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콩(서목태) 끓인물을 마셔보아요 ^^

제가 예전 탈스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먹고 있는 것중 하나가 바로 검정콩 끓인물입니다.   
한참 탈스시기때 진물이 그야말로 펑펑 쏟아지던 시절에 저희 할머니가 가르쳐주시더군요.
검은콩(=서목태=쥐눈이콩: 일명 약콩)과 향나무 열매를 끓여서 물처럼 먹으라고...
스테로이드제로 거의 만신창이가 되어 소변도 제대로 나오지 않고 진물이 무슨 찜질방에서 땀을 빼듯이 쉬지 않고 줄줄 흐르던 그때.... 반신반의로 믿고 마셔보았는데 소변도 시원하게 나오고 진물도 금새 멈추는 것에 놀라 열심히 마시던 것이 4-5년 지난 지금까지 음료대용으로 꾸준히 마셔오고 있습니다. (향나무 열매를 넣으면 향이 너무 강해서 지금은 넣지 않고 대신 감초를 약간만 넣어 끓여서 냉장고에 넣고 마시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껏 제 몸을 임상대상으로(?) 수도없이 많은 것들을 먹어보고 테스트해보고 반응을 지켜보면서 어떤 것이 나에게 맞는지를 계속적으로 실험하고 있습니다만 그중에 가장 오래가고 확실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이 검정콩(서목태) 끓인물입니다. 

얼굴에 열독이 오를 때나 가려울 때, 얼굴이 부을때, 진물기운이 돌 때, 으슬으슬 한기가 들려할 때,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에 특히 효과가 좋습니다.

자료를 검색해보니 검정콩은 감초와 함께 한의학에서도 태열에 쓰기도 하고 해독작용과 항산화작용이 매우 뛰어나다고 합니다. 특히 부신피질호르몬(스테로이드 호르몬)이 생산되는 부신이 붙어있는 신장의 기운을 강화시킨다고 합니다. (당연히 부신도 건강해지겠죠...) 또한 감초에는 스테로이드와 비슷한 천연항염성분이 들어있으며 항히스타민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스테로이드제로 많이 손상되었던 신장을 이 검정콩물이 점차 되살리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암튼 수년째 음용해도 부작용은 전혀 없고 마시면 마실수록 확실히 증상이 좋아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물론 검은콩을 찌거나 볶아서도 먹을 수 있겠지만 제가 볼 때는 유효성분을 가장 많이 섭취할 수 있는 것이 검정콩 끓인물 같습니다.)


끓이는 방법은?

1. 무공해 약콩(=서목태=쥐눈이콩)과 감초를 준비하여 깨끗히 씻는다. (유기농 매장에서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2. 약콩 한주먹과 감초 몇조각을 약 2리터 물에 넣고 센 불에서 끓이기 시작한다.
3. 물이 끓게 되면 약한 불로 줄이고 1-2시간 검게 우러날때까지 끓여낸다.
4. 체에 약콩과 감초를 거르고 물만 받아서 냉장보관한다.
5. 하루중 수시로 물대신 마신다.

* 주의: 실온에선 금새 상하며 냉장보관해도 쉽게 변질되므로 가급적 2-3일안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김치냉장고에선 좀더 오래 보관되더군요.)
* 한의학에선 감두탕이라 하여 약콩과 감초를 각각 같은양으로 끓이지만 감초도 대량으로 먹으면 좋지 않다고 하니 너무 많이 넣지 않도록 합니다.


