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에 부자마을에 들어왔더니 여전히 달동네 서민이다.

올해는 얼마나 벌어볼까?

사진들은 어디다 저장해뒀는지 생각도 안나고.

갈수록 머리는 조류가 되어가는데

올해는 정말 얼마나 쓸 것이며, 얼마나 벌까??

마감하고 일주일은 둥둥 떠 다닙니다.

행복하게 즐겁게...

이제 봄도 와서 정기가 파릇파릇하니 무릇 생기가 넘치리라~~>

기분 좋은 하루 하루 입니다. 이번주 토요일은 도봉산 전체 산행가기로 했는데..기분 좋습니다.

썩 좋은 하는 회사 동료들은 아니지만 그런데 한 번 가면 마음이 쫙쫙 펴지고 정신이 살균되어 모두 다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어젠 손바닥 만한 텃밭에 울릉도 취나물 나무를 심었습니다. 파도 심었습니다.

이제 한해의 시작입니다. 땅이. 하늘이..

즐거운 한주 마무리 잘하세요.

행복에 넘치는 한국토토가  씨~~익.

정말 마음없이 노동만 있는 직장입니다.

월간지마감하고 쪼끔 게기어 볼려고 했더니 신입사원이 자꾸 제 컴있는 곳으로 고개를 쑥쑥 내밉니다.

잡아 먹을수도 없고, 그럴 때마다 내리고, 다시 올리고...

맘대로 놀지도 못한다니까요^^(죄송합니다. 회사에서는 일만 합시다)

조금 있다가 울산시장 만나러 가야 합니다.

울산에서 3박4일 머무르다 올 예정인데...교육수련원이라는 곳의 전망이 죽인다고 하네요.

출장이지만, 일 때문에 내려가지만 소풍 가듯이 다녀와야 겠습니다.

주가는 계속 나락질을 타고, 주머니 쌈지돈도 없구...맛없는 직장생활 입니다.