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차별 분석 및 구간대별/끝자리별 분석에 의한 숫자그룹 패턴

   지난 회차에서도 high:low의 비율이 3:3으로 나옴으로써 최근 5회차의 high:low의
   비율이 4:2 이라는 불균형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회차 분석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번 회차에서도 low에 비중을 두는 4:2 
  정도가   유효한 선택으로 보인다.
   
   홀짝은 3:3의 비율이 나옴으로써 최근 5회차 및 10회차를 볼때 균형적인 보습으로 
   보이고   있으며 이번 회차에서도 3:3의 선택이 무난한 것으로 보인다.

   hot:cold:prior은  3:3:0의 비율이 나옴으로써 이번 회차에서는 cold의 비중을 
   축소하고   prior에서 비중을 두는 선택을 하도록 하자.
   4:1:1이나 3:1:2의 선택이 무난해 보인다.
   
   구간대별 분석에서는 최근 5회차 및 10회차를 분석해 볼때 전체적으로 심한 
   불균형은  없으나 37~45번 구간대의 번호가 최근 5회차를 볼때 평균 2개씩이나 
   나옴으로써  비중이 높게 나왔으므로 이 구간대의 비중을 줄이고
   그나마 비중이 적은 1~9번 구간대의 번호에 비중을 두고 선택하도록 하자.
   
   지난 예상에서 추천한 8번대의 번호가 보너스번호를 포함하여 2개(08,38)가
   나옴으로써  끝자리에서 8의 부족분은 일정부문 보충이 되었고 최근 5회차에서는 
   끝자리1과 7의   발생빈도가 적으므로 이번회차에서는 1,7번 끝자리 번호대에 
   관심을 두도록 하자.
   
   지난 회차의 행렬분석에서 3행(15~21)의 번호를 선택하였는 바 2개(15,19)의 
   번호가   나옴으로써 높은 적중도를 보여주었다.
   3행에서 두개의 번호가 나옴으로써 행에서의 뷸균형은 어느 정도 해소되어 이번 
   회차 분석에서는  제외하기로 하자.
   지난 회차에서 선택한 6열의 번호가 이번 61회차에서도 나오지 않았으므로 다시 
   한번 선택하도록 하자.

   위의 결과를 종합해 볼때  low,  끝자리 1,7번대,1~9구간대의 번호, 6열이 가능성
   이  높음을 알 수  있고 따라서 두개 이상 중복으로 나오는 숫자들인 
   01,06,07,13,14,15,27,41 등의 숫자 들에 관심을 갖도록 하자.


2. 낙첨횟수 및 당첨번호 추이에 의한 숫자그룹 패턴
  
  낙첨횟수 관련한 추천번호는 유력한 분석도구의 하나이므로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자. 

  지난 회차에서 낙첨횟수가 8인 번호 15가 나옴으로써 hot에서 최근 5회차 동안 
  나오지 않은  번호는  6과 9번 이고 여기에 해당하는 번호는 각17.20.21 이며 
  이는 1번 항목  분석에서 언급한 끝번호  1번과 7번에 중복되는 번호들이기도 하다.
  
  cold에서 가장 높은 낙첨횟수인 27과 32를 기록중인데 여기에 해당하는 번호는 
  각  5번과  10번이며 1번 항목과 중복대는 번호는 1~9번 구간대의 번호는 5번이다.

  
3. 당첨번호 연관 숫자에 기반한 숫자 패턴

  당첨번호 연관숫자 통계에 의한 예상번호에서 계속하여 당첨되고 있으므로 
  2번 항목과 더불어 이 분석이 유효한 분석툴임을 명심하여 이 분석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자.

  지난회차의 당첨번호인 14,15,19,30,38,43 의 각 번호가 당첨된 이후 그 다음
  회차에서 가장 많이 당첨된 번호는 07,18,40,26,10,16,17 순이다.
  
  만약 hot번호에 관심을 갖는다면 07,40,10,16,의 번호들 이다.
  

4. 연속회차 당첨통계에 기반한 숫자 패턴

  지난회차의 당첨번호인 14,15,19,30,38,43(보너스 08 포함)중에서 
  43(28.6%), 30(25%),08(14.3%), 38(12.5%) 가 지금까지 연속으로 
  당첨된 확률이 높은 번호들이다.
  