검은콩의 한의학적 설명

검은콩은 형상적인 측면에서도 가장 신장과 유사한데, 약재상가에서는 일반적으로 약콩이라 불리울 정도로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흰콩은 약으로 사용하지 않고 식용으로 쓰고, 검은 색의 콩을 약으로 사용해 왔다.
혈액을 잘 순환하게 하고 신장으로 들어가 소변이 잘 나오게 하며 풍을 제거해 근육이 오그라드는 것을 치료한다.
예로부터 해독제로 이름이 놓아서 소위 독극물을 잘못 먹고 중독증상을 일으켰을 때에 콩이나 콩깍지를 달여서 먹이면 해독 효과가 있다고 하였으며,
여기에다 감초를 배합해서 달여 먹이면 그 효과가 더 현저하다.
감초의 '감(甘)'자와 콩의 '두(豆)'자를 모아 '감두탕'이라는 처방 이름이 생길 정도로 해독기능이 탁월하다.
검은 콩에 약간의 소금을 넣고 삶아서 먹으면 신장 기능을 보강하는데 좋을 뿐만 아니라 부종을 제거시킨다.
또한 해산한 부인이 여러 가지 질병으로 고생할 때는 감초를 넣고 끓여서 복용하면 체내에 뭉쳐있는 열기를 배설시키고 각기 증상도 해소된다고 한다.
숙취 해소에는 검은 콩 차를 만들어 먹으면 좋은데 검은 콩 150g에 물 700ml의 비율로 끓여 다른 음료 대신 마시면 된다.
어린아이에게 검은콩은 여러 모로 유용하다.
검은콩이 해독작용을 하기 때문에 태열 등 어린이 해열에 좋다.
검은 콩과 감초·골풀 등을함께 달인 물을 하루 3번 정도 빈 속에 마시면 열이 내리고 열꽃도사라진다.
소염작용을 하기 때문에 피부화상을 입었을 때도 검은 콩을 진하게 끓여 환부에 꾸준히 바르면 상처 없이 치료할 수 있다.

감두탕

약물 및 독을 해독하는 데 쓰이는 한의학상의 처방법.  

감두탕은 감초와 검은콩으로 구성되는 간단한 처방이지만 중금속이나 약물에 중독되었을 때 뛰어난 해독작용을 한다. 처방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온몸이 붓는 데와 여러 약물중독에는 감초(甘草)·검은콩 각 20g을 물에 넣고 1시간 30분 정도 끓여서 1첩당 150㏄ 정도 나오게 하여 1첩씩 복용한다. 참대잎이나 게루기뿌리를 더 넣어 쓰면 좋다.
②어린이가 태열독으로 밤마다 몹시 울 때나 젖을 많이 먹고 체한 데는 검정콩 8g, 감초·골풀속살 각각 4g, 참대잎 2g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넣고 끓여 복용한다. 이 약은 온복(溫服)뿐 아니라 냉복(冷服)해도 좋다.

본초도경에 의하면 감두탕은 오장육부의 한열사기를 없애고,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기육을 자라게 하고, 힘을 솟게 하고, 금창의 종독을 없애며 해독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소아의 태독, 경간을 풀어주고 화(火)를 내리고 통증을 없앤다고 한다.

약물중독·식중독·위궤양·간염 등에 처방한다. 중풍으로 다리에 힘이 없거나 해산한 부인의 부종, 어린이 태열, 당뇨 등에 다른 약재와 함께 처방한다. 울화가 치밀거나 가슴이 답답한 화병에도 좋다. 그러나 소화장애·구토 등이 있을 때 생감초를 오래 복용하면 부종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아토피아 게시판 검색 결과>

검은콩에 대한 글.. 아마 세번째 쓰는거 같네여..
밥보다는.. 물로 드시는게 효과가 좋을거 같아 마지막으루 다시 올려요.
음..

1. 만드는 법:
검은콩(그중에도 약콩이라 불리는 자지잔 콩이 좋다고 합니다)과 감초를 잘 씻습니다.
콩과 감초를 같은 비율로 넣고 그 전체 양의 두배반정도의 물을 넣습니다. 그리고 이걸 두시간정도 포옥.. 끓입니다.
가능하믄 김이 달아나지 않도록 주의하시고요.

2. 먹는 법:
하루에 수시로 물대신 드세여.
저는 많이 먹을때는 1.5리터 정도.. 먹었구여..
지금도 1리터 정도는 먹는거 같습니다.
엄니가 고생하시져.. 헤헤.;;
식사후 바로 드시는건 피하시구여. 소화를 시키고 드세여.

