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청약
판교 판교청약
- 2004/11/23 18:30
- http://blog.moneta.co.kr/wstark01/204195/214998
판교신도시’ 청약통장 내년 6월이면 활용 가능
2004/11/21 07:54:52 스탁데일리
내년 6월이면 판교신도시 분양을 염두에 청약통장을 아껴두었던 가입자들이 통장을 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환경영향평가 협의지연으로 판교신도시 분양계획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내 달초 승인이 전망되면서 내년 이월쯤이면 택지공급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판교신도시는 내년 6월께 시범단지 약 5000가구를 시작으로 2007년까지 국민임대 포함 소형(18평 이하) 9500가구, 중소형(18~25.7평) 1만100가구, 중대형(25.7~40.8평) 5100가구, 대형(40.8평 이상) 2274가구 약 2만 7000여 가구가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판교신도시가 이처럼 청약 통장을 아껴둘 만큼 높은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강남을 비롯해 서울로의 진입이 쉽고, 주거환경여건이 쾌적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내년 원가연동제 도입으로 전용면적 25.7평 이하 아파트의 경우 분양가가 인근 시세에 비해 20~30%저렴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판교 신도시는 내년 유망 분양지 1순위로 떠오르고 있다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물론 판교청약에 당첨되지 못해도 청약통장을 계속 활용 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부담이 높지 않지만 아껴둔 청약 통장인 만큼 최대한 활용해 자신에게 맞는 청약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동산 포털 네인즈(www.neins.com)는 판교청약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각각의 청약통장 보유자들에 맞는 청약방법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 청약저축 보유자들 = 청약저축은 매월2~10만원 범위에서 일정액을 납부하는 방식으로 25평 이하의 국민주택 기김의 지원을 받는 국민주택이나 주택공사, 지방자치 단체 등이 건설하는 주택, 그 외 공공임대, 국민임대 주택에 청약할 수 있다.
단, 20세 이상의 무주택 가구주만 가입할 수 있으며 청약 시 가구주 본인이나 배우자가 5년 이내에 다른 주택에 당첨된 사실이 없어야 한다.
판교 분양 물량 중 국민임대 약 6000가구는 판교신도시 실시계획 승인과 동시에 사업계획을 승인해 가장 먼저 내년 상반기 중으로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민임대를 준비하였던 청약저축가입자나 전년도 도시근로자 소득 50%이하(청약통장 필요 없음)인 성남거주자의 경우 이들 물량을 신청해 볼만 하다.
또한 판교 신도시를 시작으로 택지개발지구 내 10년 장기임대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공급 물량은 약 4000여 가구 안팎으로 25~33평형 크기로 구성될 전망이다.
국민임대와 달리 소득기준이 없어 중산층도 입주가 능하며 청약저축에 가입한 무주택 가구주가 이에 해당된다.
그러나 임대 아파트를 제외하고 이번 판교 신도시 분양은 국민주택기금 지원 없이 민간건설업체가 건설하는 주택임으로 청약저축으로는 분양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부금이나 예금으로 저축방식을 전환하여 예치금을 넣은 상태에서 2년이 지나 1순위로 만들어야 한다.
▲ 청약예금 보유자들 = 청약예금은 일정금액의 목돈을 일시에 정기예금으로 예치한 후 일정 기간이 경과하면 민영주택의 청약우선권이 부여된다.
20세 이상이면 가구주가 아니더라도 가입이 가능하고, 주택을 소유하고 있어도 더 큰 집이나 새집으로 이사 가려고 하는 경우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원가연동제 시행으로 분양가의 20~30%가 하락할 경우 판교신도시 중소형 아파트 분양가는 700만~800만원 대로 뚝 떨어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아파트 = 로또’ 공식이 성립될 만큼 가장 많은 시세 차익을 누릴 수 있다는 전망과 함께 당첨확률도 낮아진다.
전용면적 25.7평이하의 아파트를 분양 받으려면 서울,부산(300만원 이상~600만원 미만), 광역시(250만원이상~400만원 미만), 그 외 시,도(200만원 이상~300만원 미만)의 예치금이 필요하다.
단, 대형평형을 노리고 있던 청약예금 보유자들은 소형평형(25.7평 이하) 통장으로 바꾸면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때문에 300만원의 예치금만 남겨두고 700만원과 그에 따른 이자는 인출한다.
이처럼 큰 평형에서 작은 평형으로 바꾸는 경우에는 감액신청을 분양 모집공고 전날까지 은행에 신청하면 분양이 가능하다.
이때 가입 후 2년이 지난 1순위 계좌만 가능함을 알아두자. 반면 전용면적 25.7평 이상 중대형 평형은 채권입찰제 도입으로 10~20% 분양가 상승이 예상돼 분양가는 평당 1300만~1500만원 선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무주택 조건을 만족하지 않는 사람은 당첨확률이 희박하므로 전용면적 25.7평 이상의 중대형 평형에 청약하는 것이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원가연동제와 채권입찰제 도입으로 전용면적 25.7평 기준으로 분양가가 크게 차이가 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당첨확률과 자신의 자금 등을 고려해 분양에 나서야 하겠다.
▲ 청약부금 보유자들 = 청약부금은 매월 일종금액을 불입하는 적금형식으로 월 납입금은 매회 5만원 이상 50만원 이내로 지역별 예치금액 (서울 300만원 이상, 광역시 250만원 이상, 외 시,도 200만원 이상)을 채우면 청약할 수 있다.
단,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민영주택으로 평형이 제한적이다.