  이번회차에서 prior의 비중을 높게 가져간다면 연속 당첨확율이 높은 43번과 
  30번에 관심을 갖도록 하자.
  

5. 연번숫자통계에 기반한 숫자패턴

  이번 회차에서도 연번(14~15)이 나옴으로써 길지 않는 당첨번호 통계에서도 
  연번은 선택이 아니 필수 사항으로 보인다.
  자주 나오는 연번(17~18,37~38) 뿐 아니라 본인이 선택한 연번을 지속적으로 
  선택하도록 하자.
  당첨번호 연관 숫자 분석과  비교해 볼때 이번 회차에서는 17~18의 연번이 좋아
  보인다.

  그러나 이 통계번호는 아직은 많은 통계치가 쌓이지 않아 이 패턴에 의해서는 
  적중도가 낮음을 참고하기 바란다.


6. 동시번호통계에 기반한 숫자패턴


  이 통계 역시 본인이 하나의 동시번호를 선택하여 꾸준히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동시번호 역시 아직은 통계 데이터가 많이 쌓이지 않아 적중도가 많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자주 나오는 동시번호인 08-39,33-40,26-37,26-40,30-37,
  36-39,  37-40,08-36,25-44 의 번호들이다.

 (주의) 본 글의 예상은 어디까지나 통계에 기초한 예상에 불과하며 진짜 당첨
 번호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또한 통계자료의 오류로 인한 오정보에 대해서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어려운 부분은 질문을^^

자동이네..

아따 이사람 조커땅..

2003년 모든 사람들의 관심은 단연 로또였다. 답답한 정치,암울한 경제,비정한 사건사고 기사로 넘치던 우리 사회에서 로또는 서민들에게 말 그대로 인생역전의 유일한 기회였다. 로또가 가지는 부정적인 이미지도 많지만 대다수 국민들은 로또를 통해 희망을 얻으려 했다. 로또 출범 1년을 맞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인생역전에 성공했고 그 뒷얘기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봤다.


서울에 사는 K모씨는 지난 2월8일 추첨에서 10회차 행운번호 9,25,30,33,41,44 중 5개를 맞혀 3등의 행운을 안았다.

K씨는 숫자 1개를 맞히지 못해 아깝게 1등의 행운을 놓친 아쉬움을 일주일 뒤 통쾌하게 1등으로 만회했다. 11회차 1,7,36,37,41,42를 정확히 기입한 K씨는 47억원을 손에 쥐어 인생역전에 성공했다. 3월8일 14회차 1등 당첨자 중 한 명은 3등에도 4개가 당첨되는 대단한 진기록을 세웠다.

11월29일 52회 추첨 때 대전에 사는 40대 주부는 꿈속에서 만난 아주머니가 알려준 번호를 조합해 3등에 4개 계좌(3등 당첨금 388만7,200원),4개를 맞힌 4등에 40개 계좌(4등 당첨금 15만원) 3개를 맞힌 5등 16개 계좌(5등 당첨금 1만원) 등 60개 계좌가 모두 당첨돼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3월15일 15회차 로또에 1등으로 당첨돼 170억원의 행운을 안은 당첨자는 7살된 딸에게 제비뽑기를 시켜 선택된 번호로 1등에 당첨돼 눈길을 끌었다.

로또 성금도 잇달았다. 인천의 L모씨는 14회차에서 93억원의 1등 당첨금을 받아 불우이웃돕기 5억원,대구지하철참사 희생자를 위한 성금으로 5억원을 기부해 주위를 흐뭇하게 했다. 10회차 2등 당첨자인 울산의 40대 회사원은 세금을 제외한 3,183만 4,800원 중 1,000만원은 자신이 당첨되면 준다고 약속한 직장동료들에게 전해주고 나머지 2,100여만원은 뇌척수염을 앓고 있는 김아름양(11세)에게 전달했다.

올시즌 K리그 득점왕에 오른 김도훈은 10회차 3등 당첨금 66만원(세금 공제후)에 34만원을 보태 100만원을 대구지하철 참사 성금으로 기부했다. 지금까지 최고 금액인 19회차 407억원에 당첨된 경찰관은 경찰서 장학회에 10억원,춘천과 홍천 지역 불우이웃 돕기에 20억원을 기탁한 데 이어 자녀들이 다닌 모 초등학교에 2억원 등 모두 32억원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