3. 효과(경험상..)
아는분 소개로 5월초부터 먹었습니다.
그때 탈스 정점은 이미 지나있었고.. 그래두 아직 온몸이
조금씩 가려웠을때져.
엄니 정성을 봐서 속는 셈치고 기냥 먹었습니다.

3일 정도 지나믄서 얼굴은 지금까지 안긁고 있습니다.
다른 곳도 엄청 좋아졌구여.
아토피의 전형.. 그니까. 팔다리 접히는 곳만 좀 그렇고..
다른 곳은 윤기까지.. ^^ 아직 색은 완전히 안돌아왔지만..
꼭 검은콩물 덕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나쁜건 확실히 아니져.
글구.. 제가 멀쩡할때두 손발이 워낙 찼었는데..
지금은 우리집 식구들중에 제일 뜨끈뜨끈합니다. 헤헤..
여름에 땀도 엄청 줄줄 흘렸구여.
화장실도 하루 이틀에 한번은 꼭가여. 별루 힘두 안쓰고여. ;;
참 많이 좋아져서 기뻐여.

첨에 먹을때 이걸 계속 먹어도 뒷탈이 없을지 좀 걱정되서 이중길 선생님께 조언도 구한바, 선생님도 괜찮겠다고 해주셨고요.
음.. 찾아보니, 검은콩이 해독,이뇨에 도움이 된다고 하데요.
글구, 조금은 믿기 힘들지만.. 천연적인 부신피질홀몬 역할도 한다 하데요.

탈스 정점이 어느정도 지났다고 생각하시는 분덜.. 한번쯤 드셔보세여. 제 생각에.. 탈스로 피부가 발악을 할때는 약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여..;;

참, 저는.. 작년 7,8월 정도에 탈스를 시작했고요,
9월부터 1월까지.. 최고로 고생했슴다.
도무지 손을 댈 수 없는..
아토피 경력은 20년 이상..;;

그.러.나. 이제는 아주 좋아여~~
님들두 자신을 믿고 탈스 꼭 해내세여. 화이팅!!

* 참! 콩물.. 냉장고에 넣어놔두 하루반 정도 지나믄 쉬기 시작함다. 하루에 목표량 만큼 끓여서 꼭~ 먹어 치우세여 ^^;

- 아토피아 회원 ID way님 -



일반적으로 아토피 환자들에게는 콩,우유 그리고 달걀이 안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제가 오늘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콩에 대한 것인데요, 제가 아는 사람중에 손에 피부 건조증이 매우 심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검은 콩을 한 넉 달을 먹고나서 그 심하던 피부 건조증이 깨끗이 나았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게다가 손 뿐 만 아니라 피부 전체가 아주 좋다졌다고 저에게 검은 콩을 권하더군요. 이 사람 뿐이 아니라 저의 이모께서 말씀하시길 이모네 이웃분 중 한 분이 술을 많이 드셔셔 피부가 검붉은 색이 되고 독이 차 있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 분도 검은 콩을 드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분이 이사를 가셔셔 한 1년 동안 못 보다가 우연히 그 분을 다시 보게 되었느ㄷ데 예전의 검붉던 피부는 사라지고 정말 놀랄 정도로 피부가 깨끗하고 좋아져서 저의 이모가 저에게 급히 전화를 주셔셔 검은 콩을 먹으라고 하시더군요. 정말 기적같이 사람이 바뀌었다고 하시면서. 저도 옛날부터 검은 콩이 해독장용에 좋다는 말은 많이 들었으면서도 콩은 아토피 환자에게 좋지 않다는 말을 들어서 먹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가까이서 효과를 본 사람들이 있으니 저도 해 보고 싶군요. 그런데 아토피 환자에게 안 좋은 것은 검은 콩이 아니라 대두아닌가요? 책을 다시 찾아보니 대두라고 되어 있던데 그럼 검은 콩은 괜찮은가요? 누구 아시는 분이나 이 방법을 지금 하고 계시는 분 있으면 글을 올려주세요. 그럼 이만.