때문에 25.7평 이하 아파트 분양 신청 시 변경하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지만 보다 큰 평형을 원할 경우 청약 예금으로 갈아타야 한다.
환경영향평가 협의지연으로 판교신도시 분양계획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내 달초 승인이 전망되면서 내년 이월쯤이면 택지공급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판교신도시는 내년 6월께 시범단지 약 5000가구를 시작으로 2007년까지 국민임대 포함 소형(18평 이하) 9500가구, 중소형(18~25.7평) 1만100가구, 중대형(25.7~40.8평) 5100가구, 대형(40.8평 이상) 2274가구 약 2만 7000여 가구가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판교신도시가 이처럼 청약 통장을 아껴둘 만큼 높은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강남을 비롯해 서울로의 진입이 쉽고, 주거환경여건이 쾌적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내년 원가연동제 도입으로 전용면적 25.7평 이하 아파트의 경우 분양가가 인근 시세에 비해 20~30%저렴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판교 신도시는 내년 유망 분양지 1순위로 떠오르고 있다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물론 판교청약에 당첨되지 못해도 청약통장을 계속 활용 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부담이 높지 않지만 아껴둔 청약 통장인 만큼 최대한 활용해 자신에게 맞는 청약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동산 포털 네인즈(www.neins.com)는 판교청약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각각의 청약통장 보유자들에 맞는 청약방법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 청약저축 보유자들 = 청약저축은 매월2~10만원 범위에서 일정액을 납부하는 방식으로 25평 이하의 국민주택 기김의 지원을 받는 국민주택이나 주택공사, 지방자치 단체 등이 건설하는 주택, 그 외 공공임대, 국민임대 주택에 청약할 수 있다.
단, 20세 이상의 무주택 가구주만 가입할 수 있으며 청약 시 가구주 본인이나 배우자가 5년 이내에 다른 주택에 당첨된 사실이 없어야 한다.
판교 분양 물량 중 국민임대 약 6000가구는 판교신도시 실시계획 승인과 동시에 사업계획을 승인해 가장 먼저 내년 상반기 중으로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민임대를 준비하였던 청약저축가입자나 전년도 도시근로자 소득 50%이하(청약통장 필요 없음)인 성남거주자의 경우 이들 물량을 신청해 볼만 하다.
또한 판교 신도시를 시작으로 택지개발지구 내 10년 장기임대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공급 물량은 약 4000여 가구 안팎으로 25~33평형 크기로 구성될 전망이다.
국민임대와 달리 소득기준이 없어 중산층도 입주가 능하며 청약저축에 가입한 무주택 가구주가 이에 해당된다.
그러나 임대 아파트를 제외하고 이번 판교 신도시 분양은 국민주택기금 지원 없이 민간건설업체가 건설하는 주택임으로 청약저축으로는 분양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부금이나 예금으로 저축방식을 전환하여 예치금을 넣은 상태에서 2년이 지나 1순위로 만들어야 한다.
▲ 청약예금 보유자들 = 청약예금은 일정금액의 목돈을 일시에 정기예금으로 예치한 후 일정 기간이 경과하면 민영주택의 청약우선권이 부여된다.
20세 이상이면 가구주가 아니더라도 가입이 가능하고, 주택을 소유하고 있어도 더 큰 집이나 새집으로 이사 가려고 하는 경우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원가연동제 시행으로 분양가의 20~30%가 하락할 경우 판교신도시 중소형 아파트 분양가는 700만~800만원 대로 뚝 떨어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아파트 = 로또’ 공식이 성립될 만큼 가장 많은 시세 차익을 누릴 수 있다는 전망과 함께 당첨확률도 낮아진다.
전용면적 25.7평이하의 아파트를 분양 받으려면 서울,부산(300만원 이상~600만원 미만), 광역시(250만원이상~400만원 미만), 그 외 시,도(200만원 이상~300만원 미만)의 예치금이 필요하다.
단, 대형평형을 노리고 있던 청약예금 보유자들은 소형평형(25.7평 이하) 통장으로 바꾸면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때문에 300만원의 예치금만 남겨두고 700만원과 그에 따른 이자는 인출한다.
이처럼 큰 평형에서 작은 평형으로 바꾸는 경우에는 감액신청을 분양 모집공고 전날까지 은행에 신청하면 분양이 가능하다.
이때 가입 후 2년이 지난 1순위 계좌만 가능함을 알아두자. 반면 전용면적 25.7평 이상 중대형 평형은 채권입찰제 도입으로 10~20% 분양가 상승이 예상돼 분양가는 평당 1300만~1500만원 선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무주택 조건을 만족하지 않는 사람은 당첨확률이 희박하므로 전용면적 25.7평 이상의 중대형 평형에 청약하는 것이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원가연동제와 채권입찰제 도입으로 전용면적 25.7평 기준으로 분양가가 크게 차이가 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당첨확률과 자신의 자금 등을 고려해 분양에 나서야 하겠다.
▲ 청약부금 보유자들 = 청약부금은 매월 일종금액을 불입하는 적금형식으로 월 납입금은 매회 5만원 이상 50만원 이내로 지역별 예치금액 (서울 300만원 이상, 광역시 250만원 이상, 외 시,도 200만원 이상)을 채우면 청약할 수 있다.
단,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민영주택으로 평형이 제한적이다.
때문에 25.7평 이하 아파트 분양 신청 시 변경하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지만 보다 큰 평형을 원할 경우 청약 예금으로 갈아타야 한다.
- 스크랩 2
- 인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