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순간, 고점대비 50% 하락, 저점확보, 재료에 힘실리지 못하고 있음, 

투자자들의 극단적 역투자 행태. 

그러나 인내하는 자만이 그 열매를 맛볼 것이다.

흐름을 타라. 남들이 다 관심을 버릴 때 슬며시 옮겨타고 때를 기다리라.

그러나 60일 선도 모양이 꺾였다는 것은 상당한 부담이다.

여기 팍스의 모 애널이 다음 주 내내 폭등한단다.

초보자인 내가 봐서는 근거가 없구만

저렇게 푹푹떨어지던 놈이 갑자기 방향 전환하여 올라 버릴까?

앞에 나온 하락 지점에서 상승 추세 전환 할 때도 횡보가 며칠씩 있었구만 .....

그을~쎄,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네...

여러분 들은 어떻습니까?

고 애널은 반드시 올려야 하네 ... 참 네 .... 

4월 26일

관심 종목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 오늘 출렁거림이 심했다.

최저가 -13.64%(760원), 종가 -1.70%(860원), 거래량 - 전일의 70.49%

기본 거래량이 1000만주가 넘고 있다. 아직 살아 있다.

낼 움직이기에는 오늘 거래량이 너무 적다. 하락폭은 충분하지만 아직 거래량이 부족하다.

자꾸 주가를 되돌려 놓는 주포의 의도는 무엇일까?

아마 가격대 확보하면서 물량을 거두려는 작전일 것.

가격이 700원대로 떨어지지 않는 한 기존주주들 맘고생은 덜할 것.

고생고생시키다가 확 밀어버릴 지도 모르지. 어떤 방법을 쓰든 성급한 개미들은 죽을 맛.      

퍼스텍도 새 물량 나오고 일주일 정도 고생시켰다.

코스닥의 새 강자로 변모할까?

(4월 22일에 썼던 것) -- 845원에 사서 885원 처분

거래량 충분하고 가격대 충분히 상승해서 기대대로(+10%이상) 될거라고 생각했는 데 막판에 왕창 밀렸다(종가 830원 -2.5%)(고가 965원 13.5%).

역시 주식은 어렵다. 손익단가(850원)에서 크게 내려온 것은 아니지만 월요일이 걱정거리가 되버렸다. 암만해도 900원대의 매물이 쌓인 셈이기 때문에 이제 부담을 안게 되었다. 줘도 못먹었다는 우스개가 되버린 것인가?

그러나 그래프상으로는 아무런 어려움이 없어 보인다. 속임수 음봉일까?

그래도 월요일은 손해보지 않고 팔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 좀 고생하게 생겼다. 퍼스텍과 모양이 비슷하게 나갈 것이라면 들고 기다릴까?

쉽게 결론이 나질 않는다. 세력의 의도는 무얼까.... 고생좀 시킬려고 그럴까? 그리 간단하게 올릴 것 같지는 않은데... 이종목 800원대는 사실 너무 저평가이다. 1200-1300원은 되어야 하는 데. 이것을 목표가로 버틸까? 사실 상으로 간다면 2-3번이면 도달하는 가격이다.  

잽싼 사람들 ... 이익을 챙겼으면 튀는 사람들 ... 구경하는 재미도 좋다.

이 종목에 불은 댕겨졌다고 봐야 한다.

이제 거래량이 다소 줄었다 늘어나기를 기다려야 하는가?

기다린다면 시간고생 맘고생 좀 할 준비를 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