- 아토피아 회원 ID kyk님 -

먼저 이글을 쓰게된 동기를 몇자 적어볼까합니다.
몇일전 말복때 충북 괴산의 한 식당에서 가족과 저녁을 먹는데 옆 테이블의 여자 아이가 아토피 피부때문에 얼굴과 팔 다리가 보기 안 스럽더라고요.
그아이는 우리 딸 아이와 두달차이 가 나더라고요 우리 딸애는 24개월(이달 6일이 두돌임) 그아이는 22개월이라고 하던데 우 리애  아토피 피부 치료하게된 이야기 하고 우리 옆 집(회사 사택)아이도 되게심했었는데 (지금은 거의 다 나아감) 치유중인 이야기를 해주고 집에와서 생각 해보니  아직 이방법을 잘 모르시는 어머니들에게 한번 권해 드리고 싶었읍니다.

먼저 이방법은 다 똑 같이 해도 체질에 따라서 안 나을 수도있다는 걸 참고 해주시고 몸에 나쁘지 않으니까 아토피가 심한 아이들은  꼭 한번 해보세요.
일단은 검은콩(약콩)을 구해서 집에서 간단하게 할수 있다는 겁니다.
집에서 보리차를 끓여 드시는 분들은 검은 콩만 있으면 됩니다.
검은콩(약콩)을 한줌 집어서 후라이 팬에 볶아주세요 한참 볶으면 그냥 먹어도 고소합니다.
그 다음 주전자에(참고로 저희 집에선 다섯대들이 주전자로 하여씀,주전자의 크기에 따라서 콩의 양도 조절 하시는게 좋을듯) 보리차 물 끓이 듯 끓여서 분유를 먹일때나 그냥 먹여 주세요. 온 가족이 보리차 대용으로 머으면 물이 고소하고 먹기 좋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완전히 다 나을때까지 먹이고 다 나으면 안먹여도 되는것 같아요...

참고로 우리 옆집 아이는 위에 아이와 비슷 했는데  약 두달정도 이런 방법으로 먹이고서 지금은 발목에만 조금 남아 있더라고요. 우리 딸애는 팔하고 배위 가슴부 분에 조금 있었는데 한 달 조금 더먹이고 안 먹였씁니다..

 { 대략적인 개요 }

* 아토피는 유전이다

- 내가 있다면 내 아이에겐 100%

* 모르고 넘어가는 아토피(꼭 피가나고 짓물이 나야 아토피가 아니다)

- 발바닥 갈라짐

- 건성피부

- 주부습진

- 충농증

- 비염

- 천식

- 중이염

* 아토피 겪는 아이들의 특징

- 짜증

- 신경질

- 때쓰기

- 집중 장애

- 대인 기피

- 자신감 상실

* 피부아토피의 경중구분

- 약 : 피부만 살짝 반응을 보인다다(잠들기 전후에)

- 중 : 중이염, 비염, 천식 등 1가지를 동반한다

- 강 : 낮에도 가려움증과 고통을 느껴서 상처를 낸다(여러가지의 반을을 동반한다)

 { 증상 및 대처방법 }

* 피부 *

- 증상 : 민감하고 발진이 빠르고 오래간다

(물사마귀번짐, 농짐, 발습진, 닭살, 버짐 - 접히는 부위의 습진은 아주 심한 경우임)

- 씻기 : 대충, 살살, 미지근한 물로(5~10분이내)

(비누류는 가능한한 머리감기와 냄새를 배출하는 부위_겨드랑이, 사타구니, 항문 등_만 써도 충분하다)

(가능하면 아토피용품을 권하지만 심하지 않을경우 일반제품중에서 보습성분이 우수한 제품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연수기사용이 증상을 호전 시키지는 않는다)

- 보습 : 꾸준히 계속 발라준다

  1) 여름 : 땀 찬상태를 30분 이상 유지하지 않도록 바로 씻긴다

   (땀흘린 상태로 보습제를 바를경우 부작용 우려 - 절대 피할것)

  2) 겨울 : 틈틈이 발라준다(증상이 심하지 않을경우 목욕직후와 잠자기전, 증상에 따라 수시로~~)

