 덮어주기에 내 마음이 참편하다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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