  3) 봄.가을 : 여름과 겨울의 중간정도로 보습력을 잃지 않게 (단, 건조할 시엔 더 많이~~)

- 의류 : 피부에 접하는 부분은 100%면

 (목부위는 각별히 신경써야한다. 상표나 테두리에 발진을 보이는 경우가 있으므로~~)

 (세탁시 한두번 더 행궈서 세제의 향이 나지 않을때 널어서 말린다)

 (맨발로 신발을 신기지 않는다 - 신발 깔창에 무수한 세균에 의한 발진

                                          - 무좀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아니다)

- 온도와 습도(온도계와 습도계를 필히 준비한다)

 1) 온도 : 18~20도를 유지(가능하면 취침시엔 4도정도를 올려준다)

   (차갑게 키우는 것이 건강에 유리하다)

 2) 습도 : 40~50%유지

   (여름엔 제습 - 60%를 넘어가면 상태 악화)

   (겨울엔 가습 - 초음파식 가습기가 유리하다

                     - 건조주의보땐 꼭!!! 틀어야 한다

                     - 24시간 틀어놔도 35%이하다( 가스렌지 불꽃이 붉은빛이 될때까지 틀어야 겨우)

                     - 신체쪽으로 틀지 않는다

                     - 빨래널기등의 방법으론 어림도 없다)

* 음식 *

- 급성알러지를 유발시키는 음식(증상이 호전되었을때 평상시 양의 2배정도 섭취후 증상을 확인해보면 알수 있다)

: 계란(절대 피해야 한다 _ 더이상 영양분의 보고가 아니다)

: 우유(절대 피해야 한다 _ 더이상 영양분의 보고가 아니다)

: 딸기, 복숭아

: 밀가루, 메밀

: 생선(참치,고등어는 더이상 이로운 음식이 아니다. 선진국에선 수은중독이 심각한 음식으로 섭취 불가로 판단한 곳이 많다)

: 고기

: 견과류

: 갑각류(새우,조개,해산물)

- 추천음식(동자승으로 키워라)

: 콩(두유, 두부, 된장)

: 멸치(동물성 단백질을 얻을 수 있다), 김, 미역, 해초류

: 밥

: 김치, 나물(콩나물, 시금치는 필수), 호박, 당근, 토마토(입주위가 붉어져도 아토피 증상이 보이지 않는다면 꾸준히 먹인다)

* 환경관리 *

- 아토피를 가진 아이가 있다면 집을 꾸미는건 포기하라

- 집먼지 진드기(분비물등이 알러지를 일으킨다)

- 곰팡이

- 치워야 하는물건

: 카펫

: 천쇼파

: 쿠션

: 오리털이불

: 커텐

: 화분(발코니도 집안이다. 확실히 버려라)

- 청소

 1) 침대 : 침대밑의 먼지를 제거하라

 2) 요 : 잘 털고 햇볕에 말리고

 3) 환기를 자주 시킨다(실내에 오래 있을수록 악화된다)

 4) 전체를 매일 깨끗이 하는일이 불하능하다면 집안중 아이가 집중적으로 생활하는 곳을 더욱 깨끗이 청소하고 아이가 그곳에서만 생활할수 있도록 유도해준다

* 치료 *

- 회피요법(반을을 보이는 물질들을 가능하면 피한다)

- 면역치료법은 천식(50%), 비염(10%), 피부(0%)

- 주사는 가능한 피한다(주사를 맞아야 하는 상황까지 오지 않도록 노력하란뜻)

- 바르는 약은 의사의 처방없이는 사용치 않는다(전부 스테로이드제니까)

- 먹는약은 습진를 보일시엔 최소8주간 복용해야한다

오늘 코가 이상해서 이빈후과에 갔다.

충농증도 아니고 약간의 충농증 끼가 있다고 한다. ^^;

끼가 있는건 모지?

충농증도 아토피와 영향이 있었네...

몰랐던 사실...

모르고 있는 아토피가 있었네...

음 ... 속시원한 치료법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